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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전남대병원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07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신명근)은 지난 2일 대강당에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국고용노동교육원 전문강사인 전효진 노무법인 한누리 대표노무사가 ▲직장 내 괴롭힘의 개념과 법률의 이해 ▲괴롭힘 사례와 대응 및 후속조치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조성 등에 대해 강연했다. 김영민 화순전남대병원 사무국장은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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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교육청 서울대 진학 실적 공개 관련 반론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4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 보도일시 : 2024년 10월 14일■ 보도매체 :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반론내용 - ‘최근 5년 서울대학교 신입생 지역별 합격자 현황 발표’에 대해 → 최근 5년간 서울대 신입생에 대한 지역별 합격자 현황은 정을호 국회의원실에서 발표한 자료이며, 광주시교육청은 이에 대한 분석자료를 발표한 것임. 분석 결과 해마다 100명 이상 서울대에 합격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특히 2024학년도 합격자는 일반고 기준 10% 증가했음. 의대 쏠림 현상 심화로 최종 진학은 의대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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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인권조례 있는 곳, 학교폭력 적어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19
- [전남인터넷신문]학생인권조례 있는 시도가 학교폭력 적었다. 정부수치 11년 동안 꾸준했다. 교육부가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실에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로 산출하면, 2013~2023학년도 11년간 학생 1천명당 학교폭력 발생건수는 학생인권조례 있는 곳이 5.67건으로, 조례 없는 곳 6.35건보다 적었다. 년도별로 보면, 조례 있는 곳이 지속적으로 적었다. 2014년은 조례 있는 곳 2.79건과 없는 곳 3.39건이었다. 2018년은 각각 5.48건과 6.13건, 지난해 2023년은 10.95건과 12.95건이었다. 조례 있는 곳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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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하지 않는 사람들
- The Psychology Times 2024-09-09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A ]모든 사람들은 각자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마다 다른 견해를 지니고 살아간다.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산다면 크게 문제가 될 일이 없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누구든 멀지 않은 곳에서 자신과 생각이 잘 맞지 않는 사람을 떠올려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과 크고 작은 마찰을 한 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상대와 이견을 나누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보다는, 침묵을 택했을 확률이 높다.사소한 의견 충돌이 반복되다가 어느 순간 관계가 단절되는 것과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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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 건강 문제, 그 이면의 진실과 희망
- The Psychology Times 2024-07-04
- [한국심리학신문=신연우 ]"정신 질환자"라는 단어는 종종 주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위험한 미치광이들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게다가, 미디어에서 정신 질환에 대한 묘사는 종종 이러한 선입견을 강조하기도 하고, 우리 사회가 정신 질환자들을 맹목적으로 "이상하다"고 "미쳤다"고 부르도록 내버려 두는 것도 정신병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흔한 고정관념으로 자리 잡혀 있다. 정신과적 진단의 영구적 영향 사실, 정신과적 진단은 단순한 진료 기록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도 있고, 개인들의 관계나 미래의 직업 전망에 영향을 미치면서 지울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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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의 힘과 무게
- The Psychology Times 2024-06-05
- [한국심리학신문=신지아]말, 말, 말'어떻게 이렇게 예뻐?', '눈이 예쁘게 생겼다' 이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안 좋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죠. 예쁘다고 계속해주면 정말 예뻐지는 것처럼 이 '말'에는 분명한 힘이 있습니다. 사람이 살며 반드시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말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저녁에 눕기까지 우리는 몇 마디를 할까요? 남성은 하루 평균 7,000개의 단어를 말하고 여성은 20,000개의 단어를 말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말을 하며 살아가는 우리, 그렇다면 이것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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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교수님? 과제가 팀플이라고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06-17
- [한국심리학신문=박한희 ] 존재 자체로도 두려운 과제 중에서도, 대학생들이 가장 기피하는 과제가 무엇일까? 필자를 비롯한 주변 다수의 대학생들은 단연코, 팀 프로젝트(일명 ‘팀플’)를 1순위로 꼽았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어쩌면 해당 상황과 이유를 분석하는 것은, 현 사회와 MZ를 분석하는 일인 듯싶다. 우리 MZ들은 왜 이토록 팀플을 기피하게 되었는지, 왜 개인주의라는 낙인이 찍히게 되었는지 해당 기사에서 살펴보겠다.팀플만 아니면 돼현재 MZ 세대에서 주목되어 온 특징 중 하나는 공정성이다. MZ 세대는 개인의 능력에 따라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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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 자율선택급식 확대 ‘새로운 학교급식’대전환 추진
- 오산인터넷뉴스 2024-07-17
-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교육청이 2024년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 250개교의 내실화를 지원하고, 오는 2026년까지 운영학교를 750개로 확대 운영하는 등 새로운 학교급식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한다.경기도교육청은 17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동탄중학교(교장 남현석)에서 ‘경기도 자율선택급식 정책 확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도교육청은 자율선택급식 운영을 위해 2022년 시범운영학교 10교, 2023년 모델학교 70교를 실시했다. 올해는 실천학교(재지정교) 69교, 참여학교(신규참여교) 181교 등 총 250교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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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률 목포시장, 목포․신안 통합 관련 입장문 발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1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박홍률 목포시장은 11일 목포․신안 통합과 관련한 입장문을 내놓았다.박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로 지방 소멸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목포-신안 행정 통합은 시대적 과제임”을 피력하고“목포와 신안은 1994년부터 6차례 통합시도를 해왔으나 번번이 실패하며 좌절을 겪었는데 이번만큼은 실패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각계각층과 한마음으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그동안 목포시 23개동과 신안군 14개 읍면이 자매결연을 맺어, 농촌 일손돕기, 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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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DBI 자연주의 발달 행동 중재: 자폐 아동을 위한 새로운 별 ①
- The Psychology Times 2024-10-18
- [한국심리학신문=김정민 ]한 자폐 아동이 클리닉에 가서 ‘물 주세요.’라고 말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해보자. 이 아이는 여러 번의 반복 학습을 통해, 정확하게 말을 했을 때 장난감 같은 보상을 받으며 학습을 진행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같은 아이가 집에 있다고 생각해보자. 하지만 같은 아이가 집에서 물이 마시고 싶을 때, 클리닉과 같은 환경이 아니라면 ‘물 주세요.’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적용하기 어려울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는 말 대신 손을 뻗어 컵을 잡으려는 행동을 할 수 있다. 이 일화는 아이가 학습한 기술을 일상에서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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