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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비키'사고와 긍정 심리학
- The Psychology Times 2024-06-19
- [한국심리학신문=허정윤 ]‘원영적 사고’, ‘럭키비키’ 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유행의 빠른 생성과 소멸, 각종 밈의 대중화가 이루어지는 요즘 가장 핫한 말 중 하나는 아이돌 장원영의 ‘럭키비키’일 것이다. 네잎클로버 이모지, 예쁜 말투와 함께 쓰이는 이 밈의 시초는 장원영이 줄을 서서 빵을 주문하는 과정에서 앞 사람까지의 구매로 나와 있는 빵이 다 떨어진 것에서 시작된다. 장원영은 새로 나올 빵을 기다리는 것에 대해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 나온 스콘을 먹을 수 있게 되다니 자신은 역시 운이 너무 좋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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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몰입’이 준 선물 같은 활동, 심꾸미 1기를 마치며
- The Psychology Times 2021-06-08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박지희 ]안녕하세요. 저는 The Psychology Times 대학생 기자단 심꾸미 1기 박지희입니다. 지원서를 작성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활동이라는 게 아직은 실감 나지 않습니다. 3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심꾸미에서 활동할 수 있는 영광을 얻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심꾸미 모집 공고를 접하기 전, 많은 대외활동을 찾아보았습니다. 정말 많은 활동이 있었지만, 그중에 자신 있게 할 수 있다거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활동은 거의 없었습니다. ‘대외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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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아몬드」를 통해 본 사회적 낙인 효과와 공감의 이중성
- The Psychology Times 2021-04-02
- [The Psychology Times=박지희 ]아몬드를 읽으며,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것만 같았다. 한 장 한 장마다 생각이 변했다. 초반, 중반, 후반이 아닌, 한 장 단위로 그러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아몬드’ 속 윤재와 곤이의 서사가 바로 그러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또 누구도 알지 못하는 이야기. 애써 외면했던 것을 마주했을 때,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 윤재는 알렉시티미아, 즉 감정 표현 불능증을 앓는 인물이다. 선천적으로 편도체의 크기가 작아 기쁨, 분노, 슬픔 등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타인의 감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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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문화원, 복합문화공간 웃다리문화촌 다양한 장르 3월 전시 개최
- 평택문화신문 2023-02-20
- 평택문화원 웃다리문화촌은 3월 4일부터 회화, 설치, 영상, 북 아트, 사운드 등의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는 16명의 작가와 함께 <안아주세요>, <샘이 난다>, <리딩 프로젝트-리딩이 허밍이 될 때>, , <‘회화적’으로 ‘사생’하다-소소한 우주Ⅱ>를 개최한다. 새롭게 시작하는 3월의 봄과 함께 복합문화공간 웃다리문화촌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매체의 작품을 즐기고 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희곤은 회화, 영상, 입체, 설치, 퍼포먼스의 경계를 넘나들며 작업하는 작가로 찢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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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MZ입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7-11
- [The Psychology Times=이해연 ]MZ세대. 이제는 우리에게 그리 낯선 단어가 아니다. 요즘 흔하게 접할 수 있는 ‘MZ세대’라는 말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우리나라는 MZ세대 이전에도 베이비부머세대, X세대, M세대, Z세대 등 각 세대에 명칭을 부여했고 분류해왔다. 이렇듯 세대에 명칭이 부여되면 특정 세대의 특징과 특성 같은 새로운 정보도 속속 등장하기 마련이다. 또 이러한 것들이 사회 조직원들 간의 새로운 담화를 생성해 내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 사회는 무슨 이유로 세대를 분류하고 정의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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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이 기사를 누가 읽음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누’입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6-18
- [The Psychology Times=이해연 ]기사의 제목을 읽고 당황해 클릭하기를 망설였다면, 여전히 뒤로 가기를 고민하고 있다면 만류하고 싶다.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제목과 같은 언어 놀이 문화가 만연하다. 보통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상에서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놀이이다. 일명 ‘주접’이라고 하는데 사전적 의미의 주접이란 ‘옷차림이나 몸치레가 초라하고 너절한 것’을 말한다. 그러나 놀이 문화로 확산된 ‘주접’은 의미가 다르다. 좋아하는 대상을 향해 한껏 과장된 말로 애정을 표현하는 것, 색다르고 기발한 언어유희로 마음을 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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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트라이트 옆 그늘의 이야기: 장애인의 비장애 형제의 심리
- The Psychology Times 2023-08-28
- [The Psychology Times=김이준 ] 10년 전, 사람이 줄을 지어 바삐 지나가던 명동의 인파 속, 어린 자매가 있었다. 그저 쇼핑을 위한 나들이를 나온 다른 사람들과 다를 바 없어 보였지만 그 자매에게는 남들에게서 쉬이 찾아볼 수 없는 것이 있었다. 바로, 자매 중 언니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타고 있던 휠체어였다. 구경거리가 된 것처럼 매초 수없이 쏟아지는 호기심과 동정 섞인 시선은 무자비했고 그런 가시 돋친 세상을 감내하기엔 자매는 너무 어렸다. 집중되는 이목에 둘 사이엔 무거운 침묵이 자리 잡았고 언니는 ‘동정'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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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리' 윤여정,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영화제 여우조연상 수상... 韓 최초
- 베프리포트 2021-04-26
- ▲ 배우 윤여정이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는 102년 한국 영화 역사상 최초이며, 아시아 배우로는 64년 만이다 / 사진: 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오늘 제가 여기에 있는 것은 단지 조금 더 운이 좋았을 뿐이에요." 배우 윤여정이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 102년 한국 영화 역사의 한 획을 긋는 대업적을 세웠다. 영화 '미나리'의 순자 역을 연기한 윤여정이 한국 시간으로 26일(오늘) 오전 9시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영화제(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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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관광객 17만명 강진 봄꽃축제 온전히 즐겼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5
- [전남인터넷신문]‘핑크빛 봄의 미소’를 주제로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전남 강진군 군동면 남미륵사 일원에서 열린 제1회 강진 서부해당화 봄꽃축제가 전년 대비 104% 늘어난 17만여명의 관광객이 몰리며 전국 봄꽃축제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축제 마지막날인 14일 남미륵사 앞에는 개장 전인 오전 7시30분부터 대기줄이 길게 이어지는 등 서부해당화와 만개한 철쭉을 보려는 관광객들이 전국에서 모여들며 축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관광객들은 하나같이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난 서부해당화와 1천만그루에 이르는 울긋불긋 철쭉의 빨강, 분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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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강진 수국길축제 폭염 뚫고 ‘대성공’ 하이킥 전남인터넷신문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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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도나도 쓰기 시작한 이것!?
- The Psychology Times 2023-06-25
- [The Psychology Times=이해연 ]다양한 sns의 등장으로 시들해졌던 블로그가 다시금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이 있다면 10대에서 30대까지 젊은 세대가 블로그를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는 점이다. 네이버 블로그 리포트에 따르면 2022년 새로운 블로거 중 10·20·30대가 76%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10대와 20대는 2021년에 비해 월평균 이용자 수가 17%나 증가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블로그 사용량이 증가했다”라며 “20대는 일상을 기록하는 형태의 ‘일기’를 주로 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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