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481-490 75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우리가 ‘이 상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2)
- The Psychology Times 2024-04-24
- [한국심리학신문=채수민 ]*이 기사는 자살과 자해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도움이 필요하다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저번 기사에서는 비자살적 자해란 무엇인지 소개하며, 청소년들의 높은 자해 유병률과 SNS의 영향에 대해서도 다뤄보았다. 그리고 아직 비자살적 자해를 이해하고 지지하기보다는 비난하고 공감하지 못하는 우리 사회의 분위기에 대해 언급하며 기사를 마무리하였다. 이번 기사에서는 사람들이 왜 비자살적 자해를 하는지 알아보고 이것을 막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말해보겠다.비자살적 자해를 하는 이유여러분들은 우울하거나 ...
-
-
- 미운 사람에게 떡 하나 더 주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5-03
- [한국심리학신문=이나경 ]싫어하는 친구에게 오히려 친절을 베푼 경험이 있는가? 우리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으로 방어기제를 활용하곤 한다. 싫어하는 사람에게 오히려 친절을 베푸는 것처럼 자신의 속마음과는 반대로 행동하는 것 또한 방어기제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어기제란 무엇일까? 방어기제 = 나를 보호하는 수단?방어기제란 자아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속이거나 상황을 달리 해석하여 자신을 보호하는 심리 의식이나 행위를 가리키는 용어다. 지속적 ...
-
-
- 한동훈, PK·TK 찾아 "여론조사는 무시하라"
- 와이타임즈 2024-04-07
- ▲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대구살리기’ 지원유세에서 대구지역 국민의힘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을 나흘 앞둔 6일 부산·울산·경남(PK) 주요 격전지와 경북 경산·대구를 찾아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한 위원장은 이날 유세에서 "여성유권자께 호소드린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준혁 후보의 발언 논란을 부각했다. 또 높은 사전투표율에 대해선 "저희가 열심히 나선 덕분"이라고 했다.한 위 ...
-
-
- 반복적인 악몽, 꿈 속 숨겨진 이야기
- The Psychology Times 2024-03-22
- [The Psychology Times=이나경 ]"지각하는 꿈을 자꾸 꿔서 너무 힘들어요.""악몽 때문에 잠드는 것조차 무서워요." 성인은 전체 수면시간의 4분의 1을 꿈을 꾸고, 유아는 무려 수면시간의 절반을 꿈을 꾸며 보낸다고 한다. 이렇듯 우리는 의지와 상관없이 매일 꿈을 꾼다.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는 길몽만 꾸면 좋겠지만 우리는 반복적인 꿈과 악몽을 꿀 때도 있다. 우리가 반복적인 꿈과 악몽을 꾸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가 꿈을 꾸는 순간우선, 수면은 렘수면과 비렘수면으로 나눌 수 있다. 렘수면의 경우, 몸은 ...
-
-
- 나를 힘들게 하는 거절
- The Psychology Times 2023-12-26
- [The Psychology Times=안수진 ]어렸을 때 나는 거절을 잘 못했다. '너는 정말 착한 것 같아.' 종종 부탁을 들어주면 친구들에게 듣던 소리였다. 특히 까다로운 부탁을 들어주면 더 그랬다.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어느새 친구들에게 나는 '착한 아이'가 되어 있었다. 그 당시에는 그 말이 듣기 좋았던 것 같다. 나는 낯가림이 심해서 어렸을 때는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말 한마디 먼저 걸지 못할 정도였는데, 이렇게라도 평소에 말을 잘 못했던 친구들과 대화도 하고 조금이라도 친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아 ...
