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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몰랐던 나의 숨겨진 기질
- The Psychology Times 2022-08-16
- [The Psychology Times=유지은 ]최근 한국 현대사회에서 20·30세대는 MBTI로 대화한다. 타인과 처음 만났을 때 그들을 알아보기 위해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이 아닌 MBTI를 물어봄으로서 상대방을 탐색한다. 그들이 MBT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이유는 서로 오랫동안 알고 지내지 않아도 타인의 기질과 성격을 MBTI로 손쉽게 유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와 결이 비슷한 사람, 전혀 다른 사람을 구분하는 것처럼 인간관계를 견고히 하기 위해서는 기질과 성격의 파악이 중요하다. 그리고 사회에서 점점 중요성이 강조되는 기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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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을 통해 보는 '심리 장애'
- The Psychology Times 2024-03-26
- [The Psychology Times=노민주 ]최근 뮤지컬은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는 것을 넘어서 많은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양극성 장애 등 다양한 심리 장애를 뮤지컬의 주제로 다루면서 관객들에게 심리 장애에 대해 소개하고 이해와 공감을 주는 것이다. 그 중 양극성 장애를 다룬 , 사회 불안 장애를 다룬 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양극성 장애은 트라우마로 인한 양극성 장애로 정신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받는 아내 다이애나, 모든 일을 제쳐두고 아내를 도우며 가정을 지키려 노력하는 남편 댄, 엄마로부터 소외감을 느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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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얼라이언스, 방탄소년단 팬클럽 소셜 캠페인팀 ‘다정한파동’과 결식우려아동 위한 기부 협력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24
- 행복얼라이언스 [전남인터넷신문]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방탄소년단(BTS) 팬클럽 아미의 소셜 캠페인 팀 다정한파동과 손잡고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행복상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지원은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생일(12월 4일)과 뷔의 생일(12월 30일)을 맞아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더 큰 기쁨을 나누고자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상자 캠페인’ 일환으로 기획됐다. 행복상자 캠페인은 결식우려아동이 끼니뿐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 있어 결핍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멤버 기업의 기부로 마련된 생활 필수품을 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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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HD 아이는 10명 키우는 것 같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11-08
- [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초등 6학년 ADHD 여아- 금쪽같은 내 새끼육아 고민인 부모님들을 위한 육아 솔루션 버라이어티 '금쪽같은 내 새끼'. 15화에서는 초등 6학년 여학생이 출연했다. 이 아동은 4 자매 중 둘째이며, ADHD 진단을 받고 그동안 치료도 받아온 상태다. 투약 여부는 알 수 없었다.마침 오은영 박사님의 주전공이 ADHD라고 한다. 그래서 ADHD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주실 것을 기대해볼 수 있었다.ADHD 아이는 열명 키우는 것처럼 어렵다A : attention ; 주의D : defic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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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력 제로, 성인 ADHD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4-01-16
- [The Psychology Times=김나연 ]ADHD로 불리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는 아동기나 청소년기에만 존재하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증상이 호전되는 특징을 보이는 정신적인 문제로 여겨져왔다. 그러나 시간이지나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치유되지 않은채 남아있던 증상이 성인기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ADHD 진단을 받은 아동의 33%에서 66%가 성인 ADHD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성인 ADHD 진단 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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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는 왜 개가 되는가
- The Psychology Times 2022-01-18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민 ]“물라면 물고, 놓으라면 놓고, 조직을 위해서 개처럼 살았습니다.”영화 내부자들에서 우장훈 검사(조승우 분)의 대사다. 개는 충직함의 대명사다. 시키면 시키는 대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빗대기에는 개만한 동물이 없다. 예로부터 일의 대명사는 마소, 즉 말과 소가 있지만, ‘개처럼 일했다’가 주는 처연함은 따라갈 수 없다. 개가 가장 안된 점은 아무도 개의 노고를 알아주지 않는다는 데 있다. 덩치도 크고 표정도 시크한 말과 소와는 달리, 개는 정말 체면도 자존심도 다 던져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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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를 아십니까?" 는 끝났다. 사이비도 MZ 세대랍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5-30
- [The Psychology Times=이예빈 ] "안녕하세요, 저희는 청년 단체에서나왔는데요. 혹시 심리 테스트 해보실 의향 있나요 ^^?"길을 걷고 있던 필자의 발걸음을 붙잡았던 단어. 바로 '심리'이다.마침 바쁘지도 않았고 심지어 '심리'라니! 필자를 매혹하기에 충분했다.한국심리학신문 심꾸미 기자인 내가 심리에 반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또한 엄청나게 큰 규모로 심리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팜플렛까지 보여주며 홍보하고 있기에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그렇다. 그렇게 나는 그들의 수법에 걸리고 만 것이다.그들과 대화를 하는데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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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피는 사람의 심리는 무엇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3-20
- [The Psychology Times=나누리 ]“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대사라고 말할 수 있다. 극 중 이태오는 부인 지선우와 결혼 생활 중, 내연녀 여다경과 불륜 관계를 이어왔다. 이를 알게 된 지선우는 내연녀 가족과의 식사 자리에서 이를 폭로하며 순식간에 자리를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남편인 이태오는 뒤따라 나와 당신이 상황을 최악으로 만들었다고 오히려 적반하장 하며 뻔뻔하게도 위와 같은 대사를 던진다. 이 대사는 당시 시청자들에게 거센 분노를 유발했다.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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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한부모가족 양육·주거 등 지원 .. 도비 195억 원 투입
- 경기뉴스탑 2024-03-17
- 한부모가족 지원(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한부모가족을 위해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복지시설을 운영·지원하는 등 안정적인 자녀양육 여건 조성을 위해 올해 도비 195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경기도 한부모가족 지원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추진계획은 한부모가족에게 꼭 필요한 ▲자립기반 조성 ▲청소년 한부모 지원 ▲(매입임대)주거지원 ▲거점서비스 강화 등으로 구성됐다. □ 자립기반 조성 올해 주요 변동 사항을 보면 아동양육비 등의 지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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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의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존재는?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6
- [The Psychology Times=정연수 ]영화 완득이의 주인공인 고등학생 완득은 어머니가 부재한 상태로 남성으로 동일시하기 힘든 왜소하고 힘없는 아버지와 살고 있다. 이러한 가족 내력을 가진 완득은 어린 시절의 정신적 외상을 간직한 채 스스로를 사회로부터 소외시켜 왔다.완득은 어머니가 언제 자신을 떠났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어머니가 떠난 후 완득은 아버지가 직업으로 춤을 추는 카바레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이곳은 어린아이가 성장하기에 부적절한 공간이다. 자신의 아버지가 다른 사람에게 욕설을 듣는 현장에서 함께 있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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