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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서 의사에 흉기 휘두른 40대 구속…"도주 우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22
- [전남인터넷신문]서울 서초경찰서는 병원에서 의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전날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A씨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30분께 서초구 서초동의 한 개인병원 진료실에서 40대 의사 B씨의 팔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이 병원에 다니던 환자로, 경찰에 '약 처방에 불만을 품고 범행했다'고 진술했다.경찰은 A씨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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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받다 갑자기, 치과 직원에 주먹질하고 난동 부린 60대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06
- [전남인터넷신문]치과에서 이유 없이 소란을 피우고 이를 말리던 직원까지 폭행한 6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0)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6월 19일 춘천 한 치과에서 상담받던 중 이유 없이 소란을 피우고 이를 제지하던 간호조무사 B(42)씨의 머리를 잡아당기거나 여러 차례 주먹질해 3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박 부장판사는 "범행의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피해자가 피고인의 처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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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 열차 안에서 40대 승객 폭행한 중학생 검거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25
- [전남인터넷신문]지하철 열차 안에서 40대 승객을 폭행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10대 중학생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A군은 지난 23일 오후 8시께 경인국철(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 방면 전동차가 제물포역∼도원역 구간을 지날 때 객차 안에서 40대 남성 B씨를 때려 얼굴 부위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군의 구체적인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만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관계자는 "A군의 범행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지하철 열차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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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자 10명 중 7명 재적발… ‘상습’ 3년간 16만명 달해
- 여성일보 2022-06-09
- 상습 음주운전자 10명 중 7명은 적발된 이후 10년 이내에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9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상습 음주운전자’ 수는 16만 2102명으로 이 기간 전체 음주운전 적발 건수 36만 4203건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10년으로 기간을 넓히면 이 기간 재적발된 음주운전자는 74%에 이른다. 1년으로 좁히면 음주운전 재범자는 2만 9192명으로 전체의 18%를 차지했다.음주운전으로 3회 이상 적발된 사람도 7만 4913명으로 전체 음주운전 적발 건수의 20%를 넘어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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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경찰, 상습 차량털이범 일망타진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21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남 무안경찰서(서장 박삼현)는 2021. 11.경부터 2022. 4.경까지 사이에 무안 남악, 목포시, 영암군 등 서남권 일대 아파트 주차장에서 3,500만 원 상당의 현금, 상품권, 구찌지갑 등을 상습적으로 훔쳐 온 가출청소년 7명(2명 구속, 5명 불구속)을 CCTV수사와 끈질긴 탐문, 잠복 등을 통해 전원 검거하여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는데 기여하였다고 밝혔다.무안경찰에 따르면 절도범들은 가출한 상태에서 생활비를 마련하고자 아파트 주차장에 차량 문이 잠겨있지 않은 차량(문이 잠기지지 않으면 백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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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금융기관 직원 감사장 전달
- 전남인터넷신문 2023-01-12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경찰서(서장 박삼현)에서는 11일 삼향농협 남악지점 K씨에게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유공으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10일 농협을 방문한 피해자가 아들 사업 인건비를 지급해야 한다며 3,200만 원 전액을 현금으로 인출하려 하자 이를 수상히 여긴 직원 K씨가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며 설득했으나 오히려 화를 내며 듣지 않자 신속히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함께 피해자의 휴대폰에 저금리 대환대출을 받게 해 주겠다며 수거책에게 현금으로 전달하라는 내용의 대화내용을 확인하고, 휴대폰에 깔린 악성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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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집을 수차례 무단침입한 남성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 구속
- 여성일보 2022-11-11
- 일 국회 소통관에서 스토킹처벌법의 3월 국회 처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3.15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 및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이다. A씨는 오피스텔 분양시 입주한 여성의 집에 몰래 빼돌린 카드키로 수차례 드나든 혐의를 받았다.뉴시스에 의하면 A씨는 B씨 집에 들어가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 졌으며, 피해자는 경찰에 신고한 후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했고, A씨의 그간 범행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가 도주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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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경찰, 보이스피싱 현금전달책 검거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22
- [전남인터넷신문]지난 18일 순천경찰서 남문파출소 경찰은 보이스피싱 조직의 연락을 받은 피해자를 만나 현금을 넘겨받으려 한 현금전달책 A(20대,남)씨를 사기방조 혐의로 검거하였다. 보이스피싱 조직은 B씨를 상대로“아들이 친구 보증을 서서 돈을 갚지 않으면 교도소에 넘기겠다”라고 말한 뒤 아들인 것처럼 행세를 하며 목소리를 들려주고 현금 1,000만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A씨와 고령인 B씨의 통화를 우연히 듣고 이를 수상하게 생각한 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은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여 현금 수거 후 도주하는 용의자를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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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무혐의’ 결정적 이유 뭐길래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6-10
- 경찰은 9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취업제한 규정'을 위반했다고 시민단체가 고발한 사건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 (사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법률신문에 따르면 10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경가법)상 취업제한 위반 혐의로 고발된 이 부회장을 불송치하기로 이날 결정했다고 보도했다.경찰은 이 부회장의 급여 내역과 삼성전자 회의 주재 현황 등을 검토한 뒤 혐의가 없다고 봤다.경찰 관계자는 "두 차례 고발된 건을 병합해 수사했다"며 "이 부회장이 급여를 받지 않아 취업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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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음주운전자 신속 검거 지원
- 경기뉴스탑 2021-02-10
- 동두천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범죄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지키며, 신속히 대응하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지난 2월 7일 21시경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 중인 관제요원 김 모씨(54세, 여)가 음주운전 의심차량의 집중관제를 통해 음주측정 후 귀가 중 다시 음주운전을 하는 운전자를 상주 경찰관 및 112 상황실과 연계하여, 범행현장 인근에서 신속히 검거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13년 12월 개소한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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