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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 8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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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여성·의료인 안심하고 임신중단할 수 있는 '낙태죄 폐지 후속입법' 마련해야
- 뉴스케이프 2021-01-05
- 은 4일 2021년 1일 1일자로 낙태죄가 폐지된 상황에서 임신여성과 의료인이 안심하고 임신중단할 수 있는 '낙태죄 폐지 후속입법'으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 '의료기기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4건의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행 '의료법'에 의료인이 불법적 낙태시술을 한 경우 의료인 자격이 박탈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임신중단이 더 이상 불법이 아닌 상황에서 의료인이 낙태시술로 자격제한 등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 이에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임신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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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예서 특파원 칼럼] 미국은 지금 계속 문화 전쟁(Culture War)중 (1)
- 와이타임즈 2020-11-27
- ▲ [그래픽=International Man]현재 미국은 역사상 최악의 사상 전쟁을 치르고 있고, 진보주의 프로파간다가 극치를 드러내고 있다. 트럼프와 바이든의 미국 대선에서도 이 문화 전쟁은 크게 드러났다. 심지어 이번 대선에서 부정선거로 나라를 뺏으려는 시도까지 하고 있다. 이들의 움직임은 높은 세금, 무법천지, 종교자유의 제한, 큰 정부, 말기 낙태,그린 뉴딜, LGBTQ, 안티파의 폭력시위, Black Lives Matter (BLM)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들은 인권 운동가 마틴루터킹 목사를 내세워 소수 인권을 말하며 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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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역대 최강 비호감 美대선, “현대사 가장 당혹스러운 선택”
- 와이타임즈 2024-03-08
- [“바이든·트럼프 다 싫다”, ‘더블 헤이터’ 20%로 껑충]오는 11월 5일 치러질 미국 대통령 선거가 역대급 비호감 대선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두 사람 모두를 싫어하는 '이중 혐오' 유권자들의 선택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워싱턴포스트(WP)는 6일(현지시간) “지난 슈퍼 화요일 이후 공화당 경선에서 니키 헤일리가 사퇴함으로써 ‘아무도 원하지 않는 선거’를 맞닥뜨리게 됐다”면서 “사퇴한 헤일리는 미국인의 70%가 2020년 재대결을 원하지 않으며, ‘대다수의 미국인은 한 후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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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위기맞은 미국 공화당, 하원까지 흔들흔들
- 와이타임즈 2022-11-15
- [혼돈에 빠진 미국 공화당]미국에서 지난 8일(현지시간) 실시된 중간선거 개표가 아직도 진행중이지만 압도적인 공화당 승리, 곧 레드 웨이브를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상원은 민주당이 지배하는 것으로 결정됐으며 하원의 공화당 승리마저 가물가물하는 최악의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우선 상원의 경우 민주당과 공화당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던 네바다주에서 민주당 캐서린 콜테즈 매스토 상원의원이 공화당 애덤 랙설트 후보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50석(민주당 성향 무소속 2석 포함)에 안착했다. 민주당의 상원 다수당 지위 유지는 현역인 캐서린 코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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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복 현장소식]요지경 속 2020 미국 대선 [2회]
- 와이타임즈 2020-09-01
- ▲ 미국의 차기 대권에 도전하는 두 후보들.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바이든이 여론조사에서 트럼프를 계속 앞서, Fox News의 여론 조사 지지율 차이는 7%]CNN / Max Cohen 기자 / 2020년 8월 13일'Fox News'가 13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조 바이든(Joe Biden) 전 부통령이 도날드 트럼프(Donald Trump)를 전국적으로 7% 앞서고 있다. 이 같은 차이는 바이든 후보의 우위(優位)가 지난 7월 이후 변동없이 견지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새로운 여론조사 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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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스, 부통령 후보 된지 열흘만에 격변과 불확실성에 직면
- 와이타임즈 2024-07-26
- ▲ [AP/뉴시스]미 10부작 코미디 드라마 `더 모닝쇼`에 출연한 제니퍼 애니스톤의 모습. 미국의 인기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통령 후보 JD 밴스에게 ˝당신의 딸은 부디 언젠가 자신의 아이를 낳을 수 있을 만큼 운이 좋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CNN이 25일 보도했다.미국의 인기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통령 후보 JD 밴스에게 "당신의 딸은 부디 언젠가 자신의 아이를 낳을 수 있을 만큼 운이 좋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CNN이 25일 보도했다.이러한 애니스톤의 발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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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여성단체 “낙태죄 폐지하라”···청와대 앞에서 드러누웠다
- 서남투데이 2020-10-08
- 여성들이 8일 청와대 앞에서 드러누웠다. ‘14주까지는 조건 없이 임신 중지가 가능하다’는 정부의 형법 개정안에 반발하는 퍼포먼스다.앞서 정부는 지난7일 임신14주까지 낙태를 허용하는 형법과 모자보건법 개정안 입법예고안을 발표했다.그러나 여성단체는14주, 24주 등의 주 수가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했다.한국성폭력상담소 등23개 단체가 모인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은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태죄의 완전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정부의 입법예고안에 대해“2019년4월11일 낙태죄 위헌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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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스 "트럼프의 가스라이팅에 지친다"
- 와이타임즈 2024-10-19
- ▲ 커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통령 후보 [사진=백악관]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인 카멀라 해리스 후보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의회 난입 사태' 관련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해리스 후보는 17일(현지시각) 위스콘신 유세에서 2021년 1월6일 의회 난입 사태와 관련한 트럼프 후보 발언을 두고 "미국 국민은 그의 가스라이팅에 지쳤다"라며 "이제는 할 만큼 했다. 페이지를 넘길 준비가 됐다"라고 말했다.앞서 트럼프 후보는 전날 타운홀 행사에서 자신 지지자들의 2021년 1월6일 난입 사태를 두고 "수백만 명의 관점에서 볼 때 그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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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2'병', 질풍노도에 휩싸인 어른들
- The Psychology Times 2024-10-25
-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한국에서 15살이 되면 주위에서 누구나 들어본 표현, 바로 ‘중 2병’이다.신기하게도, 개인에 따라 이러한 시기를 겪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필자의 개인 경험을 생각해 보면 덥수룩하게 덮여 있는 앞머리와 사소한 일로 괜히 성질이 나고 친구 관계에 매달게 되던 시간이었지 않나 싶다. 전문적인 의견에 의하면 청소년의 흔한 특성들로 급격한 육체적 그리고 정서적 발달로 인해 감정의 변화가 나타나고 위험한 행동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또한 혼자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나고, 가족보다 친구들과의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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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차별은 안 되고, 우리 차별은 된다’?
- 가톨릭프레스 2020-09-18
- 지난 6월 말 21대 국회에 발의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관해 여야를 막론하고 천주교와 개신교 전반이 미온적 태도를 취하거나 오히려 반대 입장을 취하고 있다.이러한 사실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의원 수에서 부터 찾아볼 수 있다.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시민을 법의 테두리 안으로 포용하는 성격의 법안임에도 이 입법안은 발의를 위한 최소 위원수인 10명을 간신히 채웠다.입법에 참여한 국회의원 10명 중 5명은 가톨릭 신자, 5명은 무교이거나 별도의 종교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현재 21대 국회에는 가톨릭신자가 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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