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과 클래식의 성공적인 융합을 이끌어 낸 작곡가 강한뫼가 10월 9일(토) 5시 대구 범어대성당 드망즈홀에서 공연을 갖는다.

8월 SM 엔터테인먼트 산하 클래식 레이블인 SM Classics에서 발매한 ‘Make a Wish (Orchestra ver.)’가 유튜브 업로드 하루 만에 조회 수 100만을 달성하고, 전 세계 팬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 작품의 편곡자인 작곡가 강한뫼는 대중음악과 클래식의 성공적인 융합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