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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의 64km 탱크 행렬, 우크라 드론이 막았다!
- 와이타임즈 2022-03-31
- ["64㎞ 늘어섰던 러 진군행렬…드론부대가 막았다"]우크라이나 드론이 그야말로 큰일을 해냈다. 영국 가디언지는 28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를 향해 64㎞나 늘어선 채 진군하지 못하고 대기만 하던 러시아군 행렬은 전쟁 초기 최대 미스터리였는데, 이 행렬을 멈춰 세우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것이 우크라이나군의 소규모 '드론 부대'였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 영국 가디언지는 28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향해 64㎞나 늘어선 채 진군하지 못하고 대기만 하던 러시아군 행렬을 멈춰 세우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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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 러시아 탈출? 암호명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 와이타임즈 2022-12-17
- [연말 핵심 정치이벤트 모두 불참 결정한 푸틴]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수상한 행적이 도마에 올랐다. 영국의 더타임스(The Times)는 16일자(현지시간) 지면에서 “푸틴은 어디에 있는가?”라면서 “푸틴이 ‘노아의 방주(Noah’s Ark)’ 프로젝트를 통해 러시아로부터의 탈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해 주목을 끌었다.더타임스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푸틴에게 재앙이 되면서 대중 앞에 직접 나서는 것을 꺼려하고 있다”면서 “15일에도 붉은광장에서 열리는 아이스하키 경기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푸틴은 그동안 러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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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천만한 원전 맹신으로부터 벗어나자
- 가톨릭프레스 2020-09-16
- 기계공학도 출신인 필자는 요즘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이번 가을 태풍에 원전들이 위험에 몰렸기 때문이다. 자칫 대규모 광역정전과 안전사고를 초래할 뻔 했다. 이런 ‘원전 6기 동시 정지사건’을 정부당국은 제대로 된 조사 한 번 없이 어물쩍 덮고 가려하고 있다. 원전 이외에도 가스발전기와 송·변전설비 수십 개까지 고장을 일으켰다. 태풍으로 닷새(3~7일) 사이 전체 원전의 4분의 1(5300MW)이 정지하고 이중 4기가 디젤발전기로 비상 냉각하는 초유의 사건이 터진 것이다. 원전(핵발전소)의 작동은 전기제어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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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 주민소통 강화 .. 시민과의 만남 ·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운영
- 경기뉴스탑 2022-11-08
- 지난 7월 말 세류2동 ‘시민이 꿈꾸는 수원이야기’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시민들이 수원의 미래희망을 담은 비행기를 날리고 있다.[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유대인들의 지혜를 담은 ‘탈무드’에서 인간에게 입은 하나지만 귀가 두 개 있는 까닭은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로 하라는 의미라고 전해진다. 듣는 일은 그만큼 중요하다. 시정도 마찬가지다.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행정을 펼쳐가는 것이야말로 지방행정의 요체라고 할 수 있다. 수원특례시가 민선8기를 맞아 행정의 전반에 경청의 자세를 더하고 있다. ‘이청득심(以聽得心)’을 내세우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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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바그너 수장의 반역, “선을 넘었다!”
- 와이타임즈 2023-05-16
- [우크라군에게 러시아 공격표적 제안한 프리고진]러시아 용병집단인 바그너그룹의 수장 에브게니 프리고진이 푸틴의 러시아군에 반역을 시도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군 지도부에 바흐무트에서 철수해 준다면 대신 러시아군의 중요한 공격 표적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했기 때문이다. 이같은 일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러시아군 전체를 뒤흔들 수 있다는 점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과연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되고 있다.워싱턴포스트(WP)는 14일(현지시간) 지난 3월 유출되었지만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미국의 기밀문서를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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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에 한 명씩은 꼭 있다는 '흔한 공포증'
- 뉴스포인트 2021-03-11
- (사진=이미지투데이)[뉴스포인트 서유주 기자] 정신질환에 속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겪는 불안장애가 있다. 특정한 대상이나 사물에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 증상을 방치해 심해지면 공황장애가 나타나거나 외출조차 힘들어지기도 한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겪는 공포증 6가지를 알아봤다. ◆ 땡땡이만 봐도 소름 '환공포증' 밀집된 작은 원이나 구멍 등 반복되는 특정 문양에 두려움이나 혐오감을 느끼는 증상이다. 특히 작고 많은 구멍이 촘촘히 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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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최신 스텔스기 J-20, 미국이 코웃음치는 이유?
- 와이타임즈 2023-09-15
- [美 태평양 공군사령관, 中 J-20스텔스기 혹평]중국의 주력전투기로 미국의 F-22에 맞설 대항마라고 자부하고 있는 5세대 스텔스 전투기 J(젠)-20이 서방진영이 볼 때 ‘기대 이하’라는 평가가 나왔다. 한마디로 미 공군의 전투기와 견주어볼 때 상대가 안된다는 뜻이다.미국의 군사전문 인터넷 매체인 워존(Warzone)은 13일(현지시간) 태평양 공군 사령관인 케네스 S 윌스바흐 대장의 말을 빌어 “우리가 보유한 것들(F-22 랩터ㆍF-35 라이트닝)과 비교할 때에, 이 시점에서 J-20은 지배적인 항공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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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딜레마에 빠진 중국
- 와이타임즈 2022-08-08
- [대규모 군사훈련 이후를 고민하는 중국]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의에 대만 방문에 항의하면서 시작된 중국의 대규모 대만침공 실전훈련은 중국내 인민들을 소위 ‘국뽕’에 취하게 하면서 시진핑 3연임으로 가는 단결을 기하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외교적으로는 진퇴양난의 딜레마에 빠져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7일 “펠로시의 대만 방문에 대응한 중국의 대규모 군사력 과시를 더욱 강화하면서 위기를 심화시킬지, 아니면 주변국가들을 포함한 전 세계 국가들과의 외교적 관계를 고려한 정책으로 돌아서야 할지 딜레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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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이나전 뒤흔들 4대 변수 [美기밀문서]
- 와이타임즈 2023-04-14
- [美유출 문건에 드러난 우크라전 ‘4대 변수’]우크라이나 전쟁의 판도를 완전히 뒤흔들어 버릴 수 있는 4대 변수가 미국 당국에 의해 구체적으로 검토된 것으로 파악됐다.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사간) “미국 정보당국이 ① 우크라이나군의 크렘린궁 직접 타격, ② 러시아군 지휘부 제거, ③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죽음 ④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전쟁중 사망 등의 상황을 우크라이나 전쟁의 중대 변수로 지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해 주목을 끌었다.NYT는 “미 국방정보국(DIA)이 이런 4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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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멘붕에 빠진 푸틴, 뾰쪽한 수가 없다!
- 와이타임즈 2022-12-09
-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에 당황한 푸틴]우크라이나군이 연이틀 러시아 본토의 군사기지를 공격하면서 러시아가 멘붕에 빠졌다. 지난 5일(현지시간) 러시아 랴잔주 랴잔시와 사라토프주 앵겔스시의 군사 비행장 2곳에서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에 의한 대형 폭발이 발생한데 이어, 6일에도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쿠르스크주의 비행장이 역시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에 불탔다.여기서 주목할 점은 랴잔은 모스크바에서 남동쪽으로 185㎞밖에 안 되는 곳으로, 우크라이나 동부 국경에서는 480㎞나 떨어진 내륙이라는 점이다. 그동안 양국의 국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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