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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사임을 수리해주실 것을 강력히 청합니다"
- 가톨릭프레스 2021-06-10
- 독일 뮌헨-프라이징 대교구장 라인하르트 마르크스 추기경이 독일에서 벌어진 성직자 성범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대교구장직 사임 서한을 제출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례적으로, 사임수락 여부가 최종 결정되기 전에 사임 요청 서한을 대중에게 공개하도록 허락했다. 다음은 지난 4일, 뮌헨-프라이징 대교구 홈페이지에 공개된 라인하르트 마르크스 추기경의 대교구장직 사임 서한 전문이다. ▲ (사진출처=IMAGO)2021년 5월 21일교황님,독일 가톨릭교회가 위기의 순간을 지나고 있다는 사실에는 의문의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물론 이 상황에는 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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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익한 교양 추천(학교 상관없음)
- The Psychology Times 2022-12-11
- [The Psychology Times=이소연 ]현대 교육은 인지적 능력에 기반한 문제해결 능력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지적 문제해결 능력을 지나치게 중시함으로 인하여 개인의 감정 또는 정서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한계가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성격의 전체적인 과정에서 감성을 중추적인 역할자로서의 위치를 부여하는 성격 이론들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성격 이론들이 연구되고 있는 과정에서 Salovey와 Mayer은 감성지능이라는 이론을 ‘자신과 타인의 감성을 평가하고 표현하는 능력, 또는 자신과 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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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립미술관, 지역과 동반성장하는 대표 미술관 목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02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남도립미술관이 2023년 한 해 전통과 현재, 미래를 매개하는 미술관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자평하고, 2024년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대표 미술관으로 안착하겠다는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남도립미술관은 2023년 약 12만 7천여 관람객을 기록, 전국적인 미술관으로 성장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동시대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예술의 확장성을 보여준 ‘영원, 낭만, 꽃’, ‘시의 정원’, ‘아시아의 또 다른 바다’ 등을 개최하며 대만, 일본, 프랑스, 미국 등 해외 교류를 확장하는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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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 신규-수석교사 상호 멘토링 운영 변화에 대응력 강화
- 오산인터넷뉴스 2024-12-05
-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교육청이 이달부터 2025년 2월까지 신규교사와 수석교사가 함께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교육기술(에듀테크) 활용 리버스 멘토링 활동’을 운영한다.‘리버스 멘토링’은 전통적인 멘토링 방식과 반대로, 주로 젊은 직원들이 상급자나 경험이 많은 직원에게 최신 기술과 경향, 젊은 세대의 관점 등을 교육하고 상담 및 조언하는 방식이다.모둠 구성은 유초 15개, 중등 15개 등 모두 30개로 이뤄졌다. 교직 경력 15년 이상의 수석교사 1~2명과 5년 미만의 신규·저경력 교사8~9명으로 1개의 모둠을 구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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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지광이와 기질
- The Psychology Times 2024-03-11
- [The Psychology Times=신동진 ]요즘은 유튜브로 모든 세상의 정보를 다 볼 수 있기 때문에 나 역시도 유튜브의 세상 속에서 사는 시간이 늘었다. 나를 이렇게 유튜브 중독으로 빠뜨릴 수 있는 가장 악랄한 기능 중에 하나는 바로 알고리즘 추천 덕분인데 정말 신기하게도 나의 취향을 딱 저격하는 영상을 보여준다. 오늘 본 영상 중에 하나는 마이클 부블레라는 미국 가수의 2015년 내한 공연에서 마이클이 관객을 무대로 불러 노래에 맞춰 춤을 추게 하는 영상이었다. 관객석에서도 어찌나 호응을 잘하고 춤을 잘 췄는지 마이클이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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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몰랐던 나의 숨겨진 기질
- The Psychology Times 2022-08-16
- [The Psychology Times=유지은 ]최근 한국 현대사회에서 20·30세대는 MBTI로 대화한다. 타인과 처음 만났을 때 그들을 알아보기 위해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이 아닌 MBTI를 물어봄으로서 상대방을 탐색한다. 그들이 MBT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이유는 서로 오랫동안 알고 지내지 않아도 타인의 기질과 성격을 MBTI로 손쉽게 유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와 결이 비슷한 사람, 전혀 다른 사람을 구분하는 것처럼 인간관계를 견고히 하기 위해서는 기질과 성격의 파악이 중요하다. 그리고 사회에서 점점 중요성이 강조되는 기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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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코로나19 봉쇄 기간에 활발한 저술 활동
- 가톨릭프레스 2020-09-10
- 올해 초부터 코로나19로 이탈리아를 비롯해 유럽 전역이 봉쇄되고, 한때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이 폐쇄되면서 교황청 안에만 머무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모습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았다.그동안 프란치스코 교황은 쉬지 않고 생태 문제와 코로나19 이후 사회에 대한 여러 관점을 제시하기 위한 저술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미래의 땅: 통합적 생태에 관한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대화』먼저 지난 8일, 교황은 ‘슬로우 푸드’ 운동의 창시자인 카를로 페트리니(Carlo Petrini)와 함께 대담집 『미래의 땅: 통합적 생태에 관한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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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연락온 친구의 전화, 만나야 되나?
- The Psychology Times 2021-04-07
- 1. Out of Sight, Out of Mind서양 속담 중 ‘Out of Sight, Out of Mind!’라는 말이 있다. 굳이 한국말로 번역해 보자면, ‘안 보면 멀어진다’ 정도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즉, 사람이 자주 보지 않게 되면 공유하는 영역들이 줄어들게 되고, 그렇게 되면 당연히 내 생활 속에서 차지하는 영역이나 중요도도 줄어들기 마련이다.현재를 살아가야 하나 심리적 에너지나 용량의 한계가 있는 사람으로써 이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하며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밖에 없다. 아주 흔하게는 자식을 군대에 보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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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 정확하게 무엇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11-20
- [The Psychology Times=우수연 ]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보고, 다양한 감정을 느끼면서 살아간다. 그러한 행위로 인하여 우리에게 느껴지는 것들은 다양하게 존재한다. 아마 당신도 오늘 다양한 행위를 한 하루를 보냈을 것이다. 예시로 점심시간 때 식사 후 나른함을 달래 줄 달콤한 디저트를 먹고 난 후 느껴진 기쁜 감정, 슬픈 장르의 영화를 감상하면서 슬픈 감정이 들고 그로 인해서 눈물이 흐르는 경험, 오늘 할당량의 일, 공부를 잘 마무리하여서 만족스러운 감정이 드는 경험 등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행위들이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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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이 오기 전 가장 어두운 어둠 속에 있는 당신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1-10-08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예림 ]‘괴로움이 있으면 즐거움이 있다’, ‘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 우리가 힘들 때, 지금만 견디면 곧 봄날이 올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마음에 자주 새겨두는 문구이다. 하지만, 그동안 현실을 살다 보면 괴로움 뒤에 즐거움이 그에 상응하여 오지는 않았다. 그리고 가장 어둡다고 생각한 현실은, 어쩌면 새벽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더 오랫동안 어두울 극야의 시작일 수도 있었다. 묵묵히 견딘다고 알아주는 사람도 없었으며, 참는다고 크게 바뀌는 것은 거의 없지 않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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