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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420 42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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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욱③, “변호사가 무너지면 국민들의 인권도 무너져”
- 서남투데이 2021-01-02
- 공희준(이하 공) : 로스쿨의 공정성을 의심하는 주요한 이유들 중의 하나는 교수들이 법학전문대학원의 신입생을 직접 뽑는다는 데 있습니다. 이로 인해 로스쿨에서는 사법시험과는 달리 이른바 아빠 찬스나 엄마 찬스가 횡행한다는 의구심이 대중들 사이에 광범위하게 만연해 있습니다. 로스쿨 입시에서 부모 찬스는 통하지 않아 김정욱(이하 김) : 제가 직접 경험했던 사례를 다시 소개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로스쿨에서 면접시험을 볼 때는 보통 3~4인의 면접관이 한 조로 편성돼 수험생들의 자질과 우열을 평정합니다. 이렇게 짜인 면접 조들이 통상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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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해양학회 등 6개 해양학회, "인천해양도시법 제정해 제물포 르네상스 앞당겨야"
- 더밸류뉴스 2022-11-08
- "인천해양신도시특별법을 만들어 인천시가 추진중인 '제물포 르네상스'를 앞당겨야 한다. 그것이 한국을 해양 대국으로 이끄는 지름길이다."(김요한 인천총연위원장)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를 비롯한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회장 김현주), 한국해양정책학회(회장 권문상), 한국해양공학회(회장김선진), 한국해안해양공학회(회장 김규한), 부산대미래소재연구재단(이사장 김광호) 등 6개 해양 관련 학회가 8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세미나실에서 '기후변화와 해저도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갖고 한국 해양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기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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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세계 평화의 날…“돌봄 문화 없이는 평화도 없다”
- 가톨릭프레스 2021-01-04
- ▲ 1월 1일 삼종기도(사진출처=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일 2021년 제54차 세계 평화의 날을 한 배를 탄 인류가 코로나19로 풍랑에 휘말린 상황에서 각자도생이 아니라 서로를 돌보는 ‘나침반’을 가지고 항해할 때 평화에 도달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내 놓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한 해를 정리하며 “코로나19라는 거대 보건위기가 발생하여 전세계적으로 여러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 되었고, 이로 인해 기후위기, 식량위기, 경제위기, 난민위기 등 서로 긴밀히 연결된 위기들이 악화되고 큰 불편과 고통을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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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수원에서 더 특별한 명절 보내기
- 경기뉴스탑 2023-01-17
- 광교호수공원으로 개발되기 전 원천유원지로 활용되던 원천저수지(사진=수원시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 이번 계묘년 설 명절은 매우 특별하다. 그리웠던 누군가를 마음 편히 대면할 수 있어서다. 감염병과의 긴 사투 끝에 드디어 가족과 친지, 친구를 두려움 대신 반가움으로 마주해도 되는 좋은 시절이다. 연휴를 이용해 멀리 여행을 가는 것도 좋지만 우리 동네에서 내 사람들과 함께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 추억을 나누고, 아이들에게도 과거의 삶을 전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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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층적 시각을 벗어나 보면 세상은 노동하는 인간이 이끈다
- 가톨릭프레스 2020-11-09
- “영혼이라도 팔아 취직하고 싶었다.”어느 기업에 취직한 젊은 노동자의 말이다. 번듯한 직장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젊은이의 절박한 심정을 표현하고 있는 무서운 절규다. 2020년 7월 통계에 따르면 청년 실업률(15~29세)은 10.2%로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았다. 잠재적 구직자까지 포함한 체감실업률을 그보다 높아 26.8%로 2015년 통계 작성 이래 최악이었다.이런 사회현상이 이른바 ‘니트족’의 증가로 표출되고 있다고 한다. ‘니트(NEET)’는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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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을 위해 ‘관계’에 대한 생각 전환이 필요하다
- 가톨릭프레스 2020-12-07
- 우리 아버지들의 가부장적인 소통방식▲ 영화 < 아버지의 이메일 > 스틸컷영화 < 아버지의 이메일 >을 보았다. 이 영화는 홍재희 감독이 그녀의 아버지 홍성섭(1934∼2008)이 세상을 떠나기 일 년 전 그녀에게 보낸 43통의 이메일을 재구성해서 만든 다큐 성격의 독립영화다. 격동의 시대를 지내온 이 땅의 아버지들의 노력과 좌절, 소망과 절망, 행복과 아픔이 짙게 배어 있는 우리 시대 산 가족의 역사다. 그리고 거기에는 지난 세기 우리들의 가족에서 어떤 인간적인 관계와 소통이 벌어지고 있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한국이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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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 논단] 베를린장벽붕괴 30주년, ‘독일의 흡수통일모델’을 다시 보자.
