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401-410 79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오산시, 제74주년 유엔군 초전기념식 및 스미스 특임부대 전몰장병 추도식 거행
- 오산인터넷뉴스 2024-07-03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3일 오전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유엔군 초전기념 및 스미스부대 전몰용사 추도식’(이하 추도식)을 거행했다. 오산 죽미령 전투는 6.25 전쟁 당시 유엔 지상군으로 미군이 최초로 참전해 치른 전투로, 최신식 전차 36대를 앞세워 남하하던 5천여 명의 북한군에 맞서 540명의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원들이 치열하게 맞서 싸운 전투다. 이에 민선 8기 오산시는 6.25전쟁 당시 미군이 처음으로 참전했던 전투가 죽미령 전투였기에 오산이 한미동맹의 출발점의 상징성을 띠고 있다는 판단 아래 추도식을 보다 규모 있게 준비해왔 ...
-
-
- 오산시, 제74주년 유엔군 초전기념식 · 스미스 특임부대 전몰장병 추도식 거행
- 경기뉴스탑 2024-07-03
-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좌측부터) 등 참석자들이 제74주년 유엔군 초전기념 및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사진=오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오산시는 3일 오전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유엔군 초전기념 및 스미스부대 전몰용사 추도식’(이하 추도식)을 거행했다. 오산 죽미령 전투는 6.25 전쟁 당시 유엔 지상군으로 미군이 최초로 참전해 치른 전투로, 최신식 전차 36대를 앞세워 남하하던 5천여 명의 북한군에 맞서 540명의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원들이 치 ...
-
-
- [정세분석] 혼돈의 우크라 전황, 크름반도 때문에 푸틴이 당황하고 있다!
- 와이타임즈 2024-06-04
- [우크라, 크름반도서 파죽지세, 당황하는 러시아]우크라이나군이 크름반도에서 파죽지세의 승리를 거두면서 러시아가 당황하고 있다. 이로 말미암아 크름반도는 러시아군에게 ‘죽음의 덫’이 되고 있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이는 최근 미국이 610억 달러의 군사지원 패키지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나온 결과라는 것이 대내외의 평가다.영국의 이코노미스트는 3일, “미국의 군사지원 패키지로 크름반도내의 어떠한 러시아 군사 목표물도 사거리 300km의 에이태큼스(ATACMS) 탄도미사일로 공격이 가능해지면서 사실상 우크라이나가 이미 크름반도의 전황을 ...
-
- [정세분석] 기세등등했던 러시아, 갑자기 푸틴의 낯빛이 어두워지는 이유? 와이타임즈 2024-11-18
- [정세분석] 푸틴이 벌인 러시안 룰렛게임, '서방무기 vs 신형미사일’ 와이타임즈 2024-11-23
- [정세분석] “스톰섀도우 공격으로 쿠르스크서 북한군 500명 사망” 와이타임즈 19시간 전
-
- [정세분석] 우크라의 러시아 탄약창고 폭격, 몇 달치 폭탄 한꺼번에 파괴했다!
- 와이타임즈 2024-09-24
- [우크라, 러시아 전쟁 수행 능력 붕괴될 수준 폭격]우크라이나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드론을 이용해 트베르주 토로페츠 인근의 러시아 미사일 및 탄약 저장 시설을 공격한 바 있는데, 이날 러시아는 최소한 몇 달 동안 작전에 사용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이 소실되었으며 이로인해 러시아군의 작전에 영향을 미칠만큼 파급효과도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미국의 전쟁연구소(ISW)는 현지시간 22일자(한국시간 23일)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에스토니아 방위군 정보 센터장 안츠 키비셀그 대령이 분석한 내용을 자세히 ...
-
- "러 발사 ICBM은 RS-26 루베즈" 최대 1200㎏ 핵 탄두 탑재 가능 와이타임즈 2024-11-22
- [정세분석] 장고 끝 장거리미사일 허용한 美, 쿠르스크 북한군부터 때린다! 와이타임즈 2024-11-19
-
- [정세분석] 지난 2달새 7만여명 사상, 극한의 공포에 빠진 러시아군
- 와이타임즈 2024-07-15
- [英정보기관 추산, 푸틴 밀어붙인 대규모 공세 영향]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신의 집권 5기의 업적 과시를 위해 무리한 우크라이나 공격을 감행한 이후 최근 2개월여 동안에 무려 7만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2일 하루만 하더라도 1천여 명의 사상자를 비롯해 상당한 규모의 무기들이 손실된 것으로 전해져 러시아군이 극한의 공포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영국 국방부는 1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국방정보국(DI)의 일일 보고서에서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군 하루 평균 사상자 수는 ...
