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931-3,940 5,52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경기도, 안성 월동천 지방하천 개수사업 준공 .. 수해방지 효과 기대
- 경기뉴스탑 2024-07-22
- 안성시 금광면 상중리~금광면 오산리 일원 월동천 지방하천 개수사업(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경기도는 15일 안성시 금광면 상중리~금광면 오산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월동천 지방하천 개수사업을 마무리했다. 안성시 월동천은 2006년 제방 붕괴로 주택 등이 침수된 곳으로 집중호우시 지역주민들의 피해와 불안감이 남아있는 하천이다. 지방하천 개수사업은 홍수 피해 예방이 시급한 지역을 대상으로 제방을 높이거나 물길을 넓히는 등 치수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번 월동천 지방하천 개수사업에 총사업비 200억 원 ...
-
-
- 판사 공개 비난한 의협회장, '명예훼손' 고발 당해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3
- [전남인터넷신문]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의사에게 유죄를 선고한 판사를 원색 비난한 건과 관련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당했다.13일 경찰에 따르면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임 회장이 판사의 사진과 인신공격성 게시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사법부를 능멸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 용산경찰서에 제출했다.서민위는 고발장에서 "이는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를 부정한 것이며 재판부 판사의 자긍심을 훼손한 만행"이라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업무방해에 해당한다"고 ...
-
-
-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 창구 운영
- 경기뉴스탑 2024-09-20
- 도민 제보 안내문(경기도의회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 경기도의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11.8.~11.21.)의 내실을 기하고 도민참여와 소통을 위해 9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도민제보 창구를 운영한다. 제보대상은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사례, 기타 도민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며 제보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시 반영하거나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진행 중인 ...
-
-
- 전남 교사 절반 "업무지시 때 화·폭언 경험"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0
- [전남인터넷신문]전남 교사의 절반가량이 관리자, 동료 교사, 학부모 등으로부터 폭언 등 '갑질'을 경험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10일 전교조 전남지부가 전남 교사를 대상으로 한 갑질 실태조사에 따르면 '업무지시를 할 때 화를 내거나 폭언을 들은 적 있다'고 답한 교사가 전체 50.6%에 달했다.다른 직원 앞에서 과도한 질책(41.6%), 연차휴가나 병가 등에 대한 1∼2일 전 구두 결재 강요나 이유 없는 거부(36.0%), 공식 석상에서 '야'·'너' 등 반말(19.8%), 불필요한 회식·야외활동 참여(27.9%) 등 경험자도 많 ...
-
-
- [기고]건설 현장 불법행위, 완전히 근절되어야 합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03
- 최근 건설 현장에서의 불법행위는 경제적 요인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요인을 포함하여 다양한 유형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는 건설사업의 공정성이 파괴되며, 건설근로자의 건강과 국민의 주거 안정이 무너지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지는 범죄입니다. 이러한 건설 현장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으로는 우선 불법행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전면적인 수사를 하여야 합니다. 다양한 유형으로 번지고 있는 불법행위를 국토부와 고용부, 관계부처들은 피해사례 조사 등을 통해 점검 및 감독하고, 경찰청은 건설 현장 폭력, 갈취, 업무방해, 채용 강요, 불법 ...
-
-
- 서울시, 중개보조원 불법 중개행위 집중 점검 나선다
- 서남투데이 2024-11-18
- 서울시는 중개보조원이 다수 고용된 공인중개사무소를 중심으로 무등록 중개, 대리 중개, 대표자의 날인만으로 계약이 체결되는 행위를 단속할 방침이다. 중개보조원은 원칙적으로 현장 안내와 단순 보조 업무만 가능하지만, 일부 보조원이 계약 주도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르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불법행위 민원이 많은 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되며, 적발된 불법 행위는 즉각 행정처분을 내리고 형사처벌 대상일 경우 민생사법경찰국에서 수사를 진행한다.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무등록 중개행위자는 최대 징역 3년 또는 벌금 3천만 ...
-
-
- 경기도,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맞아 탈북청년 대학생과 소통의 장 열어
- 경기뉴스탑 2024-07-12
- 경기도 북한이탈주민 대학생과의 간담회(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경기도가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7월 14일)을 맞아 지난 1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탈북청년 대학생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탈북청년 대학생 4명을 비롯해 도-시군 거주지보호담당관, 경기북부경찰청 안보수사과, 구리경찰서 신변보호담당관, 도내 6개 하나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탈북청년 대학생들의 정착 과정을 공유하고, 정착지원 관계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탈 ...
-
-
- 아침부터 수십만원어치 음식 배달 주문 .알고 보니 '허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01
- [전남인터넷신문]1일 이른 아침부터 경기 양주시의 3곳 음식점에 수십만원 상당의 배달 음식을 허위로 주문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기 양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양주시 A 음식점에 배달 앱으로 30만원어치 음식 배달 주문이 접수됐다.해당 주문 건의 배달 주소는 양주시 회천동의 한 주유소였다.주문 요청사항에는 주유소 사장의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남겼다.또 '만나서 카드 결제'라는 후불 결제 시스템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A 음식점 사장은 오전부터 많은 음식이긴 하지만 개인 휴대전화 번호가 적혀 있어 ...
-
-
- 정보사 "군무원 기밀유출 상황 6월 인지
- 와이타임즈 2024-07-31
- ▲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보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국군정보사령부는 30일 소속 군무원이 신분을 위장해 활동하는 블랙요원과 부대원 현황 등이 담긴 기밀 문건을 유출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건을 인지하게 된 시점은 6월경"이라며 "유관 정보 기관을 통해서 알게 됐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여야 간사인 이성권 국민의힘·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안 보고를 받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이 의원은 "정보위에서 국민이 가 ...
-
-
- 민주당, “김건희 특검, 국민의 명령”…특검법 본회의 통과 강행
- 서남투데이 2024-11-14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김건희 특검법 통과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민심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경제 위기 극복과 양극화 타개를 위해 확장 재정 기조 전환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이 11월 14일 제19차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김건희 특검법의 본회의 통과를 강행할 뜻을 밝혔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국정농단 의혹을 언급하며 “특검은 국민의 명령이자 역사적 책무”라며 “민주당은 국민께 약속드린 대로 김건희 특검법을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이 특검법 처리에 반대하는 것에 대해 박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를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