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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교육지원청, ‘2025. 찾아가는 보성 소리체험 소풍(소리와 풍류)’ 운영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0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용)은 보성의 소리와 전통음악 체험을 통해 ‘3보향(예향, 의향, 다향) 얼 잇기’ 교육을 내실화하고, 예술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감성을 기르고자 4월 7일(월)부터 6월 24일(화)까지 ‘2025. 1학기 찾아가는 보성 소리체험 소풍(소리와 풍류)’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예술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전통음악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작은학교는 학교 간 이음망 구축을 통하여 공동교육과정의 형태로 이루어진다. 또한 관내 초등학교 16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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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화가 송민규 작가, 진지한 인생 이야기 "빛, 생명, 삶" 개인전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07
- [전남인터넷신문]인생을 성찰하고 미래에 대한 시간을 진지하게 생각하여 후회 없는 시간들로 채우고자 하는 마음이 담긴 "빛, 생명, 삶" 이라는 주제의 故송민규 작가 유작들이 전시를 통해 관람객을 만나고 있다. 2025년 4월 2일(수) ~ 4월 8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GALLERY H에서 일상의 주변 풍경과 사물을 보고 느낀 감정을 회화적으로 표현한 30여점의 작품이 울림을 주고 있다. 화면 가득 격자무늬 공간에 상상하던 잔상을 비구상으로 제작하여 신비스러운 느낌을 주기도하고, 자연의 풍경을 세밀한 묘사 보다 전체적인 윤곽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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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지진서 무너지는 52층 다리 뛰어넘은 한국인…"가족 구하려"
- 와이타임즈 2025-04-01
- ▲ 끊어지는 구름다리 건너는 권영준 씨 모습 [타이랏TV 유튜브 캡처]"간발의 차로 살았는데, 아내와 딸을 구해야 했으니 같은 상황이 와도 또 그럴 것 같습니다."미얀마 강진으로 태국 방콕도 쑥대밭이 된 지난달 28일 무너지는 고층빌딩 구름다리를 뛰어넘어 극적으로 목숨을 건진 한국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당시 방콕 도심 통로 지역 한 초고층 콘도미니엄 단지 내 건물을 연결하는 52층 구름다리가 끊어지는 모습이 세계에 지진 충격을 전했다.이 장면을 담은 영상에서 부서져 내리는 다리 위를 점프하듯 뛰어 건넌 사람이 포착됐고, 태국 언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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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가 부르면 전투력 상승!”…MZ 병사들이 뽑은 최고의 군가는
- 서남투데이 2025-03-25
- 현역 장병들이 가장 사랑하는 군가는 ‘푸른 소나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홍보원 국방일보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병영차트 설문조사를 통해 MZ세대 현역 병사 48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 ‘푸른 소나무’가 27.6%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푸른 소나무’는 1997년에 제작된 비교적 최신 군가로, 선배 전우들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조국 수호를 위한 굳은 결의를 담은 곡이다. 서정적인 가사와 웅장한 멜로디로 구성되어 따라 부르기 쉽고, 장병들 사이에서 훈련소와 자대 생활을 거치며 가장 자주 접하는 군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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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맞서는 '부차의 마녀들'…밤마다 총 들고 조국 하늘 지켜
- 와이타임즈 2025-03-24
- ▲ 러시아 공습으로 파괴된 부차의 한 건물 [사진=우크라이나 국방부]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의 소도시 부차에 어둠이 내리자 32세의 칼립소는 소련제 기관총을 집어 들었다.6살 때부터 조부에게 사격을 배웠다는 칼립소는 지난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레스토랑 매니저를 관두고 여성 의용군 '부차의 마녀들'에 합류했다.23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부대원 150명 중 130명이 여성으로 구성된 부차의 마녀들은 러시아의 드론을 격추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방공부대다.전쟁 초기 러시아에 점령당해 고문과 처형의 희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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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홍규 작가, 한지 죽으로 빚은 작품으로 "BAMA 2025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참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31
- [전남인터넷신문]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BAMA 2025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는 ㈔부산화랑협회가 주최하고 2025 BAMA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미술 전시 행사로 오는 2025년 4월 3일(목) ~ 4월 6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WITH, 지속 가능한’이란 슬로건으로 국내외 갤러리 132곳이 참여할 예정이며, 약 4,000여 점의 작품이 미술애호가는 물론 일반 관람객에서 선보여 문화예술을 향유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할 기회가 되고 있다. 신진작가, 청년작가, 중견작가, 원로작가 등 세대를 통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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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 취소될까봐…" SNS 없애고 외출·발언 자제하는 미 유학생
- 와이타임즈 2025-04-14
- 미국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비활성화하고 캠퍼스 내에서만 머물거나 수업 시간에는 발언을 피하고 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작년 대학가 반전 시위 이후 '반유대주의' 성향의 유학생과 외국인 교직원을 추방하겠다고 밝히면서 나타난 변화다. 잘못 말을 꺼냈다가 학생 비자가 취소될까 봐 걱정돼 행동을 자제하고 있다는 것이다.NAFSA(국제교육자협회)에 따르면 3월 중순 이후 비자가 취소되거나 연방정부 기록이 말소된 유학생과 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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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홧가루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25
- [전남인터넷신문]소나무 꽃가루(松花粉, 송홧가루, pine pollen)는 봄철에 소나무에서 나오는 꽃가루이다. 곤충을 이용한 꽃과는 달리 바람을 이용해 수분하는 풍매화인 소나무는 대량의 꽃가루를 만들어 내어 바람에 날려 수분을 시도한다. 소나무 꽃가루 형태는 연한 노란색의 미세한 분말이다. 가볍고, 날리기 쉽고, 손으로 문지르면 매끈한 느낌이 든다. 약간 냄새가 나고, 맛은 연한 편이다.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꽃가루는 타원형이고, 길이는 45~55㎛, 지름은 29~40㎛이며, 표면은 매끄럽고, 양쪽에 확대된 공기주머니(氣囊)로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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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COOL하고 CHILL한 사람이야” : 허영심 ➀
- The Psychology Times 2025-03-26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 ‘공격형 성격’, 너 누군데? 우리가 흔히 ‘허영심이 강하다’고 일컫는 성격은, 아들러가 분류한 성격 유형 중 ‘공격형’에 해당된다. 아들러에 의하면 ‘공격형’ 성격이란 타인과의 관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적대적인 경향이 있으며, 종종 비난하는 모습을 띤다. 이렇게 공격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약점을 감추기 위해 지나치게 강한 모습을 보이곤 한다. 또한 이러한 성격적 특징을 갖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적대적이며, 관심의 방향이 자기 자신에게만 향해 있다. 이들의 내면 기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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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정상회담 참사에 입 연 젤렌스키 "내 가치 보여주려다…"
- 와이타임즈 2025-03-26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외교 참사'로 끝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백악관 정상회담에 대해 "내가 원했던 건 내가 추구하는 가치들을 보여주는 것이었다"고 회고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사안을 거래적 시각에서 바라보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심리적 장벽을 넘어 한 명의 인간으로서의 그에게 다가서려 했다고 털어놨다.젤렌스키는 "그(트럼프)는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 자녀들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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