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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수서 20분 컷"…GTX-A 내일 개통
- 와이타임즈 2024-03-29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이 내일(30일) 개통한다. 이번에 개통하는 구간은 수서·성남·동탄역 3개역으로 수서~동탄까지 최고속도 198㎞/h의 속도로 20분이면 도착하는 준고속 열차이다.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 오전 5시30분 동탄역에서 GTX-A 노선의 운행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개통하는 GTX-A 노선은 수서~동탄 구간 4개 역 중에 수서·성남·동탄역을 정차한다.열차 운행은 동탄역에서 오전 5시30분 첫 운행을 시작하고, 마지막 열차는 각 역에 새벽 1시께 도착한다.열차운행은 출근시간대인 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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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작은 울타리가 될 수 있다면
- The Psychology Times 2024-01-18
- [The Psychology Times=김정현A ]모두에게나 사춘기는 있다 지금 이 기사를 읽는 독자들에게 사춘기에 대해 떠올려보라고 권유하고자 한다. 사춘기 때 당신은 어떤 모습이었는가. 혹은 주변에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지인이 있는가. 있다면, 그들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드는가. 필자는 현재 영어 학원에서 강사로 근무 중이다. 해당 학원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니고 있으며, 학생 대다수가 성인이 되어가는 과도기에 있다. 학원에서 근무하면서 느낀 건 아이들이 저마다 다양한 성향을 지니고 있고, 사춘기를 대하는 자세도 다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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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고독한 시간도 필요해
- The Psychology Times 2024-02-26
- [The Psychology Times=조수빈A]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말은 현대에 와서 하루라도 SNS를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말로 통용될 것 같다. 굳이 친구와 약속을 잡지 않아도 SNS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일상을 공유할 수도 있지만, 때로는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알림 소리만으로도 쉽게 피로해지기도 한다. 어쩌면 퇴근 후에도 또 다른 사회생활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이 비록 눈앞에 보이지 않는 사회일지라도, 언플러그 되지 않는 이상 이곳의 불은 절대 꺼지지 않기 때문에.어느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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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불안으로 힘든 청소년, 디딤센터에서 회복하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3
-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한 국립청소년디딤센터(용인, 대구 2개소) 치유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디딤센터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우울, 불안, 학교 부적응 등으로 가족 및 또래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만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을 지원하는 기숙형 치유시설로, 상담 및 정신의학적 진료, 대안교육, 생활보호, 진로탐색 및 각종 체험활동 등 통합적인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학교와 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장기과정은 근접 돌봄을 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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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내가 성공할 수 있을까? ··· 요나 콤플렉스
- The Psychology Times 2024-01-02
- [The Psychology Times=최주희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두려움이 있다. 예를 들면 새로운 환경에의 적응, 이사, 면접이나 오디션, 대인관계의 시작과 같은 여러 도전을 마주하며 살아간다. 도전의 강도와 정도는 다양하며 도전으로 생기는 두려움이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게 되어 성장을 회피하게 되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을 일컫는 용어인 요나 콤플렉스(Jonah complex)에 대해 소개하려한다.우리가 어머니 태반 속에 있을 때 우리의 무의식에 형성된 이미지로, 우리가 어떤 공간에 감싸이듯이 들어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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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 속에서 나를 지키기 위한 방법
- The Psychology Times 2023-12-07
-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당신의 심리적 바운더리는 튼튼한가요?마음의 상처를 입으셨던 많은 분들은 단단한 마음을 갖고 싶다고 얘기합니다. 그러면서 마음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내면을 단단하게 하기 위한 여러가지 노력들을 하시죠. 하지만 내면작업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마음이 강해지는 것은 아닐 겁니다. 연약한 마음이 무방비 상태로 상처입게 되는 대부분의 일은 인간관계에서 일어나거든요. 그렇기에 관계에서 나를 어떻게 지키는가가 중요해져요. 거기에서 필요한 것이 나와 무수한 타인 사이의 바운더리(경계선)를 세우는 것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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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민한 내가 싫어질 때
- The Psychology Times 2024-04-09
- [The Psychology Times=이나경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는 것 같아서 신경 쓰여요.""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라고, 짜증이 나요." 자신의 예민한 성격 탓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필자의 경우만 하더라도 소음에 민감한 탓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경험이 있다. 예민함은 자극에 대한 반응이나 감각이 지나치게 날카로운 것을 의미하며, 눈치 빠름 · 압박감에 취약함 · 결단력 부족 등의 특징으로 나타난다. 난 왜 이렇게 예민하지?예민함의 원인은 무엇일까? 유은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 따르면, 예민함의 원인은 크게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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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이라는 이유로 희생당하는 아이들
- The Psychology Times 2024-03-28
- [The Psychology Times=김가은 ]인간 사회에는 다양한 모습의 가족이 있다. 함께 화목하게 지내는 가족이 있는가 하면, 또 불화가 끊이지 않는 가족도 있다. 그만큼 그 안에서 서로가 가지는 역할도 매우 다양한데, 그 영향을 매우 많이 받는 것이 바로 집안의 ‘자녀’들이다. 어릴 때 가족들과 상호작용하며 형성된 개념과 가치관, 사람을 대하는 방식 등은 성인기에도 여전히 남아 대인관계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부모님, 말을 잘 듣는 아이들로 구성된 집이 있다면 참 좋겠지만 대부분의 가정은 완벽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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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러 + 치료 = 컬러테라피!!
- The Psychology Times 2024-01-30
- [The Psychology Times=한소현 ]정열의 레드, 청량함의 블루, 평온함을 상징하는 그린... 우리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색깔은 위와 같은 상징성을 띄고 있습니다. 색은 우리의 뇌를 속이는데에도 자주 사용됩니다. 눈을 감고 콜라와 사이다를 마시면 이를 구분 못하는 것 또한 코카콜라의 검정색과 사이다의 투명색이 그 둘을 구분하는 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색채는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 심리적 안정과 치유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색채의 심리적 효과를 활용한 치료법이 바로 '컬러테라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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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이 되고 나니 집중력이 5분도 가지 않는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5-27
- [한국심리학신문=안혜지 ]우리 모두는 치열한 학창시철을 거쳐 왔다. 특히 고등학생 때에는 중간고사 전날이면 밤을 새우기도 하고, 중요한 수행평가가 있으면 몇 번이고 반복해 내용을 외우기도 했으며, 자습시간에는 장장 4시간 동안 꼼짝없이 공부하며 앉아있기도 했다. 그런데 그렇게 혹독한 훈련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대학생이 된 지금 우리는 집중력이 채 1시간도, 아니 10분도 가지 못한다.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대학생이 된 이후에도 여전히 좋은 집중력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는 경우도 다수 존재한다. 성인 ADHD하지만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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