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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가톨릭, ‘10년 공석’ 상하이 교구장 무단 임명
- 가톨릭프레스 2023-04-13
- ▲ (사진출처=Asianews)중국 가톨릭교회가 상하이(상해) 교구장으로 선빈(Shen Bin) 주교를 임명했다. 하지만 교황청과의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교구장 임명을 결정하면서 2018년 교황청과 중국이 체결한 ‘주교 임명에 관한 잠정 협정’을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차례나 위반하게 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3일 교황청전교기구(PIME) 산하 매체 < Asianews >는 공문을 입수하여 다음 날인 4일 상하이 교구장에 선빈 주교의 착좌식이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직전까지 장쑤성 하이먼 교구장이었던 선빈 주교는 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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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5월 극장가에 활력 잇는다!
- 뉴스포인트 2021-04-16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한국영화계가 올해 1월부터 4월 현재까지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들의 연이은 개봉으로 작지만 유의미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에 초청된 '혼자 사는 사람들'이 5월 극장가에 그 활기를 이어갈 전망이다.올 상반기 극장가는 코로나19가 여전한 가운데, 눈에 띄는 상업영화 개봉작 보다 재개봉 영화들과 독립예술영화들이 올 상반기 개봉을 이어오며 움츠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어왔다.1월에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2월 '빛과 철', 3월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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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드 엔딩은 왜 꾸준히 사랑받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11-07
- [The Psychology Times=정재하 ]“여기가 자네의 나락이라면 내 나락까지도 함께 가 줘야지.”- 낮에 뜨는 달 중 - ‘낮에 뜨는 달’은 애증 어린 두 남녀의 사랑을 풀어낸 로맨스 스릴러 시대극 웹툰이다. 2017년 완결했음에도 불구하고 누적 조회 수 7억 뷰 돌파, OST 발매, 애니메이션 제작 확정 등 아직까지도 엄청난 인기를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바로 다른 유명 로맨스 웹툰들과는 달리 ‘새드 엔딩'으로 끝났다는 것이다. 꾸준히 사랑받은 '새드 엔딩'16세기 셰익스피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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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지구가 평평하다고 굳게 믿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10-16
- [The Psychology Times=김상준 ]지구가 평평하다는 건 도대체 무슨 말이야!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선사시대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인터넷을 통해 인공위성에서 찍은 지구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이 시대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평평한 지구 이론을 주장하는 사람들, 일명 '지구평평론자'들입니다.그들은 지구는 평평하다고 굳게 믿고 있으며, 심지어 평평한 지구 국제 학회(Flat Earth International Conference)라는 단체도 존재합니다.2017년부터 2019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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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가 끝난 후 주인공들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1)
- The Psychology Times 2023-04-03
- [The Psychology Times=이지민 ]‘사랑’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노래, 드라마, 소설 등 다양한 매체에서 늘 제외되지 않는 주제이다. 그러나 매체에서 보여주는 사랑의 모습은 획일적이다. 예를 들면 최근 넷플릭스에서 크게 유행하는 <더글로리>의 남자 조력자는 작중 여주인공을 처음 본 순간부터 호감을 느낀 후 그녀가 원하는 것을 도와주고자 노력한다. 여주인공이 떠난 이후에도 꾸준히 그녀를 떠올리고 해마다 문자를 보내며 안부를 전한다. 7~8년 만에 여주인공이 문자에 답을 하자 곧바로 설레하고, 그녀를 위해 직장을 옮기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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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전설 '키이우의 유령', 실존 여부 모르지만 영웅은 '확실'
- 와이타임즈 2022-03-04
- ▲ 지난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키이우의 유령`이 근처에 있던 러시아 전투기가 폭발하자 상공에서 급강하하는 영상을 공식 트위터 계정에 공유했다. (사진=트위터 캡처)러시아의 침공 첫날인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에서는 기이한 별명의 한 조종사가 첫 번째 전시 영웅이 됐다. '키이우의 유령'이라는 별명의 이 조종사는 혼자서 여러 대의 러시아 전투기를 격추시켰다.우크라이나 당국은 '키이우의 유령'이 근처에 있던 러시아 전투기가 폭발하자 상공에서 급강하하는 영상을 공식 트위터 계정에 공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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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돌은 왜 한국에 많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06-19
- [The Psychology Times=한민 ]한국에 분포하는 고인돌은 약 3만 기. 전 세계 고인돌의 50%가 넘는 숫자라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한반도의 면적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이 지역에서 발견되는 고인돌이 세계 고인돌의 반이 넘는다... 이 사실이 우연은 아닐 것입니다.고인돌은 청동기 시대 유력 부족장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왜 '유력'이란 말이 붙느냐 하면 고인돌의 건설에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전라북도 고창에는 덮개돌의 무게가 300톤에 달하는 고인돌이 있을 정도입니다. 300톤의 돌을 운반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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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美대선 출마 선언…"트럼프는 절대 안돼"
- 와이타임즈 2023-06-08
- ▲ 마이크 펜스 전 미 부통령 [사진=ABC News 캡쳐]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은 7일(현지시간)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 미국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당 대선 티켓을 두고 경쟁하게 돼 미국 현대사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전 러닝메이트와 맞붙는 부통령이 됐다.펜스 전 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동영상에서 "다른 시대는 다른 리더십을 요구한다"며 "오늘날 공화당과 미국은 링컨이 말한 것처럼 우리 본성의 더 나은 천사들에게 호소할 지도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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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한 번 죽음은 역사의 영원한 꽃으로 피어나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26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광양시가 다가오는 경술국치(8월 29일)에 지식인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자결로써 항거한 매천 황현의 생가와 역사공원을 찾는 역사탐방을 제안한다. 실천하는 지식인이자 조선의 마지막 선비 매천은 2,500여 수의 시를 남긴 문장가이자 47년간의 역사를 꼼꼼히 기록한 역사가다. 1855년 광양 백운산 문덕봉의 정기를 받고 태어난 매천은 어려서부터 뛰어난 시와 문장을 자랑하는 신동이었으며 20대에 이미 만 권의 책을 읽을 만큼 지독한 독서광이었다. 또한 조선의 마지막 문장으로 불리는 이건창, 한문학자 김택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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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뉴스] 우리은행 광통관, 100여년 전 '모던 경성' 자취 남은 곳
- 더밸류뉴스 2022-03-29
- 서울 도심 한복판의 첨단 빌딩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는 중구 남대문로.이곳 삭막한 첨단 빌딩 숲을 걷다 보면 문득 단촐한 붉은색 2층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한눈에 봐도 '오래됐다'는 느낌을 주는데, 주변 첨단 빌딩 숲과 강렬하게 대비되면서 '사막의 오아시스'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건물 이름은 '광통관(廣通館)'. 1909년 완공됐으니 올해로 113세이다. 은행 건물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됐다. '광통'이란 이름은 근처에 광통교가 있어 붙여졌다. 완공 직후 대한천일은행(현 우리은행) 본점으로 쓰였고 현재는 우리은행 종로금융센터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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