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지난 5일,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가 치러졌다. 전국 투표율은 25.7%로 낮았으며, 오산지역의 투표율은 10.79%에 그쳤다. 이는 조합원들의 무관심과 불신이 반영된 결과가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태경 이사장은 재선에 성공했다. 이는 조합원들이 다시 한 번 그에게 기회를 준 것이며, 그는 이 신뢰와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선거 과정에서 내세운 공약들은 조합원들의 바람을 반영한 것이며, 이제는 이를 실천으로 옮겨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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