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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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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박지우
    누군가에게 귀를 기울인다는 것
    The Psychology Times 2024-04-25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필자의 세대는 어릴 적부터 자기 자신을 삶의 중심에 두고 살았다. 타인보다 잘나지는 않았어도 못나지 않은 탓에 종종 나르시시즘에 빠질 때도 많았다. 이에 내가 아닌 타인의 입장을 헤아리는 행위에 상당히 미숙했다. ‘배려’라는 용어조차 익숙지 않았기에 남을 위해 시간과 마음을 내어준다는 것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필자에게 타인은 그저 ‘낯선 이’였다. 이에 남들 앞에선 늘 내 얘기를 하기 바빴다. 사람들의 공통된 대화 주제가 ‘나’를 중심으로 이뤄지길 바랐다. 남들의 입장은 궁금하지 않았다. 오히려 타인의 ...
  • 정훈
    인도 모디, '메시아' 내려놓고 '겸손' 강조
    와이타임즈 2024-06-10
    ▲ 인도 모디 총리의 취임식 [사진=모디 X] ‘메시아풍이 사라졌다(The messianic air is gone.)’미국 뉴욕타임스(NYT)는 9일 3연임 총리에 취임하는 나헨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태도 변화를 이렇게 표현했다.그가 이끄는 인도인민당(BJP)이 4일 결과가 발표된 총선에서 단독 과반 의석 획득에 실패함에따라 ‘겸손’ 모드로 돌아섰다는 것이다.이는 이번 총선에서 야당이 약진한데다 BJP가 집권 여당 연합인 전국민주연합(NDA)을 통해 의회내 과반 의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다른 지역 세속 정당들을 포용해야 하기 때문이 ...
  • 김승룡
    의협 차기회장 "증원 백지화 안하면 어떤 협상도 응하지 않겠다"
    전남인터넷신문 2024-04-28
    [전남인터넷신문]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지속하는 가운데 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당선인이 '증원 백지화' 없이는 어떠한 협상에도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다시금 강조했다.의협은 그간 가동했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해산하고 임 당선인 체제로의 본격적 전환을 예고했다. 새롭게 선출된 의협 대의원회 의장도 집행부를 적극 지지하겠다는 입장이다.의료계 내 대표 '강경파'로 불리는 임 당선인 체제가 본격화하면서 대정부 투쟁 수위가 한층 높아질 가능성이 커졌다.◇ 임 당선인 "'백지화' 없으면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겠다" ...
  • 유길남
    김영록 지사, “국립의대 공모 공정·탈락 지역 보완대책”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7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7일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추천 대학 공모를 전문가 참여하에 도민 의견을 수렴해 공정하게 진행하고, 선정되지 않은 지역엔 균형발전을 위한 특단의 보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도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공정한 관리자로서 전남도의 역할을 설명했다. 이어 지역 간 과도한 경쟁을 자제하면서 의대 설립을 위한 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김영록 지사는 “지금처럼 지역 내 논쟁과 대립이 ...
  • 김정희
    2025년 '의대 증원' 1500명 넘을 듯
    와이타임즈 2024-05-01
    ▲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해 학생들이 수업을 계속해서 거부하는 가운데, 지난 29일 서울의 한 의과대학에서 관계자가 이동하고 있다.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이 늘어난 대학 32곳 중 70% 이상이 증원 정원에 대한 조정을 마치고 모집인원을 확정했다.증원 받은 정원은 국립대 9곳 중 8곳이 50%만 뽑기로 했으며 사립대는 12곳이 증원분을 100% 반영했다. 내년도 의대 증원은 최대 1500명대 수준이 유력시된다.다만 제출을 앞두고 증원분을 감축하는 사립대가 추가로 나오고 있어서 이날 자정 ...
  • 나누리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심리학
    The Psychology Times 2024-05-28
    [한국심리학신문=나누리]여러분은 자의로 상품을 구매해 본 적이 있는가? 금액의 크고 작음과 상관없이, 작은 과자 하나라도 본인의 선택에 따라 구매해 본 적은 누구나 당연히 있을 것이다.그러나, 소비에 있어서 당신의 '선택'이 과연 100% 타인의 개입 없이 나타났다고 볼 수 있을까? 어떠한 미디어나 매체의 영향도 받지 않았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 세계적으로 SNS 인구가 29억에 달하는 이 시점에서, '정보화 시대'라고 불리는 이 시점에서, 그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어떠한 상품을 구매하게 될 ...
  • 김승룡
    전남도청, 광양시청, 목포시청, 여수시청 점심시간 1회용컵 사용실태 조사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9
    [전남인터넷신문]전남환경운동연합, 광양환경운동연합, 목포환경운동연합, 여수환경운동연합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도청과 시청의 점심시간(12:00~13:00) 1회용컵 사용 실태를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전남도청과 세 개 시청의 3일간 점심시간 입장 총인원은 4760명이었으며 그중 1500명이 1회용컵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31.3%의 사용률로 3명 중 1명이 1회용컵을 사용한 것이다. 조사결과 전남도청은 총인원 2004명 중 524명(26.1%), 광양시청은 총인원 872명 중 300명(34.4%), 목포시청은 총인원 514 ...
  • 한재국
    한동훈 "범야 200석 퇴행 생각해달라"
    와이타임즈 2024-04-10
    ▲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참석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살리기’ 제22대 총선 파이널 총력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전날인 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공식 선거운동 유세를 마무리하면서 "범야권 200석이 만들 혼돈과 퇴행을 생각해달라"고 호소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8시30분께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 등 당직자와 후보, 지지자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파 ...
  • 조수빈A
    자기중심성의 역발상
    The Psychology Times 2024-05-07
    [The Psychology Times=조수빈A]전시회 곳곳에 작품이 망가질 수 있으니 만지지 말라는 경고 문구가 붙어있다. 입장 전에도 직원에게 작품을 만지지 말라는 주의를 들었다. 대개 열 명 중 여덟 명은 주의 사항을 지키며 관람하지만, 꼭 하지 말란 짓을 하는 사람이 하나둘씩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들에게 이미 여러 차례 반복한 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 같다. 그렇다면 뭐라고 말해야 좋을까? 확실한 건 아니지만, “작품이 망가질 수 있으니 만지지 마세요.” 대신 “작품을 만지면 유해한 물질이 묻을 수 있으니 만지지 마세요 ...
  • 김현수
    영광군의회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영광군 경과 절대 불가”
    전남인터넷신문 2024-07-31
    [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의회 해상풍력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는 지난 7월 29일 세종특별자치시 산업통상자원부 청사 앞에서 ‘영광군 해상풍력 송전선로 공동대응위원회’(이하 ‘공동대응위원회’)가 주관하여 140여 명이 참여한 집회에 참가해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의 영광군 경과를 강력히 반대한다.”고 그 뜻을 밝혔다. 이번 집회는 지난 1월과 2월, 특별위원회와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영광군민 반대대책위원회(이하 “반대대책위”)가 면담과 집회를 통해 영광군민의 공식 입장을 전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라남도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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