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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육교사노조 "교사도 보호받을 권리" 과도한 감시 중단 촉구
- 서남투데이 2021-12-20
- 보육교사들이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주장하며 "보육현장에서 교사의 감정노동은 보호받아야 한다"며 피해를 가중시키는 과도한 감시는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는 20일 민주노총에서 `보육교사 감정노동보호 최우선 현장요구 발표 및 보육사업안내 즉각 반영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노조는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매년 발표하는 `보육사업안내`에 보육교사의 인권 관련 사안이 포함되지 않은 것을 규탄했다. 복지부가 2021년 10월 2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전국 보육교사 2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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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여행, 조용한 혁명
- The Psychology Times 2023-09-15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여행, 하면 우리는 설렘, 휴식, 힐링을 연상한다. 일상에서 벗어나 누리는 휴식과 힐링은 달콤하지만 대부분 소비에 머물고 만다. 여행이 소비적 여가를 넘어서 개인의 삶에 내적 진동을 일으킬 수 있을까? 눈에 안 보이지만 미세하게 일어나는 내적 진동이 있는 여행은 익숙한 시선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 나는 이 여행을 ‘조용한 혁명’이라고 부르고 싶다. 시선을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사는 방식이 달라진다. 이 시선을 바꾸는 여행이 가능할까? 자유여행, 특히 혼자 떠나는 여행이 이 변화를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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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이기적인 인간의 유전자
- 와이타임즈 2023-03-08
- 팔꿈치가 있는 사람이나 동물은 모두 팔꿈치를 안쪽으로 굽힐 수가 있기 때문에 먹을 것을 내 입안으로 집어서 넣을 수 있다. 필요하면 옆에 있는 사람에게도 팔을 뻗어 옆 사람 입에 넣어 줄 수도 있다. 그렇지만 팔꿈치의 기본 용도는 나를 위하여 쓰도록 진화되었기 때문에 이기적인 기능에 익숙하다. 그래서 언제나 내 입속에 넣는데 습관이 되어 있어서 옆 사람 입에도 넣어 주려는 생각은 별로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은 받아먹을 권리는 필수라 생각하고 베풀어야 할 의무는 임의적인 선택뿐이라 하는 이기적 동물로 진화해 왔다. 남에게 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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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일 논단] 4.19세대와 이승만 대통령과의 화해
- 와이타임즈 2023-04-17
- 1.들어가면서올해 3월 26일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 탄신 148주년이다. 특히 그분의 업적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7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는 지금까지 일종의 저주와 같은 두 개의 왜곡된 프레임에 씌워 그분의 큰 지도자로서의 공(功)과 과(過)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있었다. 한국 현대사를 조금만 알면 이승만 대통령의 혜안과 지략 없이는 대한민국의 건국 자체가 불가능했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그분은 지금까지 잘못 씌워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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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 정조준한 미국의 새 안보지침
- 와이타임즈 2021-03-07
- ▲ 미국 바이든 정부의 새 안보지침이 3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자료=박악관][중국 향한 전방위 공세, 바이든 정부의 새 안보지침]미국 바이든 정부의 새 안보지침이 3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전체 24쪽 분량으로 ‘국가안보전략(National Security Strategy·NSS) 중간지침’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이 문건은 정식 ‘국가안보전략(NSS)’가 마련될 때까지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안보 방향의 근본이 될 것이라고 백악관은 설명했다.'국가안보전략 중간지침'은 국무부, 국방부 등이 외교·안보분야에 대한 주요 정책을 내놓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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