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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430 1,45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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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남양면 ‘작은관심 복지콜(call) 서비스’ 추진
- 전남인터넷신문 2023-03-29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남양면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경제 위기가구와 1인 가구 고립 등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특수시책으로 ‘작은관심 복지콜(call) 서비스’를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앞장서고 있다.이 시책은 생업에 종사하면서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 파악이 가능해 민·관 협력으로 위기 가구를 발굴하는 것을 핵심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천을 모토로 하고 있다.남양면은 지난 29일 주민 가까이에서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우체부, 택시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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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해뜰두드림’ 진행
- 오산인터넷뉴스 2024-12-02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9일 오색시장 일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중앙동 통장(통장단협의회장 김광순)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 “해뜰두드림”을 실시했다.“해뜰두드림”은 2017년에 첫 시작한 사업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오색시장, 의료기관, 편의점 같은 주민 편의시설이나 고시원, 원룸촌 같은 취약지역 등을 다니며 위기가구 제보 안내, 복지서비스 연계·지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홍보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사업이다.백경희 중앙동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함께 참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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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시흥스마트허브 악취배출 사업장 370개소 잡중 점검 .. 악취방지법 위반 사업장 8개소 적발
- 경기뉴스탑 2022-07-22
- 시흥시청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시흥)=육영미 기자]시흥시가 악취방지법을 위반하는 사업장의 대응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시는 2022년 상반기에 시흥스마트허브 내 악취배출 사업장 656개 중 370개소를 점검했다. 그중 법적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하거나 신고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 8개소를 적발해, 개선 명령 6건, 사용 중지 1건, 병과 고발 등 2건 등을 진행하며 악취 없는 건강한 도시 가꾸기에 힘을 쏟고 있다. 악취의 강도는 직접 관능법으로 판정하며 0도(무취), 1도(감지 냄새), 2도(보통 냄새), 3도(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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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에서 쪽 염료의 발효환원 장소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13
- [전남인터넷신문]쪽식물에 추출하여 만든 염료인 니람(泥藍)은 색깔만 파랗지 불용성이므로 곧바로 염색을 할 수가 없다. 천을 물들일 수 있는 제대로 된 염료가 되려면 다시 발효화원의 과정을 거쳐서 수용성이 되도록 해야 하는데, 이것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며 온도 등 환경 조건도 중요하다. 그허한 배경에서 과거 나주에서 쪽물의 발효 환원과 염색이 이루어졌던 장소를 조사한 결과 크게 실내와 실외로 구분되었다. 실외에서 발효 환원은 주로 자가용(自家用)이나 소량을 발효시키는 곳에서 행했는데, 여름이나 초가을에 마당이나 처마 밑에서 발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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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고액·상습체납자 486명 공개 … 총 체납액 210억
- 서남투데이 2022-11-16
- 인천광역시는 상습적으로 지방세 등을 체납해 온 총 486명의 명단을 11월 16일 인천광역시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대상은 체납기간 1년 이상, 체납액 1천만 원 이상인 지방세,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고액·상습 체납자로 인천시 시보, 행정안전부 지방세 신고·납부 서비스 누리집인 위택스를 통해서도 동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고액·상습체납자는 지방세의 경우 법인 96곳과 개인 369명,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경우 법인 2곳, 개인 19명으로 총 486명이다. 이들의 지방세 체납액은 196억 원,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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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공정특사경, ‘콜뛰기’ 등 불법 유상운송 행위 수사
- 오산인터넷뉴스 2022-01-20
-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렌터카 등을 이용해 돈을 받고 승객을 태우는 일명 ‘콜뛰기’ 등 불법 유상운송 행위를 연중 집중 수사한다고 20일 밝혔다.‘콜뛰기’ 기사들은 정해진 월급 없이 운행 실적에 따라 수입이 달라지기 때문에 과속, 신호 위반 등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 위험이 높다. 특히 사고가 나는 경우 보험 처리가 되지 않아 피해를 고스란히 이용객이 감당해야 한다.또한 콜뛰기 기사는 택시기사와 달리 고용과정에서 범죄 전력 조회 등 신분 확인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이용객들이 제2의 범죄 위험에 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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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수정·중원·분당경찰서 ‘보조금 부정수급 척결’ 업무협약
- 경기뉴스탑 2023-08-18
- 보조금 부정사용 신고 성남시 큐알 코드(사진=성남시 제공)[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성남시는 수정·중원·분당경찰서와 8월 18일 보조금 부정수급 척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오전 10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정성엽 수정경찰서장, 김완기 중원경찰서장, 모상묘 분당경찰서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와 3개 경찰서는 ▲보조금 부정수급 척결을 위한 합동 태스크포스(T·F)팀 운영 ▲합동점검, 신고·제보 접수창구 운영 ▲신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협력 시행한다. 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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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가고배의 판매 주체와 방법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23
- [전남인터넷신문]나주 는 일제 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구 나주역과 영산포역에서 판매되었던 배상품이다. 에서 가고는 바구니라는 뜻의 일본어 가고(かご, 籠)’에서 유래된 것으로 바구니에 배를 담은 것이 이다. 의 대바구니는 앞서 설명했듯이 사각바니구형, 원통 바구니형, 사각바구니형 등 다양했다. 에 사용된 주요 배 종류는 금촌추, 장십랑이었다. 배를 바구니에 넣을 때는 배에 상처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미농지 즉 습자지로 배를 감쌌다. 의 판매 주체는 “주로 젊은 총각, 처녀들이 들고 다니면서 판매했다.”(나주시 죽림동, 이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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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가평서 발굴된 6·25 전사자 유해 신원확인…故 일병 전원식
- 뉴스케이프 2020-12-17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은 경기도 가평 북면 목동리 일대에서 2015년 10월 19일에 발굴한 6·25 전사자 유해를 고 일병 전원식(현 계급 일병)으로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통해 신원이 확인된 전사자는 2000년 4월 유해발굴을 시작한 후 총 157명이다. 고인의 유해는 2014년 3월 19일 경기도 가평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의 제보에 의해 발굴이 이뤄졌다. 제보자 송순목(73세)씨의 “내가 어릴 적에 할아버지께서 6·25전쟁 1·4후퇴가 있었던 시기에 부상당한 군인 2명을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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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구하라 사진에 관짝 합성...日걸그룹, 악의적 마케팅 논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5
- [전남인터넷신문]일본의 한 걸그룹이 한국 걸그룹 '카라' 멤버 고(故) 구하라를 악의적으로 합성한 사진을 마케팅에 활용해 빈축을 사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많은 누리꾼이 제보를 해 줘서 알게 됐다"며 "일본 걸그룹 '파이비'가 공식 SNS를 통해 구하라 사진에 관짝을 합성한 이미지를 공유했던 것"이라고 전했다.게시물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뜻의 'IDGAF'(I don't give a fxxx)를 덧붙였다.이에 대해 한국 및 일본의 카라 팬들은 '파이비'가 구하라를 마케팅 도구로 악용했으며, 고인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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