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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380 78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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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가하는 여학생 따라가며 음란행위 한 불법체류자 검거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1
- [전남인터넷신문]귀가하는 여학생의 뒤를 따라가면서 음란행위를 하고 검거 과정에서 경찰의 팔을 물어뜯은 베트남 국적 40대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강제추행, 공무집행방해치상, 주거침입 등 혐의로 베트남 국적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 45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의 한 공원에서 귀가하는 여중생의 뒤를 따라가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지역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A씨는 저항하며 손과 팔을 물었고, 이 과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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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현환 국토1차관, “집중호우 대비 도로 안전관리에 총력 대응” 강조
- 서남투데이 2024-07-26
- 현장은 지난 17일 13:20분 경 포천-화도 민자고속도로 수동IC 인근 23.02k(화도방향, 남양주시 수동면 송천리 소재)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비탈면 일부가 유실됐다. 물적·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을 찾은 진 차관은 서울 및 경기 북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7.16~7.18)로 인한 비탈면 유실 사고경위, 복구상황 등을 점검한 후, 피해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여 원상 복구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강우가 소강상태를 보이나 계속된 비 예보가 있는 만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탈면 및 배수시설에 대한 점검‧정비를 철저히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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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해경, 영광군 낙월도 북서방 5km 해상 살인 혐의 피의자 긴급체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7
- [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영광군 낙월도 북서방 5km 해상 A호(9.77톤, 영광 선적, 연안자망, 승조원 7명)에서 일어난 선상 살인과 관련해 선원 B(40대, 남)씨를 15일 새벽 1시 39분께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목포해경은 15일 새벽 0시 19분께 A호에서 선원이 칼로 갑판장을 찔렀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인근 경비 함정을 급파했다.목포해경에 따르면 C씨(40대, 남, 갑판장)는 일을 못한다는 이유로 B씨의 뺨을 3차례 폭행하였고, 이에 화가 난 B씨가 C씨를 작업용 칼을 이용해 찔렀다는 선원들의 진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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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9명 사망, 60대 운전자 입건
- 여성일보 2024-07-02
- 경찰이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역주행 후 인도로 돌진해 9명을 숨지게 한 60대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해당 운전자는 경기도 안산의 버스회사 소속 시내버스 기사로, 40여 년의 운전 경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정용우 서울 남대문경찰서 교통과장은 사망 사고를 발생시킨 운전자 A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사고 직후 A씨의 동승자는 '급발진' 때문이라고 주장했으나, 경찰은 추가 확인을 위해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 의뢰할 예정이다.이번 사고로 9명이 숨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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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단독사고 후 도주 .잡고 보니 10대 음주·무면허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7
- [전남인터넷신문]운전 중 가로수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차량에서 나와 현장을 벗어난 1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경찰 등에 따르면 17일 오전 6시 26분께 대구 동구 신천동 신천교 방향 3차선 도로에서 스포티지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가로수와 가로등 등을 들이받았다.사고 후 10대 A군은 도주했으며 차량 탑승자 20대 남성 B씨는 중상을, 파편을 맞은 행인 1명은 경상을 입어 각각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다.경찰은 추적 끝에 서구의 한 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A군을 검거했다.A군은 음주 측정 결과 면허정지 수준이었으며 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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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해상서 어선 전복, 구조된 선원 8명 중 3명 사망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16
- [전남인터넷신문]전북 군산시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선원 8명이 해경에 구조됐으나 이 중 3명이 숨졌다.16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77대령호(35t급·서천 선적) 선장(71)과 기관장(53), 인도네시아 국적 40대 선원 등이 사망 판정을 받았다.이들과 함께 구조된 나머지 외국인 선원 5명(베트남 3·인도네시아 2)은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이날 오전 7시 36분께 군산시 십이동파도 남쪽 7.5㎞ 인근 해상에서 77대령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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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터 미끄럼틀에 뾰족한 가위 꽂은 10대 검거 ."장난삼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01
- [전남인터넷신문]어린이 놀이터 미끄럼틀에 뾰족한 가위를 꽂아놓고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16)군을 형사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A군은 전날 오전 3시∼3시 30분께 또래인 B군과 함께 화성시 송산동 한솔 어린이공원에서 원통형 미끄럼틀에 라이터로 열을 가하고, 주방용 가위를 꽂아 손괴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같은 날 오후 7시 40분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 CCTV 분석을 통한 추적 끝에 이튿날인 이날 오전 A군을 검거했다.범행 시간부터 목격자의 신고 시간까지의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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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라니인 줄 알았어" 뺑소니 사망사고 낸 60대 운전자 구속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9
- [전남인터넷신문]충남아산경찰서는 외국인을 상대로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로 6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27일 오전 5시께 아산시 도고면의 한 도로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자 B(53)씨를 치고 도주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같은 날 오전 5시 37분께 '사람이 길옆에 쓰러져 있다'는 다른 운전자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사고 현장에서 부서진 우측 백미러와 차량 파편 등을 확보한 경찰은 뺑소니 사고로 판단하고, 아산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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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신 보여주고 손님 욕설해 쫓아낸 뒤 셀카 .MZ 조폭일당 징역형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06
- [전남인터넷신문]술주정을 제지하자 식당에서 윗옷을 벗어 문신을 드러낸 채 침을 뱉고 기물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린 조직폭력배가 무더기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판사는 업무방해·재물손괴·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6)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공범 B(26)씨와 C(22)씨에게 각각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1월 30일 오전 4시 35분께 충북 음성군 맹동면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다 상의를 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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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해경, 보육시설 찾아 이웃사랑 실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4
- [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가 오늘(14일) 목포시 소재 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경찰서·파출소·경비함정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는 해양경찰관 12명이 함께 모여 보육원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목포해경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유아용품(의류, 장난감, 책, 인형) 18박스와 야구동호회 ‘블루 가디언스’에서 기부한 간식 등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정을 나눴다.목포시청 아동청소년팀과 협업하여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목포해경은 지속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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