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81-390 59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정세분석] 시진핑의 또다른 오판, 사면초가에 빠진 中연결 캄보디아 운하
- 와이타임즈 2024-09-25
- [시진핑의 일대일로, 사면초가의 시험대에 올랐다!]시진핑 주석의 핵심 사업인 일대일로(一帶一路)의 일환으로 중국과 직접 연결되는 캄보디아 운하를 착공했는데 당장 베트남의 강력한 반발에 이어 이 운하가 중국군함의 이동로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 여기에 결정적으로 사업성 전망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캄보디아 운하가 중국에 상당한 주름살을 안겨줄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4일, “캄보디아 운하 공사가 베트남과 미국 그리고 환경론자의 거센 반발을 사는 가운데 자금줄인 중국 일대일로 ...
-
-
- [정세분석] 군사적 충돌 일보직전 긴급 군사회담 연 美-中
- 와이타임즈 2024-09-18
- [남중국해 문제로 긴급 국방회담 연 미국과 중국]미국과 중국이 8개월 만에 긴급하게 국방 실무회담을 열어 남중국해 등 문제를 논의했다. 그만큼 긴박하기도 하고 중요한 이슈가 생겨서일 것이다. 이유는 중국과 필리핀간의 분쟁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어서다. AP 통신은 16일, “제18차 미·중 국방부 차관급 실무회담이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됐다”면서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국제군사협력판공실 대표와 마이클 체이스 미국 국방부 중국·대만·몽골 담당 부차관보가 각각 회담을 주재했다”고 보도했다. AP 통신은 이어 “국방 실 ...
-
-
- [정세분석] 러시아 자폭드론에 중국산 엔진, 은밀한 러시아 지원 또 들통난 중국
- 와이타임즈 2024-09-16
- [러시아, 중국 기업 부품으로 자체 생산 확대]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를 은밀히 지원하던 중국에 대해 미국이 세컨더리보이콧 제재를 경고하자 러시아와의 관계를 단절하는 듯 보였던 중국이 원거리 자폭용 드론 제작에 필수적인 엔진을 러시아에 보내 드론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는 사실이 들통나 파문이 일고 있다.로이터통신은 14일, “러시아가 중국산 엔진과 부품으로 가미카제(자폭) 무인기(드론)를 만들어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복수의 유럽 정보기관 소식통과 관련 문서를 인용해 이같은 사실을 보도한 로이터는 “ ...
-
-
- [정세분석] 최악 경제에 사소한 비판에도 민감한 중국, 시진핑 경제 비판했다고 해고구금
- 와이타임즈 2024-09-27
- [중국, 경제 좋지 않다고 평가한 평론가 구속-직위 해제]비공개된 개인 채팅방에서 시진핑의 경제정책을 비판한 중국의 유명한 경제학자가 구속됐다. 그가 정부기관의 연구원으로써 정부에 경제정책을 조언해 온 인물임에도 가차없이 해고를 하고 구금을 했다는 것은 최근들어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것과 맞물리면서 중국내 지식인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엄포성 공갈행위로 보여진다. 그만큼 중국 경제에 대한 비판이 두렵기 때문일 것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국영 중국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부소장을 지낸 주헝평(55)이 개인 채팅방에서 시진핑 주석 ...
-
-
- [정세분석] 전쟁의 두려움 적나라하게 보여준 러시아 국경도시
- 와이타임즈 2024-06-27
- [러시아의 한 도시에서 벌어진 죽음과 공포]러시아에 전쟁의 공포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국경 도시인 벨고로드의 상황은 전쟁이 가져온 죽음과 파괴가 어떤 것인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온 러시아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는 것이다.영국의 시사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는 25일,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불과 40km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벨고로드가 원래는 조용하고 편안한 도시였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지 2년여가 되어 가던 지난해 12월 30일경부터 전쟁의 피해를 본격적으로 겪기 시작했다”면서 ...
-
-
- [정세분석] 여름대공세 실패한 러시아, 오히려 되치기 당했다!
