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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현 전 호남대학교 교수, ‘우리들의 꿈, 살맛나는 영광’ 출판기념회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5
- [전남인터넷신문]장현 전 호남대교수(김대중재단 영광군지회장)가 13일 오후 2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우리들의 꿈, 살맛나는 영광’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개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영광군의회 김강헌 의장·조일영 부의장, 김학실 영광군 노인회장 및 내외 귀빈과 군민 1,000여 명 이상이 대공연장을 가득 메워 행사 진행요원들이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행사 끝까지 자리를 뜨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몰입도 높은 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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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군, 올 여름이면 전쟁 수행능력 끝날 수도 있다!"
- 와이타임즈 2024-07-18
- [소련연방 시절 무기 재고마저 완전히 바닥난 러시아]러시아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더 이상 진격하지 못하면서 주춤거리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병력의 부족도 문제지만 사실 더 이상 전쟁을 치를 무기가 완전히 고갈되고 있어서 그렇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16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그동안 보존해 왔던 방대했던 소비에트연방(소련) 시대의 무기 재고마저 바닥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면서 “러시아는 애초에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이 비교가 안 되는 싸움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지난 5월부터 시작했던 하르키우 공세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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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군 비밀병기 스텔스 드론 미스터리, 왜 스스로 격추시켰을까?
- 와이타임즈 2024-10-14
- [러시아군의 비밀병기인 20t 스텔스 드론, 아군에 의해 격추]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러시아군의 비밀병기로 불리는 최신 스텔스 무인기(드론) 'S-70 아호트니크'(Okhotnik)로 보이는 비행체가 아군인 러시아군에 의해 격추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영국의 BBC는 13일, ‘우크라이나에서 격추된 러시아 비밀무기의 미스터리’라는 제목으로 “지난 5일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코스티안티니우카시(市) 인근에서 두 줄기 비행운(항공기가 날면서 생기는 가늘고 긴 꼬리 모양 구름)이 푸른 하늘을 나란히 가르던 중 한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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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진핑의 또다른 오판, 사면초가에 빠진 中연결 캄보디아 운하
- 와이타임즈 2024-09-25
- [시진핑의 일대일로, 사면초가의 시험대에 올랐다!]시진핑 주석의 핵심 사업인 일대일로(一帶一路)의 일환으로 중국과 직접 연결되는 캄보디아 운하를 착공했는데 당장 베트남의 강력한 반발에 이어 이 운하가 중국군함의 이동로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 여기에 결정적으로 사업성 전망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캄보디아 운하가 중국에 상당한 주름살을 안겨줄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4일, “캄보디아 운하 공사가 베트남과 미국 그리고 환경론자의 거센 반발을 사는 가운데 자금줄인 중국 일대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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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군사적 충돌 일보직전 긴급 군사회담 연 美-中
- 와이타임즈 2024-09-18
- [남중국해 문제로 긴급 국방회담 연 미국과 중국]미국과 중국이 8개월 만에 긴급하게 국방 실무회담을 열어 남중국해 등 문제를 논의했다. 그만큼 긴박하기도 하고 중요한 이슈가 생겨서일 것이다. 이유는 중국과 필리핀간의 분쟁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어서다. AP 통신은 16일, “제18차 미·중 국방부 차관급 실무회담이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됐다”면서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국제군사협력판공실 대표와 마이클 체이스 미국 국방부 중국·대만·몽골 담당 부차관보가 각각 회담을 주재했다”고 보도했다. AP 통신은 이어 “국방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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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 자폭드론에 중국산 엔진, 은밀한 러시아 지원 또 들통난 중국
- 와이타임즈 2024-09-16
- [러시아, 중국 기업 부품으로 자체 생산 확대]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를 은밀히 지원하던 중국에 대해 미국이 세컨더리보이콧 제재를 경고하자 러시아와의 관계를 단절하는 듯 보였던 중국이 원거리 자폭용 드론 제작에 필수적인 엔진을 러시아에 보내 드론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는 사실이 들통나 파문이 일고 있다.로이터통신은 14일, “러시아가 중국산 엔진과 부품으로 가미카제(자폭) 무인기(드론)를 만들어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복수의 유럽 정보기관 소식통과 관련 문서를 인용해 이같은 사실을 보도한 로이터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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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최악 경제에 사소한 비판에도 민감한 중국, 시진핑 경제 비판했다고 해고구금
- 와이타임즈 2024-09-27
- [중국, 경제 좋지 않다고 평가한 평론가 구속-직위 해제]비공개된 개인 채팅방에서 시진핑의 경제정책을 비판한 중국의 유명한 경제학자가 구속됐다. 그가 정부기관의 연구원으로써 정부에 경제정책을 조언해 온 인물임에도 가차없이 해고를 하고 구금을 했다는 것은 최근들어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것과 맞물리면서 중국내 지식인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엄포성 공갈행위로 보여진다. 그만큼 중국 경제에 대한 비판이 두렵기 때문일 것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국영 중국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부소장을 지낸 주헝평(55)이 개인 채팅방에서 시진핑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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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모습 드러낸 시리아 ‘인간도살장’ 지하감옥, 아사드에 올인했다 곤혹스러운 중국
- 와이타임즈 2024-12-11
- [아사드 정권 붕괴로 모습 드러낸 악명높은 ‘인간도살장’]시리아의 알 아사드 정권이 붕괴되면서 그동안 하도 악명이 높아서 ‘인간 도살장’으로 불리던 지하감옥이 전면 공개됐다. 우선적으로 이곳에 수감된 사람들은 대부분 석방되었는데, 이곳에서 아사드가 행한 악행이 일일이 공개된다면 그 파문은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그동안 중국이 아사드 정권에 올인하는 외교를 펼쳤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시진핑의 위상에도 큰 손상이 예상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 “시리아인들이 수천명의 실종자를 찾기 위해 악명 높은 감옥을 수색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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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여름대공세 실패한 러시아, 오히려 되치기 당했다!
- 와이타임즈 2024-07-29
- [최대 규모 여름 공세 펼쳤던 러시아, 최악 피해만 자초]러시아가 지난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최대 규모의 여름 대공세를 펼쳤지만 결국 무산됐다. 오히려 이 작전 기간 동안에 매일 1200명 내외의 사상자를 내면서 이번 기회에 우크라이나를 무릎 꿇리려는 푸틴의 계획도 완전히 무산됐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28일, “러시아는 이번 여름대공세를 승리로 이끄는 결정판으로 삼기 위해 병력, 탄약, 참호가 부족한 우크라이나를 향해 최대 규모의 공세작전을 펼쳤다”면서 “그러나 여름이 두 달 정도 남은 상황에서 러시아의 대승적 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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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머스크에 희망 거는 시진핑, “제2의 키신저가 될 수 있을까?”
- 와이타임즈 2024-11-17
- [머스크, 시진핑이 바라는대로 제2의 키신저가 될 수 있을까?]트럼프 2기에 있어서 일론 머스크의 역할이 과연 어디까지 확장될지에 대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깊이 신뢰한다는 이유로 머스크가 과도한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 테슬라 공장을 둔 머스크가 과연 중국 정책에도 개입할 수 있을지가 큰 관심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의소리(VOA)는 15일, “머스크가 중국의 희망대로 제2의 키신저가 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운동에 적극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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