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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 6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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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 엄사 중심도심서 16회 단오절 맞이 행사 개최
- 굿모닝논산 2021-06-14
- 계룡시, 단오맞이 행사 열어 - 시민들의 건강과 행운을 바라며 다양한 단오풍습 즐겨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민속 명절 단오를 맞아 지난 11일 엄사네거리 야외무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제16회 단오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행사의 본래 취지를 최대한 감안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행사 개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사)한국국악협회 계룡시지부(지부장 김옥영)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엄사예술단의 삼도설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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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 꿈터마을학교, 지역을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확장하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14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 꿈터마을학교(동일면, 대표 김경희)는 14일부터 이틀간 봉래초등학교와 백양초등학교 강당에서 ‘나로도 아이들과 함께 그리는 단오풍경’이라는 주제로 단오행사를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이 행사는 매년 꿈터마을학교가 학교와 함께 하는 특색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벌써 5회째를 맞고 있다. 14일에는 봉래초등학교(교장 장재수)와 백양초등학교(교장 남화경) 공동교육과정으로 4~6학년이, 15일에는 봉래중학교(교장 이승대)와 고흥백양중학교(교장 임채모) 공동교육과정으로 전교생이 단오를 실감나게 접한다. 학생들에게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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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떡, 제비쑥떡, 수리취떡 중 남도의 단오떡은?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14
- [전남인터넷신문]오늘은 음력 오월 오일 단오이다. 단오에서 ‘단(端)’자는 처음 곧 첫 번째를 뜻한다. ‘오(午)’자는 오(五) 다섯의 뜻에서 유래된 것으로 단오는 ‘초닷새(初五日)’를 뜻한다. 양수(陽數)인 홀수로 이루어진 단오는 연중 양기가 가장 충만한 날이라 해 수릿날(戌衣日ㆍ水瀨日)이라 했다. 수릿날에서 수리는 속어로 수레다. 수레는 차(車)인데 높다(高), 위(上) 또는 신(神)이라는 뜻도 있어서 ‘높은 날’, ‘신을 모시는 날’ 등의 뜻으로 이것을 합치면 ‘높은 신이 오시는 날(至高)한 신이 하강(下降)하는 날’이란 뜻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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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제비쑥떡, 중국서는 청명절떡과 단오떡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15
- [전남인터넷신문]청명(淸明)은 음력 3월에 드는 24절기의 다섯 번째 절기로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을 지녔다. 청명과 한식 시기에는 논밭의 흙을 고르는 가래질을 시작하는 등 1년 동사의 시발점이 된다. 손 없는 날이라고 해서 택일을 하지 않고도 산소를 돌보거나, 묘지 고치기, 집수리 같은 일을 한다. 중국에서 청명절은 춘절, 단오, 중추절과 함께 4대 민속 명절이다. 중국 한족 전통의 청명절은 약 2천5백여 년의 역사가 있으며, 성묘와 선조에게 제사를 지내는 날이며, 친지들과의 우의와 화목을 증진하기 위해 음식을 선물하고 먹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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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영통의 터주대감 아낌없이 주는 느티나무 이야기 .. 쓰러진 후에도 이어지는 에필로그
- 경기뉴스탑 2023-04-04
- 2018년 6월, 비바람이 몰아쳐 영통 느티나무가 부러지자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나무를 바라보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에는 현실판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있다. 주인공은 5년 전 비바람에 부러진 영통 느티나무 보호수다. 반천 년 동안 농경 마을의 수호신이자 사람들의 벗이었고, 급격한 도시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자리를 지키며 신도시 주민들의 자부심이 되었던 나무다. 비록 지금은 화려했던 위용을 볼 수는 없지만, 다시 그루터기와 의자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온 느티나무. 후계목을 육성하고 나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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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 안양단오제 28일 평촌중앙공원에서 개최
- 경기뉴스탑 2022-05-25
- 제36회 안양단오제 포스터(사진=안양시 제공)[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안양시가 후원하는 ‘제36회 안양단오제’가 오는 5월 28일 오후 2시부터 평촌 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 안양 단오제는 지난 1979년에 안양문화원이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시작한 첫 세시 행사로, 고유 민속놀이 중 하나인 그네뛰기를 시작으로 점차 동 대항 대동행사로 발전하였으며, 2012년부터 경연 방식을 탈피하여 안양시의 번영과 안녕을 염원하는 단오기원제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 공연에 중점을 두어 성황리에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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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범수 전성시대! 5번째 태백장사 등극
- 뉴스포인트 2021-06-14
- 노범수 태극장사[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태백급은 바야흐로 노범수의 전성시대다.지난 12일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문화센터에서 열린‘위더스제약 2021 예천단오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kg 이하) 결정전(5전 3선승제)에서 노범수(울주군청)가 안해용(구미시청)에게 3-0으로 손쉽게 승리하며 생애 5번째 태백장사에 등극했다.이로써 노범수는 금강장사 1회를 포함하여 개인 통산 6번째(20 영월, 20 평창(3차), 20 평창(4차) 20 안산, 21 해남, 21 단오) 장사 타이틀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모래판 위의 강자임을 증명했다.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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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 마을교육공동체, 학교와 함께 비상하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03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 꿈터마을학교(동일면, 대표 김경희)는 3일 백양초교와 봉래초교 공동교육과정으로 봉래초등학교에서 동지행사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꿈터마을학교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교육지원청 제공) ‘달달한-달빛그윽한날, 달달한팥죽과 함께하는- 동지’라는 주제하에 치러진 이번 행사는 매년 꿈터마을학교에서 백양초등학교와 함께 하는 특색 프로그램(절기행사)으로 올해로 벌써 4회째를 맞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5월 단오 행사를 개최했으나 올해부터는 성장을 지속하고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백양초-봉래초 공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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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호조벌 간척 300주년 기념 행사 다양하게 진행
- 경기뉴스탑 2021-09-22
- 고형근 시흥시 경제국장 호조벌 300주년 기념행사 정책브리핑(사진=시흥시 제공)[경기뉴스탑(시흥)=육영미 기자]시흥시가 호조벌 300주년을 맞아 다양한 방식의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나라를 살린, 시흥시를 지킨 땅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고형근 시흥시 경제국장은 22일 영상 정책브리핑을 통해 “올 한 해 동안 진행되는 행사를 통해 호조벌 300주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호조벌 보존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바를 동시에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같이 밝혔다. 호조벌은 미산동과 은행동, 매화동 등 시흥시 10개동에 걸쳐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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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농촌관광의 새로운 모멘템, 시골 카페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8
- [전남인터넷신문]시골 카페가 중국 농촌관광에서 새로운 모멘텀(Momentum)이 되고 있다. 중국 북경(北京) 외곽의 회유구(懷柔區)는 상주인구가 100명이 조금 넘는 마을인데, 커피숍은 70개가 넘는다. 여러 카페 중 상왕욕마을(上王峪村)에 있는 하인(河茵) 카페에는 주말마다 500명이 넘는 손님이 찾아온다. 이 시골 카페는 베이징의 주요 도시 지역에서 약 50km 떨어진 청산(靑山) 기슭에 있으며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한쪽은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나무그늘 아래의 나무 의자에 앉아서 호수와 산을 바라보면서 호수에서 불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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