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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예서 미국특파원 칼럼] 미국은 지금 문화 전쟁중 (3)
- 와이타임즈 2021-03-18
- ▲ [Image: BBC Capture]“미국은 현재 문화/도덕/세대 전쟁으로 표면적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계속 이 갈등이 끓이 없이 일어나고 있다. 진보냐 아니면 보수냐. 이번 시간은 문화/도덕/세대 전쟁은 누구에 의해서 주도 되고 어떤 방식으로 주도 되어 가는지는 필자의 생각과 의견을 쓰도록 하겠다.” [딥스테이트 (심층 국가, 그림자 정부, 글로버리스트,국가 안 국가)] 딥 스테이트라는 말을 들어 봤을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주 언급을 했다. 이 딥스테이트(deep state)는 미국을 움직이는 비밀 세력을 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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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일 칼럼] 북한은 빈국강병(貧國强兵)의 길을 버려라
- 와이타임즈 2021-07-29
- ▲ [사진=조선중앙TV캡쳐]동북아공동체문화재단은 휴전협정 68주년을 맞는 당일인 7월 27일 휴전협정극복을 위한 학술포럼을 개최하였다. 본인은 비대면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 참석, 축사를 통해 휴전 68주년을 맞는 소회(所懷)의 일단을 밝혔다. 우리는 지난 68년간 전쟁도 평화도 아닌 휴전상황을 살아왔다. 이날 열린 포럼은 남북한 간에 변변한 협력 하나도 제대로 못해 온 역사를 되돌아 보면서 그간 국내외 학계가 진행해 온 연구의 축적을 딛고 서서 새로운 길을 찾아보겠다는 의지의 표현인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한국휴전협정은 주지하는 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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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盧 비하' 양문석 조치 요구
- 와이타임즈 2024-03-16
- ▲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회동을 하기 위해 28일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으로 들어서고 있다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5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의 '노무현 불량품' 막말 논란에 대한 조치를 요구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양 후보 사태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정 전 총리는 이날 양 후보가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불량품'으로 지칭한 데 대해 "당이 상황을 직시하고 적절한 조치를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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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 칼럼] 2022 대선 보수후보 단일화 위해 김종인 등판하라
- 와이타임즈 2021-09-24
- ▲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 스튜디오에서 지난 15일 1차 컷오프를 통과한 안상수·윤석열·최재형·하태경·홍준표·황교안·원희룡·유승민 8명의 대통령 경선 후보자들의 2차 방송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국민의힘]2022 3월 대선은 자유민주냐, 사회주의냐의 정치체제 전쟁이다. 현재 자유후보가 여당후보에 밀리는 여론조사가 속출한다. 그래서 정권교체 희망이 안개에 묻히고 있다. 여당선두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야당선두를 추월하고 있다. 국민 절대다수가 정권교체를 원하고 있음에도 국민의 힘은 민주당에 밀리고 있다. 선두 윤석열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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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 칼럼] 미래없는 민주당, 2023 ‘한국정치의 암’을 극복하자.
- 와이타임즈 2022-12-23
- ▲ 더불어민주당 당사 [사진=뉴시스]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을 한국갤럽이 21일 조사한 결과, 39.4%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조사결과인 36%보다 3,4% 오른 것이다. 정당지지율은 국민의 힘 39.4%, 민주당 38.2%로 나타났다. 정부가 만성적 극좌 민주노동당의 파업병에 결정타를 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여론의 윤대통령에 대한 변화는 또한 국민의힘의 능동적 정책집행에 반하여 이재명 민주당대표의 정치부패방탄정치와 민주노총을 지원하는 등 주사파적 정치행태에 대한 거부를 의미한다. 이대표의 정치부패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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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 칼럼] “개혁 안하면 천벌 받는다” 고르비선언의 세계사적 의미
- 와이타임즈 2022-09-18
- ▲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91세 일기로 타계한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의 과거 모습. 1990.06.05고르바초프 덕에 통일했던 독일 지도자들은 그의 타계에 모두 애도의 매시지를 발표했다. AFP통신은 “중-동부유럽의 민주화는 고인이 당시 소련집권자였다는 사실 덕분이다”고 독일의 숄츠총리가 애도했다고 보도했다. “독일통일은 고인의 덕분이었다”고 그의 공을 기렸다. “소련사회주의연방 ‘페레스트로이카’의 아버지이며 20세기 최고 대정치인 고르바초프의 장례식이 9월3일 푸틴대통령의 불참한 가운데 논쟁적 유산을 남기며 거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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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 칼럼] 박정희 전 대통령과 퐁텐 주필과의 회견 전문
- 와이타임즈 2022-07-04
- 박정희 한국대통령은 4개월 전 우리가 인터뷰했던 평양의 적수 김일성주석과 대조하기 위한 정치적 기획이 아니다.(르몽드, 1977년 6월27일자) 북한의 “위대한 지도자”는 자연적인 힘의 소유자이다. 그는 민중 앞에 나타나기 좋아하고 나라에는 모든 것이 만족감으로 차있는 것 같다. 남한의 대통령은 건조하고 키가 별로 크지 않은 조용한 스타일이다. 그러나 근엄한 그의 표정은 특별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미소를 보인다. 그러나 그는 전혀 만나보지 않은 (북한의) 라이벌과 같이 강력한 권위를 보유한 기풍을 풍긴다.- 대통령 각하, 우리는 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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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 칼럼] ‘개혁늦추면 하늘의 벌 받는다’ 고르바초프의 역사적 교훈.
- 와이타임즈 2021-05-22
- ▲ 고르바쵸프 전 러시아 대통령 코로나19의 대유행이 1년반을 넘기면서 영국, 브라질, 인도변형마저 만연하여 장기화되고 있다. 백신효과는 파급이 크기 때문에 선진국 중심으로 관광과 무역 등 경제회복기능의 정상화가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경제 1년 반이나 멈춘 것이나 다름없어 경기부양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최근 “21세기 고난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시대정신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KBS 강연을 들었다. 서울대 경제학과 주병기교수의 강연은 글로벌 경제전망과 처방으로, “소득 재분배 기능 개선으로 불평등의 원인인 경제구조를 혁신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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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남도나들이 길에서 만난 오랜 지기 A군수 지방경영은 이렇게 !
- 굿모닝논산 2021-05-29
- 며칠 전 아내와 두 아들 손주 손녀와 함께 남도길 여행에 나섰다, 남해 바닷길은 이미 오지마을이 아녔다, 잘 정비된 해안도로 , 서구풍의 팬션촌 , 바다와 산 숲을 잇는 케이블카,, 어디를 가도 북적거렸다,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거리두기는 철저히 지켜졌고 마스크를 벗은 이들은 단 한사람도 눈에 띄지 않았다, 이틀을 머물던 첫날 오후 남해에서 멀지않은 H 군의 군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대중 정부시절 당시 함께 도 사무처장을 지내면서 곁을 나누는 A 군수는 두 번째 군수에 당선된 이후 주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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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칠주 칼럼] 육사 안동 이전 공약에 반대한다!
- 와이타임즈 2022-02-02
-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일 경북 안동에서 친환경차·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산업을 육성, 육군사관학교 이전 등 경북 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제공)이재명 후보는 설명절인 2월 1일에 “육군사관학교를 경북 안동으로 이전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경주이씨 종친회에 가서 “서울에 있는 공군사관학교는 충북 청주로, 수도권에 있던 국방대학교는 충남 논산으로 이전한 바 있다며 육사 역시 서울에 있어야 할 이유는 없다"라고 했다. 이어 "안동에는 약 40만 평 규모의 구 36사단 부지가 있다며 36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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