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박성수 본부장]곡성읍 이장 단장 선출을 하루 앞두고 각 자연부락 이장들과 주민들이 4년전 이장 단장의 선출과정에서 빚어진 각종 잡음이 다시 재현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6일 익명을 요구한 한 자연부락 이장의 제보에 따르면 이장 단장 선거에 금품과 선물 공세가 오가는 혼탁한 선거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특정 후보의 비양심적인 행보가 비난 받고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