-
-
- [정세분석] 美 “中 정권교체 원하지 않는다!” 선언한 이유?
- 와이타임즈 2024-06-14
- [커트 캠벨, “中공산주의 몰락은 바람직하지 않다”]미국이 중국 공산당 정권의 교체를 원하지 않는다고 선언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 당장 중국의 공산주의가 몰락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취지다. 이런 취지에서 미국은 중국과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으면서도 대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고 오히려 중국이 붕괴 위기에 몰리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12일(현지시간) 커트 캠벨 국무부 차관보가 이날 열린 한 포럼에서 “미국 정부는 1991년 소련 해체와 같은 중국의 '정권 교체'를 추구하지 않 ...
-
-
- [정세분석] 김정은에 뿔난 시진핑, “놀라운 보복이 시작된다!”
- 와이타임즈 2024-07-10
- [“북한이 중국을 버렸다?” 대북 영향력 약해진 中]북한이 의도적으로 러시아와 밀착을 하면서 사실상 중국과는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문제는 그러한 북한 김정은의 태도에 대해 중국이 보복에 가까운 대북조치들을 취할 것으로 보여 과연 북중관계가 어디까지 추락할지 관심이 집중된다.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9일, “평양이 최근 북한의 조선중앙TV의 송신위성을 중국에서 러시아로 바꾼 것은 중국의 대북 영향력이 그만큼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평양과 모스크바 사이의 긴밀한 관계는 베이징에 부담이 될 수 있지만 그렇 ...
-
-
- [정세분석] 우크라, 푸틴 핵 경고 하루 만에 러시아에 대한 대규모 드론 공격 개시
- 와이타임즈 2024-09-28
- [또다시 시작된 우크라의 드론 폭격, 푸틴 레드라인 흔든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본토를 향한 장거리 미사일이 시도된다면 나토 국가들에 대해 핵공격도 감행할 수 있다는 핵 독트린이 발표된 바로 그 다음 날 마치 그러한 선언을 비웃기라도 하듯 우크라이나에 의한 대규모 드론 공습이 이어졌다. 이는 앞으로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 방식에 대해 중요한 암시를 주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7일, “모스크바가 이른바 핵교리를 수정 발표한 후 하룻만에 러시아의 본토 및 군사시설에 대한 대 ...
-
-
- [정세분석] 대담한 이스라엘, 이란 한복판서 하마스 수장 암살
- 와이타임즈 2024-08-01
- [레바논에서 헤즈볼라 사령관 피격후 하마스 수장까지 암살]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했던 이슬람 무장정파 하마스의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61)가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암살당했다. 누가 봐도 이스라엘이 행한 것으로 보이는 이번 사건은 이란 신임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테헤란을 방문해 숙소에 머무르던 중 기습을 당했다는 점에서 소위 ‘저항의 축’이라 불리는 이란과 동맹그룹들의 집단적 반발과 보복전이 예상된다.CNN은 31일,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전쟁을 벌이면서 인질 협상과 휴전회담을 이끌고 있는 하니예가 암살을 당했다”고 긴급 속보 ...
-
-
- [정세분석] “겉으론 미소, 뒤로는 칼”, 러시아 뒷마당에서 적으로 돌변한 중-러
- 와이타임즈 2024-07-05
- [깨어진 ‘무한한 우정’, 중앙아시아에서 중-러 영역 싸움 발발]러시아의 전통적인 우방국이며 뒷마당으로 사실상의 안보동맹국 역할을 해 왔던 중앙아시아 지역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러시아와는 거리를 두고 중국과 급격히 말착하면서 이 지역의 지배권을 두고 중국과 러시아 양국이 칼을 들지는 않았지만 이보다 더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 한마디로 겉으로는 양국이 미소를 띤채 악수를 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적대감을 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자(현지시간) 지면에서 “'무제한 협력'을 약속한 중국과 러시아 관계가 러시아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