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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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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상중
    LS전선아시아, 1분기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91% 증가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4-09
    LS전선아시아는 9일 올해 1분기 매출이 1632억원으로 전분기 1664억원과 동일한 수준이나, 영업이익은 전분기 32억원 대비 91% 증가한 6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잠정 발표했다. ▲ (사진) LS전선아시아 LS-VINA 공장 내부코로나19로 지연됐던 대규모 전력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주요 사업 부문인 배전(중·저압 케이블) 부문의 수익성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은 미-중 무역 분쟁으로 기업들의 유입이 지속하는 가운데 지난해 EVFTA(유럽-베트남 자유무역 ...
  • 조영진
    [종목분석] LS, 저평가 그린뉴딜 기대주?...LS전선·LS ELECTRIC 반등 전망
    더밸류뉴스 2020-11-26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뉴딜 기조에 따라 국내 산업이 다변화하고 있다. 케이블 제조기업 LS전선과 전기장비 제조기업 LS ELECTRIC(010120)이 각각 해상풍력, ESS(차세대전력망) 사업에 뛰어들면서 지주회사인 LS(006260)에도 관심이 쏠린다. LS의 주 수입원은 자회사로부터 받는 배당금으로 전해지는데, 2분기 기준 LS전선(46.69%)과 LS ELECTRIC(24.29%)이 LS 매출 비중의 70%를 담당했다.◆탄소중립 시대 도래…풍력에너지 연평균 설치량 81GW 추정지난 11월 4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파리 ...
  • 김상중
    LS전선아시아, 최대 실적으로 베트남 1위 케이블 메이커 증명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1-17
    LS전선아시아는 17일 지난해 연결 실적이 매출 7435억원, 영업이익 282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75% 증가했다. ▲ (사진) LS전선아시아 베트남법인(LS-VINA) 공장재작년부터 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한 베트남 봉쇄 정책에도 불구하고,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베트남 1위 케이블 메이커로서의 저력을 보였다는 평가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정부의 전면 봉쇄 정책으로 프로젝트 수주에 어려움이 있기도 했으나, 베트남 내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과 버스 덕트(Bus du ...
  • 구본영
    LS전선아시아, 희토류 신사업 추진…LS에코에너지로 사명 변경
    더밸류뉴스 2023-11-27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이상호)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신사업 추진에 나선다. LS전선아시아는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 신사업 추진으로 제2의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신사업 진출에 맞춰 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할 계획이다. 기존 전력, 통신 케이블 중심의 사업을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확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LS전선아시아는 최근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기업 페트로베트남(Petrovietnam) 자회사 PTSC와 해저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 ...
  • 문성준
    LS전선, 8000톤급 ‘GL2030’ 포설선 확보…해저 시공 역량 늘린다
    더밸류뉴스 2021-08-11
    LS 전선(대표 명노현)이 국내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포설선을 확보해 친환경 사업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LS 전선은 첫 해저 포설선인 8000톤급 ‘GL2030’을 통해 해저 시공 역량을 강화,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GL2030’은 ‘선박 위치 정밀제어시스템’을 장착한 최신 사양의 포설선으로 GL2030 투자로 LS 전선은 해저케이블 전문 공장과 포설선을 모두 보유하게 된다. LS전선은 선박을 직접 보유함으로써 향후 동남아시아나 동아시아 국가의 해저 케이블 사업 참여도 ...
  • 홍순화
    LS전선, 국산화 개발 '액랭식 초급속 충전케이블' 상용화
    더밸류뉴스 2022-07-06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최근 액체냉각방식(이하 ‘액랭식’)의 초급속 충전케이블을 국산화 개발하고 본격 상용화에 나선다.LS전선 관계자는 “냉각 방식에 대해 미국과 일본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국내 출원을 진행 중이다”며 “국내외 주요 충전기 제조사 등과 상용화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전기차 기술 표준화에 따라 향후 본격 보급될 400kW 이상 초급속 충전기는 급속 충전기(50kW-250kW)의 공랭식(空冷式)이 아닌 액랭식(液冷式)을 적용한다. 초급속 충전기는 급속 충전기에 비해 충전 시간이 2배 이상 빠르다.충 ...
  • 김형중
    LS전선, ‘RE100’ 확대 추진하며 ESG 경영 강화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6-14
    LS전선은 14일 ESG 경영 비전인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No.1 친환경 케이블 솔루션’을 선포하고,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구자엽 LS전선 회장이 LS타워에서 ESG 경영 비전 선포 기념사를 하고 있다.LS전선은 ESG 위원회와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친환경 제품 개발과 안전 관리 등을 강화하며, 2050년까지 전 사업장에서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을 추진한다. LS전선은 핵심과제로 △녹색 인프라 혁신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안전 최우선 사업장 구현 △공정하고 투 ...
  • 김상중
    LS전선아시아, 베트남에 해저 케이블 첫 공급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3-24
    LS전선아시아는 23일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가 베트남 남부 탄푸동성의 해상풍력 발전 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해저케이블을 납품한다고 발표했다. ▲ (사진) LS전선아시아 LS-VINA 공장 내부고객은 베트남 내 플랜트 전문 건설업체인 PCC1(Power Construction Joint Stock Company No.1)이며 계약 금액은 약 500만달러 규모로 2021년 안에 납품을 완료할 예정이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은 2030년까지 총 10GW에 육박하는 풍력발전 능력을 계획하고 있으며 중국, 대만, 한국, 일본에 이 ...
  • 제니퍼 최
    LS전선, 차세대 초전도 케이블 개발 성공
    케이앤뉴스 KN NEWS 2021-10-13
    LS전선은 최근 차세대 초전도 케이블 개발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 차세대 초전도 케이블(3상동축 초전도 케이블)초전도 케이블은 송전 중 전력 손실이 거의 없고 대용량 송전할 수 있으며, 전자파도 발생하지 않아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 제품으로 불린다. 이번에 개발한 차세대 제품은 초전도층의 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전력 전송량을 기존보다 20% 이상 늘리면서도 생산비는 10% 이상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LS전선은 한국전력 고창전력시험센터에서 전력연구원과 함께 약 2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23kV급 3상동축’ 초 ...
  • 신현숙
    LS전선, 525kV HVDC 케이블 상용화…글로벌PJT 참여
    더밸류뉴스 2022-10-17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525kV 초고압직류송전(HVDC, High Voltage Direct Current) 케이블의 공인인증을 완료하고 상용화 준비를 마쳤다.LS전선은 지난 1년간 HVDC 해저 및 지중 케이블의 장기신뢰성(PQ, Pre-Qualification)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 안정성 및 기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 525kV(52만5000V)급은 HVDC 케이블 중 최고 전압 제품으로, 기술 장벽이 높아 전 세계적으로 LS전선을 포함한 소수 업체만 최근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번 시험은 네덜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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