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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460 4,55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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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로 마음을 치료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6-16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이번 글이 제가 브런치에 쓰는 글 중 315번째 글입니다.그중 일부는 책으로 발간하기도 했으며, 일부는 브런치북으로 발간해 놓고 말았습니다.제 목표 중 하나는 1일 1글이지만 진짜 이를 달성할 자신은 없고..일주일에 2-3개는 써야겠다는 목표 정도는 달성하고 있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글을 쓰는 것도 쓰는 것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글을 어떻게 쓰나 둘러보게 되더군요.제 글에 '좋아요'나 '구독'을 누르시면 제가 한번 가서 둘러봅니다.그분의 자기소개를 보고, 글목록들을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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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기록관, 45주년 특별전 ‘소년이 온다’ 개막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30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4월29일부터 10월19일까지 기록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 ‘소년이 온다’ 특별전을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대표작 ‘소년이 온다’를 중심으로, 1980년 5월 광주의 진실과 정신을 문학과 기록으로 새롭게 조명한다.문학과 기록, 감정과 진실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5‧18민주화운동의 현재적 가치를 되새긴다. ‘소년이 온다’는 누구이며, 왜 오게 됐고, 그가 오는 길은 어떤 의미였는지 등 본질적인 질문을 전시 전체에 녹여 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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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 국가배상 시효 남아" 파기환송
- 서남투데이 2022-11-30
- 대법원이 `유서 대필 사건`의 피해자 강기훈(58)씨가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원심을 파기했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30일 강씨와 가족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 중 원고 패소 부분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피고 대한민국에 대한 일부 원고들의 패소 부분 중 수사과정의 개별 불법행위를 이유로 한 손해배상을 구하는 부분은 위헌결정에 따라 효력이 없게 된 장기소멸시효에 관한 규정을 적용한 잘못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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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 사람에게 떡 하나 더 주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5-03
- [한국심리학신문=이나경 ]싫어하는 친구에게 오히려 친절을 베푼 경험이 있는가? 우리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으로 방어기제를 활용하곤 한다. 싫어하는 사람에게 오히려 친절을 베푸는 것처럼 자신의 속마음과는 반대로 행동하는 것 또한 방어기제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어기제란 무엇일까? 방어기제 = 나를 보호하는 수단?방어기제란 자아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속이거나 상황을 달리 해석하여 자신을 보호하는 심리 의식이나 행위를 가리키는 용어다. 지속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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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마음 습관. 라벨 붙이기
- The Psychology Times 2021-05-03
-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심한 우울장애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끔 보면 양극성 장애 같은 생각도 듭니다. 때때로는 분노조절 장애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대체 어떤 것부터 치료를 해야 하는 거죠?''선생님은 어떤 치료적 접근을 사용하시나요? 인지행동적 접근이 좋다고 하던데요..? NLP가 최신이기는 한 것 같던데 충분히 검증된 치료법인 가요?'(리더십 강의 중 강사의 직업을 알게 된 수강생 중 한 분이 쉬는 시간에 오셔서..)'박사님, 정말 반갑습니다! 그러잖아도 요즘 제가 업무 스트레스가 많아지면서 우울증에 걸린 것 같았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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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직 시 고려해야 할 핵심요건 3가지
- The Psychology Times 2021-02-09
- 인생이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이다. 그리고 각각의 선택 중 어떤 것이 정답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것은 수년 후 그 결과가 증명해줄 수 있을 뿐 아무도 그 결과를 미리 예측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결정을 할 수도 없는 법이다. 만약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이슈가 '퇴사'나 '이직'과 같은 중요한 안건이라면 더욱더 신중하고 합리적인 결정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그 결정과 결정에 따른 영향력이 한동안(몇 년에서 몇십 년까지도)의 본인 인생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1. 종합적이고 균형적 판단이 필요하다.그런데 퇴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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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에 올릴거야
- The Psychology Times 2025-01-24
- [한국심리학신문=정혜린 ]인스타그램, 트위터, 틱톡 등 다양한 SNS가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는 한다. 자신이 먹은 음식, 간 곳, 산 물건 등을 올리고, 그와 관련하여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기도 한다. 친해진 다음 바로 묻는 말이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뭐야?"일 정도로 인스타그램 등 SNS가 우리의 삶에 차지하는 부분이 커졌다. SNS를 통해 자주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의 소식을 듣거나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기도 하지만, SNS의 발달로 인한 부정적인 변화도 당연히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과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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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성장 고스란히 담긴 ‘4단 변신’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07
- 스틸 제공: OCN ‘경이로운 소문’[전남인터넷신문]OCN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가 일진한테 찍힌 고등학생에서 카운터 입문, 폭주 소문, 성장 소문으로 변화한 ‘조병규 성장 4단계’가 공개됐다. 이에 브라운관을 압도하는 오열 연기에서 극강 카리스마 연기까지 입체적인 캐릭터 열연으로 조병규의 인생 캐릭터 경신을 이뤄냈다. OCN ‘경이로운 소문’(감독 유선동/작가 여지나/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네오엔터테인먼트/총 16부작)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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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왜 필요 없는 물건을 사는가?
- The Psychology Times 2025-01-08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A ]길을 가다가 잠깐 들린 드럭스토어나 편의점에서, 계획도 없던 물건을 잔뜩 사서 나온 경험이 누구나 한 번씩은 있을 것이다. 딱 하나만 사려고 들어갔을 뿐인데, 달콤한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두 손 가득 과소비를 하고 나온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마지막 최저가라고 광고하거나, 유명 인플루언서가 추천하는 상품을 보면, 어느새 결제창에까지 넘어가 있다. 매번 바닥난 통장 잔액을 보며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똑같은 일을 벌이고 후회하게 된다. 이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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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모두가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줄 알았어.” 모든 사람이 나였던 세상에서 진짜 세상으로 가는 길
- The Psychology Times 2023-05-27
- [The Psychology Times=성지은 ]누군가를 기억할 때 단순히 이름과 나이뿐만 아니라 떠올리면 생각나는 느낌, 감정 등으로 갖가지 수식어를 덧붙인다. 그렇게 모이고 모인 수식어는 곧 그 사람을 대신할 문장이 되고, 시간이 흘러 사람이 변하면 수식어도 따라서 변하게 된다. 그런데 수없이 바뀌는 수식어 중에서도 가장 잊기 어려운 것은 처음으로 주어진 수식어일 것이다. 내가 기억하는 첫 번째 수식어는 이기적인 이다. 어린 시절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고 나르시시즘인 성향이 강해 타인을 잘 배려하지 못했고, 부모님께서는 내가 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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