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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이동노동자 쉼터‘휠링’호평
- 경기뉴스탑 2023-03-07
- “일하는 분들 쉬다 가세요…”안산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식 (자료사진=안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시흥)=육영미 기자]“배달이나 대리운전의 특성상 추운 겨울에 업무강도가 훨씬 강해지는데 잠시나마 실내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휴게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민선 8기 이민근 안산시장의 공약 가운데 하나인 이동노동자 쉼터가 개소한 지 3개월 차에 접어든 가운데, 관내 배달·택배·퀵서비스 등 종사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7일 안산시에 따르면, 안산 이동노동자 쉼터 휠링이 지난해 12월 27일 문을 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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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 교육․복지시설 음용 지하수 10곳 중 1곳 ‘부적합’
- 경기뉴스탑 2021-01-21
- 기자회견(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도내 어린이집, 학교, 요양원 등 교육․복지시설에서 먹는 물로 지하수를 이용하는 221곳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부적합시설이 25곳(11.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시설에서는 수차례 점검과 개선명령에도 기준치의 수 십 배가 넘는 세균과 대장균군이 검출됐다.이재영 경기도 수자원본부장은 2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교육·복지 음용 지하수시설 수질검사결과’에 대해 발표했다.경기도에는 현재 1천4곳의 교육·복지시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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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티시스트 남편들을 위한 사랑의 커피
- The Psychology Times 2021-09-27
- 심리학을 전공하고 심리치료를 하다 건강문제로 귀촌했습니다. 작은 도시에서 로스터리 카페를 운영하며 경영에 대한 남다른 접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보아왔던 아버지의 사업운영방식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카페 매장 및 로스팅 공장 운영 실무를 보고 있으며, 각종 서적과 경영컨설턴트 출신인 남편을 통해 경영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들을 쌓아가고 있는 중입니다.‘막다른 길에서 카페 창업을 말하다’에서는 카페 운영에 대해 경영학적 접근만이 아닌 심리학적 관점을 더한 이야기들을 전합니다. 이 콘텐츠들은 수정 보완 및 더 깊은 내용을 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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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차, 차고 뜨거운 것 중 어떤 것이 좋을까?
- 전남인터넷신문 2021-07-30
- [전남인터넷신문]차가운 음료 소비가 증가하는 여름이다. 여름에 소비가 많은 차가운 음료는 상쾌감과 상승한 체온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다. 더운 날 목욕 후 마시는 찬 맥주나 콜라의 상쾌함은 중독될 정도이다. 하지만 차가운 음료는 비만의 원인이 된다. 차가운 음료에 의해 체온이 낮아지면 신체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기초 대사량을 줄임으로써 내장 지방이 증가한다. 체온이 1℃를 내리면 신진대사가 12%, 면역력이 30% 감소한다는 자료가 있다. 따뜻한 음료는 내장을 따뜻하게 한다. 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기초 대사가 향상되므로 붓기 방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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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차 커피와 다이어트
- 전남인터넷신문 2023-10-13
- [전남인터넷신문] 녹차 커피는 녹차와 커피를 1:1로 섞어 마시는 것이다. 녹차와 커피를 섞어 마시는 것은 두 음료의 혼합에 따른 특별한 맛을 즐기기 위한 경우는 극히 적고 다이어트를 위해서이다, 다이어트가 목적이라고 하면 왜 하필이면 녹차와 커피의 조합인가라고 의문을 가지는 분들도 계실 것인데, 크게 세 가지 이점을 기대할 수가 있다. 첫째, 다이어트에 좋은 성분을 섭취할 수가 있다. 커피와 녹차에는 각각 다이어트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다. 녹차와 커피에 포함되어 있는 카페인은 지방 소화 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화시켜서 지방의 연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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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문화비축기지, 안전하고 즐거운 '우리동네 공원여행' 프로그램 개발
- 뉴스포인트 2021-03-26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봄철 공원 방문객들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안전하게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문화비축기지에서 월드컵공원, 난지한강공원까지 6개 공원을 여행하는 는 혼자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산책로 설명과 공원마니아를 자처하는 시민들이 설계한 개성 만점 네 가지 코스를 담고 있다. 지도와 함께라면 우리동네 6개 공원을 비접촉형으로 여행할 수 있다. 화창한 봄날, 밖으로 나와 봄의 공원을 즐겨 보자.첫 번째 여행코스는 6개 공원을 45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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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돈차와 쌍화차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09
- [전남인터넷신문]한파(寒波)가 몰아치고 있다. 각종 난방기구를 동원해도 추운데, 우리 조상들은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냈을까? 기초 생활물자조차 궁핍했던 시절에는 화로가 겨울철을 넘기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당시에 화로는 언제나 따뜻한 불씨를 안고 우리의 삶을 덥혀주던 생활 도구였다. 아침 일찍 불을 지핀 아궁이에서 불씨를 모아 화로에 놓고 재로 덮어 잘 따독거려 두면 아궁이의 불씨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담뱃불, 다듬이질, 찬 음식 덥히기 등 다양하게 이용되었다. 특히 요즘처럼 추운 날에는 바깥에서 돌아오는 가족들의 추위를 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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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무 잎 차와 나주 배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13
- [전남인터넷신문]우리나라에서는 나주가 최대 배 산지이다. 일본에서 배의 최대 산지는 치바현(千葉懸)이며, 2위는 이바라키현(茨城懸)이다. 우리나라에서 일본의 20세기배 산지로 많이 알려져 있는 돗토리현(鳥取縣 )은 5번째로 배가 많이 생산되는 곳이다. 돗토리현은 배 생산량 측면에서는 5위에 불과하나 ‘20세기배’ 품종은 전국 재배 면적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많으며, ‘돗토리20세기배기념관(鳥取二十世紀梨記念館)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면서 배를 전략산업과 문화적으로 활용하고 있어 최대 산지와 같은 이미지가 만들어져 있다. 배 재배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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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과 종이 빨대 대신 식물 빨대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31
- [전남인터넷신문]전 세계적으로 연간 800만 톤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흘러들고 있다. 플라스틱은 분해될 때까지 100-200년이 소요된다. 2050년에는 바다의 마이크로 플라스틱 양이 물고기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동안 1억 마리 이상의 해양 생물이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해 죽었다. 2018년에는 체내에 마이크로 플라스틱이 있는 해양 생물을 먹은 인간의 체내에서도 마이크로 플라스틱이 검출 되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플라스틱이 이렇게 문제되자 지구 보존 차원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목소리가 높다. 그린피스 등의 환경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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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량보존의 법칙
- The Psychology Times 2023-02-16
- [The Psychology Times=신치 ]영업을 하던 시절에 지인의 소개로 영화 소모임 멤버로 참여하게 되었다. 어느 영화평론가가 운영하던 곳에서 자생적으로 생긴 모임이었는데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멤버의 구성원이었다.이 모임 사람들의 특징은 영화를 매우 좋아하고, 음악, 여행 등도 좋아해 시즌마다 있는 각종 음악 페스티벌과 영화제 등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렇게 활발한 활동을 하는 만큼 본 영화도 많고, 음악에 대한 조예도 깊어 어떤 주제가 나와도 티키타카가 이어졌다.❝솔직히 고백하자면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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