- 와이타임즈 2024-07-29
- [최대 규모 여름 공세 펼쳤던 러시아, 최악 피해만 자초]러시아가 지난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최대 규모의 여름 대공세를 펼쳤지만 결국 무산됐다. 오히려 이 작전 기간 동안에 매일 1200명 내외의 사상자를 내면서 이번 기회에 우크라이나를 무릎 꿇리려는 푸틴의 계획도 완전히 무산됐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28일, “러시아는 이번 여름대공세를 승리로 이끄는 결정판으로 삼기 위해 병력, 탄약, 참호가 부족한 우크라이나를 향해 최대 규모의 공세작전을 펼쳤다”면서 “그러나 여름이 두 달 정도 남은 상황에서 러시아의 대승적 돌 ...
-
-
- [정세분석] 중국에 '전쟁 행위' 경고한 필리핀 마르코스
- 와이타임즈 2024-06-03
- [마르코스, “중국, 남중국해서 레드라인 넘지 말아야...”]필리핀의 마르코스 대통령이 중국을 향해 “어떤 필리핀인이라도 중국의 고의적인 행위로 사망하면 이를 전쟁 행위에 가까운 것으로 간주하고 대응할 것”이라면서 강력한 경고를 날려 중국과의 충돌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영국의 BBC는 2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이 중국을 향해 남중국해에서 양국 간 교착 상태가 계속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레드라인을 넘지 말라고 경고했다”면서 “필리핀의 조약 파트너들도 같은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 ...
-
-
- [정세분석] 파죽지세 우크라이나, 서방에 ‘푸틴 몰아내게 해 달라’ 호소
- 와이타임즈 2024-08-14
- [러 본토 1050㎢ 장악한 우크라, 모스크바까지 진격 태세]우크라이나의 파죽지세가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13일 오전(현지시간)까지만 해도 러시아의 쿠르스크 지역 등 1050㎢를 장악했는데, 이는 거의 하루만에 400㎢ 이상을 늘렸다는 점에서 러시아에게도 엄청난 충격이 되고 있다. 현재 우크라이나의 기세는 아예 모스크바까지 진격해 블러디미르 푸틴을 축출하겠다는 각오다.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인 키이우포스트는 13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 군부 지지 텔레그램 채널, NASA 위성 데이터의 보고 등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
-
-
- [정세분석] 아조프해에서 완전히 쫓겨난 러시아 해군, 이제 케르치대교만 남았다!
- 와이타임즈 2024-07-26
- [흑해와 연결된 수역인 아조프해에서 러시아 해군 전면 철수]러시아 해군이 흑해와 연결된 수역인 아조프해에서 모든 함정을 철수시키는 수모를 당했다. 이미 흑해에서도 러시아 해군의 존재감을 전혀 찾아볼 수가 없는 상황에서 아조프해에서까지 대몰락을 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 본토와 크름반도를 잇는 마지막 페리선까지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피격당함으로써 크름반도의 공급망에 상당한 타격을 입게 됐다.영국의 가디언은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해군 대변인 드미트로 플레텐추크가 ‘아조프해에는 더 이상 러시아 해군 함정이 없다’고 말했다”면 ...
-
-
- [정세분석] 시진핑의 대국민 사기극, 또 국진민퇴 포기 선언
- 와이타임즈 2024-10-13
- [中, '민영경제촉진법' 공개, '과도한' 법 집행 억제]중국 경제가 심각하게 위축되면서 여러 부문에서 위기 경보가 울리자 중국 당국이 급기야 민간경제를 다시 살리겠다면서 ‘민영경제촉진법’을 내놓았다. 이는 한마디로 시진핑의 첫 번째 가는 정책 중 하나인 ‘국진민퇴(國進民退; 국영기업은 흥하고 민간기업은 쇠한다) 정책을 포기하겠다는 뜻인데, 문제는 그러한 약속이 경제위기론이 불거질 때마다 거론되었다가 다시 원위치로 가버리는 일들이 빈번했다는 점에서 시진핑 주석이 중국 인민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또다시 대국민사기극을 벌이고 있다는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