-
-
- 마음이 헛헛하고 아플 때 하면 좋은 것들
- The Psychology Times 2024-02-01
-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몸이 아프면 약을 먹거나 병원에 가거나 아니면 그저 쉴 때가 있다.몸의 증상은 대체로 뚜렷하다. 그래서 뭐를 해야 할지를 가늠할 수 있다.그런데, 마음이 아플 땐 이야기가 좀 다르다.당최 그 원인을 알 수가 없고 뭐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별의 아픔을 겪는다고 생각하면, 그 원인은 뚜렷하지만 당장 나아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또는, 떨어지는 낙엽 하나에도 마음이 허전하고 공허할 때가 있다. 이건 원인도 모르고 해법도 모르는 경우다. 그저, 간혹 마음은 ...
-
-
- 우리가 알게 모르게 표현하고 있는 것들
- The Psychology Times 2024-01-16
-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마음과 욕구는 송곳을 닮았다.마음은 송곳을 닮았다.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의 욕구가 그렇다. 주머니 속 송곳은 언젠간 옷을 뚫고 나온다. 뾰족한 그 끝은 잠시 숨겨지는 듯 하지만, 이내 그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송곳은 그 쓰임새가 명확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은 아니다. 필요할 때 쓰이면 그것은 도구가 되지만, 그러하지 않을 때 그 뾰족함이 도사리면 그것은 흉기가 된다.송곳을 주머니에 넣는 그것을 우리는 '억압'이라 비유할 수 있다.우리 마음은 시도 때도 없 ...
-
-
- 당신의 팀장은 왜 의사소통을 잘 한다고 착각을 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4-08
- [The Psychology Times=장철우 ]서론"강사님 이번 팀장 리더십 과정에서는 소통 역량을 좀 강화 시켜 주세요.. 팀원들 불만이 너무 많구요, 본부장님이나, 임원분들도 팀장들의 소통능력 걱정을 많이 하세요."교육 담당자의 사전 요청 때문에 열심히 컨텐츠를 준비해서 가면 막상 교육장에 온 팀장들은 이렇게 이야기 한다."강사님! 의사소통은 그동안 교육도 너무 많이 받았구요, 다 알고 뻔한 이야기 잖아요, 말씀하시는 것, 이미 다 실천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야기 좀 해주세요..."현장에서는 소통이 잘 안되어서 힘들어 하는 팀 ...
-
-
- "3.11을 잊지마, 아이들을 방사능으로부터 지켜!"
- 가톨릭프레스 2024-01-04
- ▲ 기후현을 지나 아이치현으로 접어들 무렵의 어느 다리위에서 동지들과 ⓒ 이원영▲ 저녁에 이치노미야 역에 도착한 후의 기념사진. 환영해준 동지들이 손수 그린 현수막디자인이 인상적이다. ˝3.11을 잊지마! 아이들을 방사능으로부터 지키자!˝ ⓒ 이원영▲ 다음날 아침에는 일행들이 준비해온 노래를 부른 후 함께 행진한다. ⓒ 이원영다음날 아침 이 자리에서 출발할 때 부를 노래를 가사를 직접 지어서 준비해 오셨다. 정성이 놀랍다. 주목되는 것은 이 자리에 젊은 청장년들이 많이 보였다는 점이다. 그 중에 어떤 젊은 부부는 필자에 대해 소상히 ...
-
-
- [정세분석] 중국의 갑질에 열받은 아프리카, “더이상 굴욕당하지 않겠다!”
- 와이타임즈 2024-01-23
- [갑질 끝판왕 중국, 아프리카는 실망했다!]중국이 그동안 ‘다자주의’를 내걸고 아프리카 세력 규합을 위해 전심 전력의 외교를 쏟아 왔지만, 중국이 아프리카 국가들을 상대로 굴욕을 느낄 정도의 갑질을 행함으로 인해, 이젠 등을 돌리고 있다. 그리고 바로 그 틈새를 미국이 파고 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시간)자 지면을 통해 “중국의 한 국영기업이 2012년 앙골라 중부 루에나에 기차역을 완공한 후, 역사 내 출발시간과 차표 가격을 표시하는 전광판을 제어하는 컴퓨터 비밀번호를 앙골라 철도 직원들에게 가르쳐주지 않고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