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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 51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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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자동차 정비, 팟캐스트…자기 주도과정 4개 강좌 운영
- 경기뉴스탑 2021-05-07
- ‘DIY 자기 주도과정’ 야탑·위례 평생학습관 홍보물(사진=성남시 제공)[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 성남시는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자동차 정비, 스마트폰으로 찍는 감성 사진, 인터넷 라디오 팟캐스트, 색채 심리 등 4개 강좌의 ‘DIY 자기 주도과정’을 운영한다. DIY는 ‘Do it yourself’의 줄임말로, 코로나19 시대에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자기 스스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제작·정비하고, 취미활동을 하는 주체적인 삶을 통칭한다. 이번 4개 강좌는 모두 140명이 수강할 수 있는 규모로 마련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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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화가 최진희 작가, 밝은 색상으로 만든 '꿈꾸는 자의 행복-삶의 궤적' 초대 개인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12
- [전남인터넷신문]다양한 채색의 효과로 화려한 비구상 이미지를 만들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보편적 가치를 캔버스에 녹여 희망을 전하는 최진희 작가는 2024년 3월 5일(화) ~ 3월 19일(화)까지 경기도 용인 소재의 Gallery G에서 '꿈꾸는 자의 행복-삶의 궤적' 타이틀로 초대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화면 전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밝고 화려한 색상은 각자가 원하는 인생이 펼쳐지기를 바라는 마음의 표현으로 선의 자유로움과 뚜렷한 경계선 없이 형성된 색들의 조합이 이채롭다.추상 이미지 위에 선으로 만든 꽃의 형상은 단순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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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 사과보다 ‘빨간’ 사과가 더 달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11-23
- 사람은 맛을 미각으로만 느낄까? 누군가가 사과의 맛을 설명해보라고 했을 때, 단순히 단맛이나 신맛으로만 설명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맛이 같아도 아삭하지 않거나, 사과향이 아닌 고기향이 나거나, 과육이 파란색이라면 그것이 사과의 맛이라고 여기지 않을 것이다. 미각뿐만 아니라 시각, 촉각, 후각을 사용하고 머릿속 기억을 동원해서 뇌가 판단했을 때 우리는 비로소 맛을 지각할 수 있다.정보들 중에서도 눈으로 보는 색감은 맛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색에 대한 정보는 눈 앞에 있는 음식이 어떤 맛일지 예측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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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삶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색'
- The Psychology Times 2022-12-12
- [The Psychology Times=정연수 ]그림은 가슴 속의 또 다른 하나의 말이다.정서적인 문제를 가진 혹은 그렇지는 않지만, 마음의 평온함을 얻고 싶은 현대인들의 욕구에 따라 미술은 감상뿐만 아니라 치료서의 역할도 강조되고 있다. 이렇듯 미술은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다. 나는 평소 마음이 우울하거나 복잡할 때 혼자 미술관에 가서 작품을 감상한다. 만약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면 스케치북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미술 매체인 오일 파스텔을 사용하여 끄적거리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안정을 되찾을 때가 많다. 미술은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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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에 숨겨진 비밀, 고전적 조건화
- The Psychology Times 2022-03-14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해림 ]고전적 조건화란?배고픈 개에게 먹이를 줄 때마다 종을 울린 파블로프의 개 실험은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 실험으로 정립된 이론이 ‘고전적 조건화’로, 이 이론은 경험에 의한 학습을 보여준다. 연구 활동에서만 등장할 것 같지만, 고전적 조건화는 생각보다 우리와 가까이에서 활용되고 있다. 사람들의 구매라는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이 마케팅에 고전적 조건화를 빈번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품에 대한 경험이 소비자들에게 학습된 후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다가 구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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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과 명암의 거장, 카라바조와 바로크의 얼굴들
- 여성일보 17시간 전
- “그는 회화를 파괴하기 위해 세상에 태어났다” 고전주의 화가 니콜라 푸생(Nicholas Poussin)한·이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는 전시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이 2024년 11월 9일부터 2025년 3월 27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바로크 미술의 창시자이자 이탈리아 3대 천재 화가로 불리는 카라바조의 작품 10점을 포함하여 동시대 거장들의 작품 47점, 총 57점을 선보인다. 특히 이탈리아 우피치 미술관 소장품인 <그리스도의 체포>, <성 토마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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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시어터 고흐 편] 빛의 시어터에서 만나는 네덜란드 거장들,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
- 여성일보 2024-06-15
-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오는 5월 24일부터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네덜란드 출신 거장들의 작품을 빛과 음악,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재해석하며, 2024년 11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오늘 소개할 화가는 인상적인 색채와 독창적인 화풍으로 현대 미술사에 큰 족적을 남긴 빈센트 반 고흐입니다.빈센트 반 고흐: 삶과 예술빈센트 반 고흐는 1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 프로트 즌델트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청년 시절에는 화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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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고려인마을 그림이야기, 문 빅토르 작 ‘박람회15번’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9
- [전남인터넷신문]중앙아시아 고려인의 삶에 대해 끊임없는 물음표를 던져 온 세계적인 고려인 미술거장 문 빅토르 화가의 작품 하나하나는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의 정신세계와 일맥상통하고 있다.끊임없이 새로운 삶을 찾아 이주해야 하는 유랑민 '고려인' 의 삶에 대한 정체성 혼란과 고뇌가 녹아든 작품들은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의 마음에 애잔함을 던져주고 있다.특히 그의 작품 '박람회 15번'은 그의 독특한 화법인 점묘법을 바탕으로 고려인의 정체성 고뇌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고려인들이 겪어온 역사적 경험과 정체성 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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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달빛갤러리, 이민하 조명전《풍경스침-태풍이 지나간 후》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3-11-04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고소동 달빛갤러리에서 오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 38일간 지역 작가 이민하 조명전《풍경스침 – 태풍이 지나간 후》를 개최한다. 올해 일곱 번째 지역 작가 조명전인 이번 전시는 ‘바다를 그리는 색채 화가’ 이민하의 30번째 개인전이다. 매년 여름 태풍이 지나간 후 시작되는 여수의 바다 풍경을 마음에 그려 화폭에 담은 신작 포함 ‘풍경스침’ 시리즈 15여 점이 전시된다. 십수 년간 바닷가 마을 골목에서부터 항구에 이르기까지 구석구석 여수의 풍경을 담던 화가의 시선이 먼 바다를 향해 나아간 작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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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당신은 어떤 공간에 살고 있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3-30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송하 ]이전 기사에서 공간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를 했으니, 이번에는 어떻게 하면 공간을 우리에게 맞게 사용할 수 있을지, 우리가 바꿀 수 있는 영역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사람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불편했던 점, 고치고 싶었던 점들을 외면하고 “집이 좁아서 이게 최선이야”, “바빠서 인테리어에 신경 쓸 시간이 없어” 등의 말들로 변명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공간은 실제로 우리가 인식하는 것이 아닌, 우리 뇌 속에서 만들어지는 개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좁은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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