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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0 47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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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영동, 2025년 을사년 새해 첫 통장회의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13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영동(동장 장미향)은 지난 10일 광영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시의원과 통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사년 새해 첫 통장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장미향 신임 광영동장이 주재하는 첫 통장회의로, 취임 인사와 전입 직원 소개, 신임 통장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어 시정 홍보사항 전달과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뤄졌다.광영동 통장협의회 신임 통장으로는 고금선 통장(16통), 강호순 통장(17통), 신인식 통장(20통)이 임명됐다. 연임한 이동자 통장(5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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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설 명절 맞아 청렴 메시지 전달 ..“투명 행정”강조
- 경기뉴스탑 2025-01-24
- . 오산시청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오산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공직자와 시민들에게 청렴과 신뢰의 메시지를 담은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한문은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시민들과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권재 시장은 서한문을 통해 “청렴은 공직자의 최우선 가치이자 시민의 신뢰를 얻는 토대”라며 명절 기간 공직자들에게 선물과 유혹을 단호히 거절하고 공직자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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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고]“장난일 뿐인데?” 청소년 차량 절도, 그 끝은 처벌이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18
- 최근 일부 청소년들 사이에서 차량 절도가 일종의 놀이처럼 번지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부캐차박’이라는 말까지 등장하며, 면허도 없이 훔친 차를 타고 거리를 질주하는 영상이 공유된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장난이 아닌 중대한 범죄이며, 그 끝에는 엄중한 처벌이 기다리고 있다. 청소년들이 차량을 훔치는 이유는 다양하다. SNS에서 본 영상을 따라 하거나, 친구들과 스릴을 즐기기 위해서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가져오는 결과는 결코 가볍지 않다. 형법에 따르면 타인의 차량을 무단으로 가져가면 ‘절도죄’가 성립하며, 이는 6년 이하의 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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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을사년(乙巳年)’은 ‘안전 대한민국’을 이루는 원년(元年)의 해로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04
- 2024년에도 크고 작은 화재와 사고로 목숨을 잃거나 다치는 사람이 많이 발생했다. 경기도 화성 리튬배터리 공장화재로 근로자 23명이 사망하였고 인천 서구 청라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로 일상 속 ‘전기차 포비아’가 확산되었으며 서울역 보행자 9명의 목숨을 앗아간 역주행 사고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2024년 12월 29일, 17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제주항공 무안공항 대형 참사는 연말의 공기를 더욱 차갑게 만들었다.‘갑진년’ 한 해를 보내고 '푸른 뱀(靑蛇)의 해‘라고도 부르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았다. 다시 시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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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이제는 아파트 화재 ‘불나면 살펴서 대피’ 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21
- 아파트 화재 인명피해 주요 원인으로는 연기흡입, 화상 및 밖으로 뛰어내려 사망하는 사례가 많았으며 경량칸막이, 대피공간, 햐향식 피난구가 설치되어 있어도 설치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사망하는 사례도 있었다. 특히 사망자의 행동 분석을 통한 의외의 사실은 대피 중 사망한 자가 높은 수치를 보인다는 것이다. 11월은 전국적으로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로 불린다.장흥소방서에서는 아파트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새로운 행동요령 “불나면 ‘살펴서’ 대피”를 홍보하고 있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내 집에서 화재가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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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우리나라도 결코 지진 안전지대는 아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0
- 24.10.14(월)부터 20(일)까지 7일간 16년 9.12 규모 5.8 경주지진으로 국민의 지진안전 의식을 고취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는 24년 ‘지진 안전 주간’을 모르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16년 경주지진은 규모 5.8로써 대한민국 지진 관측 이래 역대 가장 강력한 지진이다. 한반도 내륙지진으로는 1980년 평안북도 지진 이후 36년만의 대형 지진이다. 지진이란 지구 암석권 내부에서 갑작스런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지진파를 만들어내며 지구표면까지 흔들리는 현상이다. 지진은 느낄수 없을 정도로 약한 크기서부터 매우 격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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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K-컬처밸리 사업협약 부당해제 의혹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제4차 조사 실시
- 경기뉴스탑 2024-11-22
- 경기도의회 K-컬처밸리 사업협약 부당해제 의혹 행정사무조사 특위 4차 조사(사진=경기도의회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K-컬처밸리 사업협약 부당해제 의혹 행정사무조사 특위(위원장김영기,국민의힘, 의왕1)는 11월 22일, 경기도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CJ라이브시티 대표이사, GH 사장, 경기도 및 고양특례시 관계공무원 등 증인을 출석시켜 4차 조사를 이어 나갔다. 조사 개시에 앞서 김영기 위원장은 경기도와 CJ라이브시티가 6월28일 협약해제 전 약 40여건의 공문을 주고 받으면서 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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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의회,‘농업 민생 4법’거부권 행사 강력 규탄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20
- 무안군의회(의장 이호성)는 20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내란 공범 혐의자의 농업․민생 4법 거부권행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이번 성명은 지난 19일 한 권한대행이 국무회의를 열고 농업 4법(양곡관리법·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농어업 재해 대책법·농어업 재해 보험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한 데 따른 것이다.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농민은 기후 재난과 생산비 폭등, 쌀값 폭락으로 소상공인은 얼어붙은 경기와 계엄 후폭풍으로 벼랑 끝에 서 있다”며 “내란 공범 혐의자에 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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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韓, 민주주의 제도 꺾여도 잘 버텨내"
- 와이타임즈 2024-12-19
- ▲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7일(현지시각) 뉴욕 소재 문화·공동체 센터인 92NY 주최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92NY 행사 영상 캡처)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때아닌 계엄 및 그 후폭풍에도 한국의 민주주의가 잘 버티고 있다고 진단했다.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7일(현지시각) 뉴욕 소재 문화·공동체 센터인 92NY 주최 행사에서 한국 계엄에 관한 질문을 받고 "한국의 (민주주의) 제도는 버티고 있다"라고 말했다.이날 한국에 관한 질문은 행사 막바지에 나왔다. 행사를 진행한 이언 브레머 유라시아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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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자식농사(子息農事)의 기쁨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30
- 농부는 작물을 가꾸는데 온갖 정성을 다한다. 싹이 트고 자라 꽃이 피고 열매를 맺기까지는 수십 번의 손길이 필요하다. 그런데 농부는 매일매일 정성을 다할 뿐 조금도 조급해 하거나 서두르지 않는다. 왜냐하면 작물이 성장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교육도 이런 원리 속에서 이뤄져야 한다. 농부는 1년을 기다리지만 교육은 최소한 16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그러므로 아이가 언젠가는 훌륭한 인재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매일매일 정성을 다해 반드시 사랑으로 보살펴야 한다. 생활이 교육이고 교육이 생활이라는 말과 자식은 부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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