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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2천명 증원 배분 발표 SKY 이공계 절반은 합격권
- 와이타임즈 2024-03-21
- 정부가 20일 발표한 대학별 의과대학 증원분이 내년도 대학 입시의 최대 변수로 부상했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수험생들보다 지방 거주 수험생들에게 의대 진학 기회가 넓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당장 내년부터 의대 정원이 2000명 늘어나면서 'N수'에 나서는 직장인과 재학생들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했다.이날 정부가 발표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에 따르면 의대 2000명 증원 분은 비수도권 대학에 82%(1639명), 경인권 대학에 18%(361명)가 배정됐다.이에 따라 지방권 의대 27개교의 총 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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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대학 출신 강사만 고집하는 일부 지자체의 지역인재육성사업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09
- 전라북도와 시.군의 협력을 통해 추진하는 지역으뜸인재육성사업은 지역경쟁력 제고, 사교육 없는 학력신장, 도시지역과의 학력격차 해소를 하는 데 목적을 두며 2008년부터 추진되었으며, 2020년의 경우 5,667백만 원의 사업비가 배정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지역인재육성을 이뤄보겠다는 것인데, 일부 시.군의 현실은 그 사업 목적과 달리 운영되고 있다. 단지 상급학교 진학 등 입시성과를 높이기 위해, 일선학교에 4년제 대학 출신 학원 강사를 배치하여 교과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소수학교만 특정해 예산을 몰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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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 학생 학력 향상 강조 ‘학력향상 교육과정’ 운영 계획 발표
- 오산인터넷뉴스 2024-02-21
-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교육청이 21일 학생 모두의 학력 향상을 강조하는 ‘학력향상 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부서 간 힘을 합쳐 학생 책임교육 실현에 앞장서고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키워나갈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모든 학생의 학력 향상 지원을 위해 도교육청 내 학교 교육 담당 부서가 함께 머리를 맞대며 수립했다. ▲교육과정정책과 ▲교원인사과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 ▲진로직업교육과 ▲융합교육정책과 ▲체육건강과가 협업해 유․초․중․고․특수․다문화 학생 등 도내 모든 학생의 균형적인 성장과 학력 향상을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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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오고 독립해서 자유가 됐는데, 엄마는 자꾸 전화해서 외로우시대요.” – 빈 둥지 증후군
- The Psychology Times 2024-04-26
- [한국심리학신문=한유민 ]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나 여러 명이 집을 떠나면서 발생하는 가정 내 변화는 각 가족 구성원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자녀가 성인이 되어 독립함으로써 발생하는 '빈 둥지 증후군(Empty Nest Syndrome)'은 부모에게 심리적, 정서적으로 큰 변화를 초래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빈 둥지 증후군의 정의, 원인, 영향, 및 극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빈 둥지 증후군, 다 키운 자녀들을 그리워하는 부모님의 한숨 빈 둥지 증후군은 ‘공소증후군(空巢症候群)’ 이라고도 불리며,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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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 인재육성 청사진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04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이 미래의 희망인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하여 창의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교육 기반 사업을 통해 교육 복지 청사진을 그려나간다. 2022년 보성군 인문계 고등학교 졸업생 중 수도권 대학 및 우수학과 진학 학생은 38명으로 지난해 23명 대비 진학률이 165% 상승했다. 교육기반 강화 사업이 큰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관내 중학교 졸업생의 관내 고등학교 진학 비율도 최근 5년 평균 60%대였으나 올해는 73.8%로 전년 65.6% 대비 8.2%가 상승하는 등 관외 인구 유출 방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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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보호종료아동' 지자체 최초 만19세까지 연장…자립정착금도 2배로
- 수도권탑뉴스 2021-09-09
- # 보호자 사망 등으로 홀로된 아동‧청소년들은 아동양육시설, 그룹홈, 가정위탁에서 생활하다가 만18세가 되면 시설에서 퇴소해 남들보다 조금 이른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이른바 ‘보호종료아동’은 서울에서만 매년 약 300명, 전국적으로는 매년 2,500여 명에 달한다. 미성년자(만18세) 신분으로 충분한 자립기반 없이 사회에 나와야 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왔지만 현재 공공의 지원은 서울시와 정부의 자립지원금과 공공 임대주택, 시의 대학 입학금 등 수준으로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실제로 보호종료아동 넷 중 하나(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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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6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 성료
- 서남투데이 2025-05-27
- 영등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고희경)은 지난 24일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2026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진학 준비도를 높이고 명확한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학교 밖 청소년 입시 전문인 ‘MY UNI (대표 강예은)’와 함께 진행됐으며, 검정고시 기반 입시 정보와 대학 전형에 대한 유용한 전략을 제공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 입시 현황, 생활기록부 대체 서식 작성법, 입시 포털 사이트 및 모집 요강 활용법 등 실질적인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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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숙경 도의원, 순천 신대지구 외국인학교 부지 의과 특성화고 유치 촉구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22
- [전남인터넷신문]한숙경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은 4월 22일 전라남도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순천 신대지구 내 외국인학교 유치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전남도와 순천시의 적극적인 협력과 추진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순천 신대지구는 평균 연령 34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자, 학령인구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며 “교육에 대한 열의와 학생 수요가 많은 만큼 외국인학교 설치는 사실상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의대 진학이 가능한 특성화 고등학교를 유치해 지역 의료 인력 양성에도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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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 초중고 신입생에 입학축하금 지급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24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공영민)가 2025년 새학기를 맞아 관내 34개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729명을 대상으로 총 1억 5천1백만 원의 입학축하금을 지급했다.입학축하금 지원은 학생들의 학업을 장려하고 취학 및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초등학생 10만 원, 중학교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이 지급됐다.입학일 기준으로 학생과 부모(보호자) 중 1명이 고흥군에 주소를 둔 신입생을 대상으로 지급됐으며, 관내 학교에 입학했으나 고흥군에 주민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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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조인 꿈나무 모여라" 관악구, 법 체험교실 개최
- 여성일보 2025-03-25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와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봉사동아리 `프로보노`(이하 프로보노)가 지난 15일과 22일, `법 체험교실: 관악탐정단, 진실을 찾아서`를 개최했다. `법 체험교실`은 일종의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법조인을 꿈꾸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법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로스쿨 진학과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된다.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린 이번 2025년 상반기 법 체험교실에는 서울대 학생으로 구성된 멘토 27명과 관내 중고등학생 멘티 70명이 모였다. 이번 행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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