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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장마철 전기화재 이렇게 예방합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04
- 현재 우리나라는 장마철을 지나 무더운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장마로 인한 피해의 요인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의외로 이러한 날씨에 화재가 빈번히 발생한다는 사실을 간과하여서는 아니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7~8월이 평월보다 전기화재 발생 비율이 11% 많이 발생한다는 보도자료가 있을 정도로 장마철에 대한 화재 예방을 강조하며,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그렇다면 장마철 화재 발생 요인과 그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각종 냉방기기와 전기제품의 사용이다. 겨울철에는 난방기기와 열을 발산하는 제품들을 많이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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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방심하면 눈 뜨고 코 베이는 현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1-31
- “주거권” 모든 사람이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기 위하여 최소한의 기준을 충족시키는 적절한 주거지 및 정주 환경에 거주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최근 이를 위협하는 속칭 “빌라왕”등의 전세사기 유형을 3가지를 소개하고 예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깡통전세”라고 불리는 신축빌라의 시세를 제대로 파악하기 힘든 점을 이용한다. 기존에 매매가 보다 전세보증금을 높게 책정한 뒤 빌라의 명의를 바지사장에게 넘기는 유형이다. 그 후 바지사장은 세금 등을 체납하여 인한 빌라가 강제 경매가 실시가 되며 임대인의 보증금을 원금 보장을 받지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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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여름철 불청객, ‘불법카메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04
- 예로부터 극심한 더위 때문에 ‘염소뿔도 녹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인 대서에 걸맞은 전국 한낮기온 35도 안팎 무더위와 함께 찾아온 불청객, ‘불법카메라촬영’ 범죄도 함께 기승을 부리고 있다.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가벼운 옷차림의 피서객이 증가함에 따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교묘한 방법의 불법카메라촬영 범죄가 늘고 있다. 전남 지역에서는 2018년 76건에서 2020년 92건으로 1.2배나 증가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보성군청과 불법카메라 합동점검반을 구성(6월 28일 ~ 8월 29일)하여 5주간에 걸쳐 관내 주요 관광지와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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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들불 및 산림화재 예방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02
- 최근 소방서에 전화 한통이 걸려왔습니다. “ 집 근처에 저수지가 있는데 풀들이 너무 자라 지저분해서 소방차를 불러서 대기하고 불을 놓아 태우고 싶습니다. 신고하고 태우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불 피움 등의 신고를 하면 오인 우려가 있는 소방자동차 출동건에 관해서 과태료(20만원) 부과를 면제 할 뿐이며, 산림보호법이나 페기물관리법에 따른 논․밭두렁 및 폐기물 소각행위에 관한 벌칙조항을 적용받게 됩니다. 1. 산림보호법 ‣ 과실로 산불을 낸 자 :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 산림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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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생명의 골든타임, 응급처치로 지키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21
- 우리는 가끔 방송 또는 신문에서 지나가던 행인이 쓰러진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로 소생시키는 기사를 접하곤 한다. 이처럼 살면서 겪기 쉬운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나의 사랑하는 가족, 친구가 이런 상황을 당했을 때 응급처치법을 몰라 대처하지 못한다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예기치 않던 때나 장소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응급처치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응급처치란, 다친 사람이나 급성질환자를 현장에서 즉시 조치를 취하는 것을 말하며 위급한 상황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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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끊이지 않는 공사장 화재, 안전수칙을 잘 지키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26
- 매년 소방관서에서는 ‘봄철 공사장 화재예방 대책’일환으로 공사장 관계자 화재안전컨설팅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지만 매년 공사 현장에서 화재와 폭발사고로 인하여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는 안타까운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17~21년) 전국에서 공사장 용접 작업 중 발생한 화재는 5,524건으로 사상자 454명(사망 27, 부상 427)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최근 사례를 살펴보자면, 2022년 1월 경기도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하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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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작은 소방차, 소화기 사용방법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26
- 환자에게만 골든타임이 있는 것이 아니다. 화재 현장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약 5~10분밖에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지만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화재를 소화기로 초기 진화할 수 있는 말 그대로 골든타임이다. 우리 주변에 소화기는 흔히 볼 수 있고 건물 구석구석 비치되어 있는 소화 기구이다. 그러나 사용법을 알지 못하고 실제 화재 현장을 마주하게 된다면 당황하게 될 것이다. 평소에 소화기 사용법을 간단하게 알아두자! ◆소화기 사용법◆1. 소화기 안전핀을 뽑는다.손잡이를 꽉 쥐고 있으면 안전핀은 뽑히지 않는다.한 손으로는 소화기 몸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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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안전한 지역 축제·행사는 이렇게 이루어 져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27
- 2022년은 코로나19, 재유행 속에서도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와 실외 마스크 해제 조치 속에 그간 억누르고 있던 지역 축제나 공연 및 각종 행사가 펜터믹 시간 이전으로 복귀된 만큼 각종 지역 축제와 각종 행사 또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다중이 운집하는 지역 축제나 행사는 한껏 고조된 분위기 속에 진행되고 있으나 그 이면에는 다양한 변수에 의한 돌발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에 위해를 받을 수 있다. 최근 우리 사회는 이태원 핼로윈 축제의 안전관리 부실대응 등으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 사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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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양치기소년’ 비화재경보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13
- 초등학교 국어시간에 “늑대와 양치기 소년”이라는 이솝우화를 배웠던 기억이 있다. 양을 치는 소년이 심심풀이로 “늑대가 나타났다!”라고 거짓말을 하고 소란을 일으킨다. 그 동네의 어른들은 소년의 거짓말에 속아 무기를 가져오지만, 헛수고로 끝난다. 소년이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어느 날 정말로 늑대가 나타났을 때 어른들은 그 소년의 말을 믿지 않았고, 아무도 도우러 가지 않았다. 그 결과 마을의 모든 양이 늑대에 의해 죽어 버린다. 이 우화는 우리에게 여러 번 거짓말을 계속하면, 나중에 진실을 말해도 타인이 믿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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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겨울철 축사화재 예방을 위한 첫걸음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25
- 겨울철 날씨가 추워지면서 전국적으로 축사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한다. 따라서 축산농가에서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축사시설은 노후화된 전기시설과 가연성 보온재 사용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다. 또 소방관서와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화가 곤란하며 큰 재산피해가 우려된다. 대부분의 축사는 샌드위치 판넬 구조다. 또 볏짚, 사료, 보온재 등 가연물이 축사 주변에 많이 적재돼 있어 작은 불씨만 있어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축사 화재는 많은 가연물질로 인해 현장에 출동한 소방이 화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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