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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6 3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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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화> 망명 새벽에 만든 조선 매매계약서(4)
- 경기뉴스탑 2021-01-23
- <제22화> 망명 새벽에 만든 조선 매매계약서(4)검표원이 드디어 준마에게 다가왔다. 검표원이 표를 받아 들고는 확인하는 동안 옆에 있는 사내가 말을 건다. “어디서 오는 길입니까?””만주에 있는 친척집에 잠시 다니러 가는 중입니다.” “내가 언제 어디 가느냐고 물었습니까? 어디서 오느냐고 물었지.” “예, 서울 송파에 살고 있습니다.”“근데 직업은 뭐요?”“예, 집에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친척이 만주에서 곡물을 재배하고 있는데 큰 성공을 했다고 하면서 만주로 와서 같이 농사를 짓자고 하기에, 한번 보려고 가는 중입니다.” 변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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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 철로 개방한 北, 美 향해선 탄도미사일 도발
- 와이타임즈 2022-01-17
- ▲ 1월14일 북한 철도기동미사일연대 발사 분석. 2022.01.17. (자료=한국국방안보포럼 제공)2년 만에 중국에 철로를 개방한 북한이 미국을 향해서는 무력시위를 벌였다. 미국과 중국 간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북한이 이 공간을 활용해 무기 개발 등 자국 이익을 관철하는 모양새다.북한은 지난 16일 2년간 이어지던 접경 봉쇄를 일부 풀었다. 16일 오전 9시께 북한 신의주를 출발한 화물열차가 북한과 중국을 연결하는 압록강 철교를 건너 단둥에 도착했다. 북중 간 화물열차 운행은 중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북한이 접경을 봉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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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수인선 상부 주민편익시설 설치사업 마무리 단계 .. 자연친화 공간으로 재탄생
- 경기뉴스탑 2023-11-07
- 고색역 상부공간에 조성된 하늘숲길(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시가 최근 권선구 평동, 고색동, 오목천동 일원의 수인선 상부공간을 공원으로 조성하고, 시민에게 개방했다. 2020년 착공한 수인선 하늘숲길 조성 사업의 위탁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수원시는 국가철도공단으로 부터 유지·관리 추가 정비에 대한 인수인계를 진행 중이고, 고색역 4번 출입구 추가 설치 공사는 오는 12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수인선 하늘숲길 조성 사업은 평동, 고색동, 오목천동 일원의 수인선을 지하화하고 상부공간을 자연 친화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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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정원도시 영월 " 동·서강 수월래 프로젝트 "신호탄 !
- 뉴스포인트 2021-04-27
-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영월군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동강(한강)과 서강(평창강)이 합류하는 물길을 따라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자연친화적 복합 친수문화공간조성 사업인 “동·서강 수월래 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한다.청령포- 동강둔치 – 영월대교 및 덕포리 드론시험비행장 및 상하수도 사업소에 이르는 구간을 하나의 복합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관련 기관인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협의, 긍정적으로 추진중이다.“동·서강 수월래 프로젝트”는 청령포- 동강둔치 – 영월대교 및 덕포리 드론시험 비행장 및 상하수도 사업소에 이르는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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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에도 봄이 오나 봄! 비대면 안심 관광지 16선 소개
- 뉴스포인트 2021-03-18
- (통영)욕지도모노레일[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경상남도는 봄을 맞이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내 비대면 안심 관광지 16선을 추천·소개했다.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안전여행을 위한 비대면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봄철을 맞아 코로나19 피로감과 우울감을 해소하려는 여행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다.도는 개별·소규모·가족단위 방문 관광지를 위주로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설레는 봄을 주제로 다른 관광객과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봄꽃들과 함께 자연에서 휴식할 수 있는 야외 관광지 16곳을 선정했다.어디로든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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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북한의 철저한 국경봉쇄, 진짜 코로나 때문일까?
- 와이타임즈 2020-12-31
- ▲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잇는 압록강철교. 북한의 국경봉쇄로 오가는 차량이 보이지 않는다. [사진=Why Times][전례없는 북한의 국경봉쇄, 도대체 왜?]북한이 2021년 새해 초 노동당 제8차 당대회를 앞두고 국경 지역에서 통제를 최고 수준으로 강화하고 있다.자유아시아방송(RFA)이 지난 12월 29일(현지시간) 북한 내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북한 인민군 보위사령부가 지난 24일부터 국경선 인근 전 지역에서 검열을 시작했다”면서 “야간 통행 금지가 시작되는 저녁 6시 전 대낮에도 국경 마을에서는 사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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