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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470 1,15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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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생 서약서 강요하는 광주과학기술원 규탄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26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본인은 광주과학기술원 재학 중 학칙 및 제 규정을 성실히 준수할 것이며, 학생의 본분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원의 명예를 손상했을 경우에는 본 원 규정에 의한 불이익을 감수할 것을 서약합니다. (광주과학기술원 신입생 서약서 중)” 광주과학기술원(GIST) 신입생들은 합격자 등록 시 필수로 서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그 아래에는 보호자의 이름, 관계, 서명도 적어 넣는데, 보호자가 일종의 보증인이 되어 학생과 연대 책임을 진다. 이는 학생이 교내에서 문제를 발생시켰을 때 학교가 책임을 회피하고자 하는 보신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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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민주화운동을 삭제한 개정 교육과정을 규탄합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1-04
- 우리 아이들이 교실에서 배우는 역사에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서술은 기존 교육과정에는 4.19혁명, 6월민주항쟁과 함께 7회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5.18민주화운동만 쏙 빠졌습니다. 교육부는 의도적 삭제는 아니라는 말장난과 구차한 변명을 하고 있지만 결국 삭제했다는 사실을 더욱 분명히 할 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021년 11월10일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시절 국립 5.18민주묘역을 찾아 ‘민주와 인권의 오월정신 반듯이 세우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남겼고, 대통령 취임 후 2022년 5월18일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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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 아동학대에 무책임한 광주시교육청을 규탄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02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최근 ○○학원(광주광역시 소재) 원장이 2020. 12. 중순경 ‘시험성적이 낮다’는 이유로 가위를 들고 학생을 위협하거나, 대나무봉으로 엉덩이를 때리는 등 정서적, 신체적 학대를 저질렀다는 제보가 접수되었다. 피해학생은 2017년부터 최근까지 학대를 당해왔는데, 해당 원장이 무서워 부모에게 말도 못한 채 혼자 감당했다고 한다. 다른 학생들도 신체적 학대를 당했다. 최근에는 ‘고등학교에 진학한다.’는 명분으로 신체적 학대가 더욱 심해졌으며, 피해학생은 통증을 견딜 수 없어 결국 학원을 그만두었는데,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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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립학교법 악용하는 고려학원을 규탄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03
- 2019년, 재학생의 SNS 제보로 광주광역시교육청(이하, 광주시교육청)이 고려고를 특별 감사한 결과 대규모 학사 비리가 사실로 확인되었다. 상위권 학생에게 일부 시험문제를 사전 유출, 상위권 학생을 여러 방법으로 특별관리, 명문대 입시 중심의 교육과정 편법 운영, 대입 학교장 추천 전형 부실 운영 등이 그 사례이다. 광주시교육청은 특별감사 결과를 토대로 학교관리자인 교장과 교감에 대해 파면과 해임 등 중징계를 요구했으나, 그간 고려학원 측은 부당한 관행을 되돌아보기는커녕, 기자회견과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왜 우리 학교만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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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남성들 "여성혐오 정치 조장 규탄한다"
- 서남투데이 2022-02-09
- 언론과 정치권이 호명하는 `이대남`에 가려진 남성들이 성평등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모였다. 2030청년 남성들의 모임 `행동하는 보통 남자들`은 9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우리는 이대남이 아니란 말입니까`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가 경험하는 문제의 원인이 페미니즘이나 특정 페미니스트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청년남성들의 요구라며 혐오와 차별을 일삼는 목소리가 정치권에 울려 펴지고 있다"며 "성별고정관념과 가부장제의 악습에 분노하는 성평등의 목소리를 내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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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 사망에 대한 애도와 존중 없는 경찰과 포스코를 규탄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06
- 충격적인 뉴스가 보도되었다. 지난 11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사고로 3명이 숨진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사건 관계자인 포스코 대외 업무 담당부장, 협력사 임원과 함께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졌다는 것이다. 이는 사건 관계인과 접촉을 금지하는 경찰 공무원의 직무규정을 위반한 것은 물론이고 보통의 상식으로도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 행위임이 명백하다. 경찰은 포스코 왕국의 견찰인가? 시민의 경찰인가? 산업현장에서 노동자들의 죽음은 왜 반복되는지, 기업은 어떻게 책임을 회피하고 무마시켜 왔는지, 이번 경찰과 포스코의 사례를 통해 적나라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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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이어지는 목포시의 삼학도 호텔사업 대시민 기만행위를 규탄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04
- 4월27일 삼학도지키기국민운동본부(이하 국민운동본부)는 해양수산부 항만정책과장 면담을 진행하였다. 그동안 국민운동본부는 삼학도호텔 계획 철회를 위해 항만부두이전과 이후 활용 등에 대한 입장을 듣고 우리 국민운동본부의 뜻을 전달하고자 목포해양수산청장 면담을 요청하였지만 주무기관인 목포해양수산청장은 우리의 만남을 한사코 거절하였다. 이에 굴하지 않고 우리는 해양수산부 장관면담, 농수산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등의 면담을 추진하였지만 현시장과 전 시장의 정쟁이라는 말도 안 되는 프레임을 씌워 우리 국본의 활동을 방해하는 세력에 의해 무산된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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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당노동행위 자행하는 우체국 물류지원단 규탄한다"
- 뉴스케이프 2021-01-19
- 우체국 택배기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과로사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잇단 택배기사 사망 사고에도 작업환경 개선 등 제대로 된 대책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전국택배노동조합 우체국본부(노조)는 19일 서울 서대문구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체국 물류지원단의 불성실한 교섭 자세와 고의 교섭 기피, 명분 없는 소송과 부당 노동행위로 노사관계를 더욱 악화일로로 치닫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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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균 사망사건 원청업체 대표의 무죄판결을 규탄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07
- [전남인터넷신문]오늘(7일) 대법원은 김용균 사망사건에 대한 원청업체 대표에 대해 무죄를 확정했다. 1,2심에 이어 대법원 역시 원청업체 대표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오는 10일이면 고 김용균 청년노동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사망한지 5년이 된다. 이후 중대재해처벌법이 제정됐지만 여전히 현장에서는 그 실효성을 체감하지 못한다. 정의당 전남도당이 파악한 2023년 11월말 현재까지 전남지역에서만 30명의 노동자가 소중한 목숨을 잃었다. 민간업체가 아닌 공공기관이 발주한 공사에서도 노동자는 목숨을 잃었고, 50인 미만 사업장에서의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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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브란스병원노조, 농성 56일째 "노조파괴 규탄한다"
- 서남투데이 2022-01-06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는 6일 세브란스병원 청소노동자들이 `노조 파괴`에 대한 병원 측의 책임을 물으며 농성에 들어간 지 56일째를 맞이해 `집중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노조는 이날 병원 측에 `노조파괴`를 주도한 직원의 징계와 사과, 노조의 교섭권 회복 등을 요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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