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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실종, 실종, 실종... 드러난 중국의 민낯
- 와이타임즈 2021-11-24
- [中 출장 갔다 실종된 前인터폴 총재 아내, “중국은 괴물”]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총재의 신분으로 중국에 출장갔다가 실종된 후 나중에서야 중국 당국에 의해 뇌물혐의로 체포된 것이 밝혀진 멍훙웨이(孟宏偉)의 부인이 지난 18일(현지시간) 프랑스 망명 이후 처음으로 언론에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면서 남편의 억울함을 호소했다.멍훙웨이의 부인인 그레이스 멍은 이날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의 뇌물수수 사건이 조작된 것”이라며 “정치적 견해 차이가 형사 범죄로 둔갑한 사례”고 주장했다. 그는 또 “자신의 남편이 변화를 추구했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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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덩푸팡의 공개 편지’, 중국 뒤흔드는 태풍될까?
- 와이타임즈 2021-08-21
- ▲ 미국으로 망명한 차이샤 교수가 링크를 걸어 소개한 덩푸팡의 공개편지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덩푸팡의 공개 편지’]중국 시진핑 정권이 들으면 그야말로 구구절절 가장 뼈아픈 내용들로 가득 채워진 ‘덩푸팡의 공개 편지(鄧樸方公開信)’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여기서 ‘덩푸팡(鄧樸方)’이란 중국 개혁·개방의 총설계자인 덩샤오핑(鄧小平)의 장남으로 혁명 2세대를 일컫는 훙얼다이(紅二代)’의 맏형 격이다. 올해 77세인 덩푸팡은 하반신이 마비되어 평생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다. 그가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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