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은 17일 고려인마을 둘레길을 따라 지역예술인 초청 공공미술 프로젝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고려인마을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28명의 예술인이 참여해 고려인마을 세계화를 위한 기초를 다지는 문화 뉴딜 사업으로 광주 광산구가 주최하고 공공미술공동체(대표 배일섭)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이날 설명회는 마을 지도자와 화가, 조각가, 문학인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인마을 둘레길을 따라 스토리텔링 구성과 설치작품, 벽화 등에 관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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