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71-380 49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12월 전기 열선 화재 주의’ 당부
- 경기뉴스탑 2022-11-28
- 전기 열선 화재(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12월을 앞두고 동파 방지용 전기열선 화재 주의를 당부했다. 전기열선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수도 배관 동파 방지를 위해 가정과 사업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28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최근 10년간 12월 화재 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경기도에서 12월 평균 862건의 화재가 발생해 연중 월평균 794건보다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면서 화재가 늘어나는 것이다.최근 10년간 발화 기기별 ...
-
-
- 글쓰기 세레나데
- The Psychology Times 2021-12-0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소연 ]꼭꼭 씹어 읽기쓰기에 선행되는 것은 읽기다.고백컨데 아줌마가 된 후에는 이십 대 때만큼 책을 읽지 못한다. 시간과 책이 널려있던 그때와 달리 지금은 시간도, 서점도 도서관도 아주 멀리멀리에 있다. 달라진 점은 적은 양이지만 독서의 목적과 질이 달라졌다는 것.지금은 쓰기 위해 읽고, 읽기 위해 쓴다. 예전에는 읽는 행위 자체를 위해 읽었다. 아무리 많은 책을 보아도 내용을 새하얗게 잊어버렸다. 대체 왜 읽나 싶을 정도로. 책 속 세상에 몰입해 잠겨있다 깨어나면 꿈을 꾼 것 ...
-
-
- 곡성장과 구례장의 야생 고들빼기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08
- [전남인터넷신문]봄을 맞이해 4월 3일 곡성장과 구례장을 찾았다. 장에는 어르신들이 입맛을 돋우게 하는 각종 나물들을 갖고 나와 올망졸망 진열해 둔 채 판매하고 있었다. 어르신 분들이 채취해서 판매하는 나물의 종류와 양은 곡성과 구례가 이웃해 있음에도 차이가 있었으나 고들빼기 만큼은 어느 지역이 많다고 주장하기가 어려웠다. 고들빼기는 국화과의 두 해살이 풀로 전국 각지에 자생 하는 민속채소이다. 고들빼기의 옛 이름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1433년에 간행된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에는 “고거(苦苣)의 향명(鄕名)은 고잣바기(愁伊禾 ...
-
-
- 10분을 투자하시면 성격을 완전히 맞혀볼게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6-05
- [The Psychology Times=이연수 ]만약 누군가 당신에게 이런 말을 한다면 믿음이 가는가. 아마 이렇게만 듣는다면 대부분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현실에서는 대다수가 이 말을 믿는다. E와 I, N과 S, F와 T, J와 P. 고작 이 8개의 알파벳을 믿는다. 아무 연관 없어 보이는 이 알파벳들은 성격 유형 검사 MBTI의 기본 요소이다. 60개 남짓한 문제를 약 10분간 풀고 나면 ENFP, ISTJ와 같은 네 글자가 당신을 설명한다. 나는 누구일까“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걸 잘하는지, ...
-
-
- 난 왜 매일 11:59PM에 과제를 제출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6-05
- [The Psychology Times=차민경 ]11:59 PM , 이 시간은 필자에게 꽤 큰 의미가 있는 시간이다. 과제 제출, 이메일 전송, 서류 검토 등등 대학생의 신분으로써 주어진 모든 업무들을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룬 다음, 마감 기한인 12 AM 이 되기 직전에 업무들을 처리하기 때문이다. 좋게 말하자면 있는 시간을 최대로 활용하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말 그대로 할 일을 제때 처리하지 않고 미루다가 봉변을 당할 위기를 느끼고 급하게 처리한다고 할 수 있다. 필자는 놀랍게도 처음부터 모든 것을 미루는 성격은 아니었다. ...
-
-
- 나는 결국 내가 되고 싶었던 것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0
- [The Psychology Times=조수아 ]2월부터 시작된 반년간의 심꾸미 7기 활동이 어느덧 끝을 남겨두게 되었다. 대학에 입학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집 안에서만 보냈던 2021년 1학년 시절은 고등학교의 연장선과도 같은 기분이 들었다. 점차 사태가 완화되며 새내기처럼 맞이했던 2022년은 대학이라는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며 빠르게 흘러갔고, 2023년을 앞둔 시점에 심꾸미 7기 기자단 모집 공고를 발견하게 됐다. 3학년이 되기 전 스스로에게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었던, 글쓰기를 좋아하던 나에게 심꾸미 활동은 꼭 맞는 활동 ...
-
-
- 부단히 노력했던 6개월의 시간
- The Psychology Times 2023-08-08
- [The Psychology Times=김채현 ]안녕하세요. 심꾸미 7기 원고 기자 김채현입니다.흰 겨울의 끝자락에서 시작했던 심꾸미 활동이 어느덧 완연한 초록빛의 여름에 접어들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작할 당시에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라고 느껴졌지만, 지금은 결코 길지 않은 시간이라고 느껴지는 까닭은 나름대로 열과 성을 다하여 치열하기 지나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6개월의 시간을 돌아보면 뿌듯함보다는 아쉬움이 더 짙게 남는 활동인 것 같습니다. 대다수의 사람이 그렇겠지만, 저 또한 처음 심꾸미 ...
-
-
- 행운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4-17
- [The Psychology Times=김채현 ] “저 사람은 참 운이 좋아. 나도 운이 좋다면 좋을 텐데”한 번쯤은 이와 비슷한 말을 하거나,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이처럼 동서고금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은 “행운”을 잡고 싶어 하며, 네 잎 클로버, 까치, 2달러, 숫자 7 등 행운을 담고 있다는 아이템은 항상 인기가 많다.그뿐만 아니라 나폴레옹의 일화가 담긴 행운의 네 잎 클로버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이를 찾기 위해 들판을 샅샅이 찾아보기도 하고, 2016년 2월, 홍콩의 경매시장에서 “숫자 ‘28’이 포함된 자동차 번호판이 ...
-
-
- 수원화성박물관,‘독서대왕 정조의 글과 글씨’틀별전
- 경기뉴스탑 2022-10-06
- ‘독서대왕 정조의 글과 글씨’ 포스터(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정조대왕의 글과 글씨를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열린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정조대왕(1752~1800) 탄신 270주년을 기념해 10월 6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독서대왕 정조의 글과 글씨’를 연다. ‘독서대왕’, ‘공부의 신’이라고 불리는 정조대왕은 어린 시절부터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고 알려진다. 왕위에 오른 후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읽었고, 매일 일기를 쓰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정조대왕은 자신 ...
-
-
- 제 수면의 비결은 애인입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4-07
- [The Psychology Times=김은수 ]당신의 밤은 평안한가?방학에서 다시 활기를 찾는 새 학기가 찾아오면 주로 호소하는 고민이 바로 ‘잠을 못 잤다’는 것이다. 방학 동안의 생활 패턴을 새 학기에 맞춰 적응하는 이유도 있지만, 단순히 잠이 오지 않아서 잠을 깊이 자지 못했다고 호소하는 친구들도 많다.우리에게 잠은 꼭 필요한 존재다.잠은 인지 능력에 큰 영향을 끼친다. 잠이 부족하다면 기억력, 의사결정 능력, 자기통제력 등이 손상된다. 이외에도 우울증, 불안장애 등의 정신질환의 위험성이 있고 정신적인 면만이 아니라 신체 면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