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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 7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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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루는 습관?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거야..
- The Psychology Times 2023-05-08
- [The Psychology Times=이예빈 ]"5분 뒤에 해야지.. 아니다 내일까지니깐 내일 해야겠다......결국 마감 3시간 전.....부랴부랴 집중해서 할 일을 마치고..."위의 상황이 공감가는가? 많은 이들이 공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자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필자의 현재 상황이다. 할 일은 쌓여있는데 끝까지 미루다가 허겁지겁 집중해서 할 일을 마무리 한다. 그렇다고 일을 못하는 것도 아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할 정도로 막상 일을 시작하면 몰입해서 금방 끝낸다. 하지만 그놈의 '시작'이 어려울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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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이 미백 효과만 있는 건 아닌데?
- The Psychology Times 2025-04-25
- [한국심리학신문=김수현 ]“반갑습니다, 올리브영입니다~” 봄, 여름, 가을, 연말마다 찾아오는 올리브영 세일. 세일 기간이 되면 성별, 연령 가릴 것 없이 많은 사람이 올리브영으로 몰려든다. 눈여겨 봐뒀던 화장품을 사기 위해서다. 쿠션은 3만 원대. 아이라이너는 만 원대. 팔레트는 2만 원대. 어느 제품이든 적지 않은 가격이다. 필요한 것도 여러 가지라 이것저것 고르다 보면 10만 원은 가뿐히 넘어간다. 그래서 요즘은 올리브영 대신 다이소 화장품을 찾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평소 화장을 자주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의문이 들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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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감정에는 이유가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5-30
- [The Psychology Times=이주선 ]최근 심리 관련 프로그램이 흥행하고 있다. 특히 그 중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라는 프로그램은 오은영 박사님께서 내담자의 어려움을 듣고 내담자의 심리 상황을 의학적으로 그리고 심리학적으로 분석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 중 흥미로운 것은 내담자의 어려움은 어떤 어렸을 때의 처한 어려움과 무의식적으로 연결되어 있거나, 뚜렷한 이유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박사님을 통해 자신과 자신의 어려움을 객관적으로 판단한 사람들의 모습은 대부분 놀라거나, 어떤 깨달음을 얻은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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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이거 안 하면 불안해… 꼭 해야 해!!
- The Psychology Times 2023-05-30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시험 전에 꼭 모닝커피를 먹어야 해’ , ‘전공 시험 하루 전에는 적어도 4-5시간은 자야 해.' 앞에 언급한 것들은 필자의 시험기간에 꼭 지켜야 속이 편한, 즉 징크스들이다. 괜히 지키지 않으면 불안하며 ‘시험이 망하지 않을까’란 의미 없는 걱정에 잠을 많이 설친다. 이와 비슷하게 느낄 수 있는 강박증은 일상생활에서 ‘문을 제대로 잠갔겠지?’나 물건들의 순서와 각을 맞춰서 배치해야 ‘속이 후련하다’ 등의 생각들을 가져오곤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재확인을 하기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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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때로는 휴식이 필요합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2-23
- [The Psychology Times=이하영]‘기쁨은 잠깐이고, 이내 허탈함에 빠집니다. 마치 더 이상 살아있을 이유가 사라져버린 느낌이죠’정상에 선 느낌을 묻는 질문에 산악인 엄홍길 대장은 이렇게 답했다. 자신이 목표로 했던 산의 정상에 올랐지만 기쁨과 뿌듯함보다는 순식간에 허탈함의 감정을 느낀다는 것. 엄홍길 대장 등과 같이 산악인, 체육인을 비롯하여 많은 현대인들은 이러한 감정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더 이상 올라갈 계단이 없다그렇다면 이러한 급격한 감정의 변화는 왜 일어나는 걸까? 그 해답은 인간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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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BTQIA2s+분들, 젠더퀴어(Gender Queer)분들, 성 소수자분들, 안녕하신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7-17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여성과 남성의 심리 건강 문제만큼 중요하지만, 간과된 문제는 성 소수자들의 심리 건강이다. 한 뉴스 매체에 의하면 성 소수자들의 혐오 사례에 대한 설문조사에 90% 그렇다고 응답했고 성 소수자 청년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절반이 자살을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이 외에도, 성 소수들은 사회의 부정적 시선과 편견으로 인해 스트레스, 우울, 불안과 같은 심각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 사회가 정의하는 성과 성 역할의 틀 밖에서 자신의 진실됨을 찾으려 노력하는 개인들을 어떻게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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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반항할 필요도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4-29
- [한국심리학신문=유지은 ]"우리 아이는 말도 잘 듣고 사고 친 적도 없어요.“어른들에게 순응적인 아이,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가 반항적이고 사고를 치는 아이보다는 좋게 여겨진다. 사고 치는 아이보다 순응적이고 착한 아이가 좋은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계속해서 순응하고 말을 잘 듣는다고 해서 과연 이 아이에게 좋은 결과를 낳을까? 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순응적 아이의 특징필자는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남이 바라보기에도 순응적이고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였다. 23살이 된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다. 착한 것이 제일 좋은 것이라고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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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파묘'가 쏘아올린 '무속신앙'이라는 공
- The Psychology Times 2024-05-27
- [한국심리학신문=유지은 ]여러분은 영화 ‘파묘’를 보셨나요? 2024년 2월에 개봉한 것으로, 천만 관객을 끌어들인 영화입니다.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과 봉길은 이상한 병이 대물림되고있는 집안의 장손을 만납니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과 장의사 영근이 합류합니다. 상덕은 묘에서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파묘를 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풀어내는 영화입니다. 필자는 이 영화를 보면서 평소에 의심했던 무속신앙에 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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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우린 모두 인간(人間)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6
- [The Psychology Times=최지우 ]인문학, 인류와 그의 문화를 다루는 학문을 좋아한다. 내 삶과 생각들과 깊게 맞닿아있는 학문이기에 탐구하는 것의 의미를 느껴서일까? 꽤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성찰하는 일들을 좋아했던 것 같다. 그런 내가 심리학을 공부하게 된 건 정말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고등학생 때부터 대학에 가면 꼭 인문학을 공부해야지 다짐했었고 결국 역사를 전공하게 되었다. 그러다 복수전공 제도가 활발한 학교 특성 덕에 관심 있는 다른 학문의 전공 수업을 들어볼 기회가 생겼고, 원래 좋아하던 사회학, 철학, 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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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향읍 푸른 무안21 회원, ‘다시 찾고 싶은 삼향’ 만들기 앞장
- 전남인터넷신문 2025-06-25
- 무안군 푸른 무안21 삼향읍 지회(회장 김춘자)는 지난 23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도청 인근 도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에서는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하고, 인근 상가를 방문해 점포 주변 청결 유지와 자율적인 청소 참여를 당부하는 등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삼향읍은 이번 정화 활동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다시 찾고 싶은 삼향’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기관, 사회단체의 자율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오은영 삼향읍장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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