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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6 4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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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현실로 다가온 러시아연방해체론
- 와이타임즈 2022-09-27
- [눈 앞에 다가온 푸틴의 패배]전세를 완전히 뒤집은 우크라이나군이 25일(현지시간)에도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 회복을 계속하고 있으며 러시아군은 계속 퇴각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그동안 러시아가 점령했던 동부의 쿠피안스크 서쪽 절반을 포함해 하루키우 지역 대부분을 확보했다”면서 “우크라이나군이 쿠피안스크 동쪽에 남아 있는 러시아 점령지역을 확보한다면 현재 러시아가 주민투표를 실시하고 있는 루한스크지역으로 진격할 수 있는 통로가 열릴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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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15년 후퇴한 러시아 경제, 최악은 아직 오지 않았다!
- 와이타임즈 2022-06-16
- [對러 제재, 러시아 경제 15년 후퇴시켜]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서방의 대(對)러시아 제재 조치가 러시아 경제를 15년 후퇴시켰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제금융협회(IIF·Institute of International Finance)는 8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의 경제가 올해 15%, 2023년에 추가로 3% 위축될 것”이라며 “이는 러시아가 지난 15년간 이룩한 경제 성장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IIF는 이같은 전망을 내린 배경에 대해 “서방의 제재가 러시아의 외화 채무 상환 능력과 물가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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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모스크바 쳐들어간 프리고진, 반란때 겁먹고 도망친 푸틴
- 와이타임즈 2023-07-07
- [프리고진, 모스크바서 목격, 압수당한 현금 회수]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그룹 수장의 매우 대조적인 최근 행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푸틴은 지난 바그너그룹 반란때 겁을 먹고 도망쳤다는 사실이 확인된 반면, 프리고진은 최근 모스크바로 쳐들어가 압수당한 1억불 현금을 돌려받았다는 사실이 보도되었기 때문이다. 과거 ‘마초맨’으로 알려졌던 푸틴의 진짜 모습이 드러나면서, 그가 과연 대통령직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인지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5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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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뿌리부터 흔들리는 중국 반도체
- 와이타임즈 2022-09-17
- [기록적 폐업 기록한 중국 반도체 산업]중국의 반도체 산업이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6일 “중국에서 올해 1∼8월 사상 최대인 3천470개의 반도체 관련 회사가 문을 닫았다”면서 “이는 2021년 3천 420개, 2020년 1천 397개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라고 보도했다. ▲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6일 “중국에서 올해 1∼8월 사상 최대인 3천470개의 반도체 관련 회사가 문을 닫았다”면서 “이는 2021년 3천 420개, 2020년 1천 397개를 훨씬 뛰어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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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일 논단] 아프간사태가 동아시아와 한국에 주는 함의
- 와이타임즈 2021-09-07
- ▲ 2003년 아프간 의료봉사 시 배우 정영숙 씨와 함께 아무다리아 강을 건너는 이영일 회장 [사진=필자 이영일 제공]1. 들어가면서 필자는 미국이 9.11 사태를 일으킨 알카에다에 대한 보복으로 아프가니스탄 정권을 장악한 탈레반세력을 몰아내고 Hamid Karzai를 대통령으로 하는 아프간 과도정부가 출범하던 2003년 3월 한민족 복지재단의 공동대표로서 의료지원단을 이끌고 전쟁피해가 격심했던 아프간 북부 Mazarie Sharif 지역을 방문했다. 그 다음 해인 2004년에는 한국·아프가니스탄 친선협회 회장으로 Kabul을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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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MZ세대의 탕핑문화 확산에 당황한 시진핑
- 와이타임즈 2021-07-08
- ▲ 중국의 탕핑족을 보여주는 일러스트 [사진=웨이보 캡쳐][중국의 MZ세대, ‘탕핑’에 빠지다]1980~90년대 초반 출생한 밀레니엄 세대와 90년대 중반~2000년대 초 태어난 Z세대를 가리키는 ‘MZ세대’가 중국에서도 화제다. 중국에서는 이들을 ‘주링허우(九零後·1990년대생)’와 ‘링링허우(零零後·2000년대생)’ 세대라고도 부른다. 원래 주링허우와 링링허우가 중국 공산당 핵심 지지층이었다. 1989년 톈안먼(天安門) 민주화 시위 때 가슴 철렁했던 중국 공산당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념 교육을 강화한 첫 세대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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