- 와이타임즈 2019-11-08
- ▲ 베를린장벽이 붕괴된 다음날인 1989년 11월 10일 동서 베를린 시민들이 브란덴부르크문 앞의 장벽 위에 함께 올라가 기뻐하고 있다. [사진=독일연방문서청]11월 9일은 베를린장벽 붕괴 30주년이다. 동서독은 329일만인 1990년10월3일 통일했다. 취재기자였던 필자의 감회는 남다르다. 특히 한반도의 통일희망이 불투명하고 북핵위협에 시달리는 한국인으로서 절망을 느낀다.20세기 후반 3차대전의 2개의 화약고가 베를린장벽과 휴전선이었다. 독일정치는 동독시민의 봉기로 장벽이 문어지자 콜총리-겐셔외상 주도로 초고속통일을 성공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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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 정치적으로만 접근해서는 얻을 수 없다
- 가톨릭프레스 2020-12-14
-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지구상에 전쟁이 없었던 적이 한 순간이라도 있었던가. 온갖 명분과 구실로 전쟁은 자행되어 왔고 지금도 평화의 이름으로 전쟁이 준비되거나 치러지고 있다. 가자 지구 사태가 그렇고 우크라이나 사태가 그렇다. 이라크와 리비아의 내전도 묵과할 수 없는 사례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자살폭탄테러 사건들과 그것을 막자고 전개되는 반테러 대응이 불안과 공포를 조성하여 준전시상태를 방불케 하고 있다.그래서 그런지 학자들은 전쟁을 일종의 ‘필요악’이라고 규정하기조차 한다. 인간의 탐욕이 존재하는 한 거기에는 필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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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작가 최용백 ‘600년의 향기, 순천 선암사 선암매’ 출판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30
- [전남인터넷신문]한국환경사진연구소, 인천문화재사진연구소 주관으로 사진가 최용백은 판형(190×250mm), 192페이지, 올 칼라, 도서출판 숲과 샘에서 2021년 11월 23일 정가 6만원 <600년의 향기, 순천 선암사 선암매>를 출판하였다. 도서출판 숲과 샘에서 발행한 <600년의 향기, 순천 선암사 선암매>는 1부: 선암매(仙巖梅), 2부: 별빛, 3부: 참선, 4부: 최고, 5부: 홍매, 6부: 도반, 7부: 고결 등으로 구성되었다. 조계산 기슭 동쪽에 자리잡은 선암사는 통일 신라 시대에 지어진 천년고찰로 자연풍광이 아름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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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개최 및 예술감독 선임
- 뉴스포인트 2021-04-05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I. 대구사진비엔날레 신임 예술감독대구사진비엔날레를 주관하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를 9월 10일부터 11월 2일까지 문화예술회관, 대구동산병원 일대, 봉산문화거리 등 대구시내 전역에서 개최한다. 서울대학교 미술학부 심상용 교수를 주제전시 예술감독으로 선임했다.지난 2019년 5월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선임된 브리타 슈미츠(독일)는 대구사진비엔날레를 준비하던 도중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하여 사진비엔날레는 1년 연기되었다. 그리고 2021년 현재 코로나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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