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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0 43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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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소방서, 무위사 찾아 국가유산 보호 위한 산불예방 점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01
- [전남인터넷신문]강진소방서(서장 정용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면서 귀중한 국가유산이 소실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강진군 내 주요 사찰을 대상으로 국가유산 보호 대책을 강화하고자 4월 1일 강진군 성전면에 위치한 무위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으로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문화재 보호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 서장은 무위사 관계자들과 함께 사찰 주변 산림의 산불 예방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초기 대응 방안과 소방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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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소중한 추억이 깃든 전통시장을 지키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06
- 전국의 5일장, 상설시장 등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있는 시장으로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고 사람들의 정과 활력이 넘치고 옛 정취와 지역의 특산물을 홍보하고 다양한 문화 교류의 장이 돼 주기도 한다.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공존하고 옛 추억 살아 숨 쉬는 등 찾아오는 여행객들에게는 향수를 달래주고 지역의 문화적 특징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지난 5년간(2016년~2020년) 261건의 전통시장 화재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한 ‘전통시장 소방안전관리 강화방안’ 보고서는 이러한 전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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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오신날에 떠나는 광양사찰여행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06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2018년 한국 일곱 개의 사찰이 ‘한국의 산사(山寺),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묶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우리나라 불교문화의 가치가 새롭게 인정을 받고 있다. 광양시가 다가오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천 년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고찰을 찾아 떠나는 광양사찰여행을 제안한다. 광양에는 , , , 옥룡사지 등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면서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할 수 있는 고즈넉한 산사와 절터가 많다. 특히, 풍수지리의 대가 선각국사 도선이 옥룡사에서 35년간 주석하고 입적하면서 광양의 사찰들은 도선과 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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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식재료 소멸 현장, 영광 법성포 오일장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21
- [전남인터넷신문]굴비의 본고장인 영광군 법성포의 오일장은 5일과 10일이다. 법성포는 면 소재지이지만 굴비 본산답게 많은 위락시설과 상가가 발달되어 있다. 굴비를 위주로 한 수산물 거래가 많고 상가가 많으므로 5일장은 그 형태를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2022년 4월 20일 법성 오일장을 찾았다. 법성포 오일장은 짐작과는 달리 이미 사라진 시장이었다. 시장 자리는 주차장으로 변했고,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시장을 벗어나 큰 도로까지 가득 채웠던 상인들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오일장이라는 사실을 떠올리게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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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집장과 부삭장의 쇠퇴 배경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25
- [전남인터넷신문]나주 집장과 부삭장은 과거에는 필수품적인 음식이었으나 지금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쇠퇴했다. 그 배경은 몇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보면 발효 장소, 재료 구입, 제조공정, 먹거리 환경 변화 등을 들 수 있다. 우선 발효 장소 측면에서는 “부삭장은 부엌개량 이후 만들어 먹지 않았어요.”(이0순. 2014년 5월 3일에 나주시 다시면 백동마을회관에서 인터뷰)라는 제보처럼 집장을 발효 및 숙성시킬 수 있는 풀짚이나 부엌이 없어졌기 때문에 집장과 부삭장이 없어졌다는 주장을 한 분들도 있었다. 실제로 풀두엄을 하지 않고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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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트라우마가 없어진다고?
- The Psychology Times 2022-10-20
- [The Psychology Times=김성우 ]사람들이 심리학적인 지식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는 것을 좋은 일이지만 안타까운 일이기도 하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심리적인 현상을 보고 듣고 경험한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그중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사람들에게 흔히 쓰이는 심리학적 용어는 아마도 PTSD, 트라우마일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힘들거나 불쾌한 경험에 대해 “PTSD 오려고 한다.”, “아, 트라우마”라는 식의 대화를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PTSD를 소재로 이용해 이야기를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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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영화를 볼 때 눈을 감으면 덜 무서울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4-01
- [The Psychology Times=채수민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장르 영화, ‘파묘’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누적 관객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한국 오컬트 영화 중에서는 첫 천만 영화를 달성했다. 필자는 오컬트 장르를 좋아하지만, 겁이 많기 때문에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볼 엄두는 나지 않았다. 그래서 VOD로 공개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아무리 무서운 영화라도 대낮에 가족들이 있는 거실에서 보면 덜 무섭기 때문이다. 물론 겁쟁이인 필자는 이런 상황에서도 무서운 장면에서는 눈을 반쯤 감고 본다. 두려운 감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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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주의보 예방 최선 당부!!
- 오산인터넷뉴스 2024-10-29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보건소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노로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바이러스의 생존 기간이 연장되고 감염력이 높아지고 영하 20℃에서도 잘 살아남을 수 있어서 여름철보다 겨울철에 더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 바이러스로 급성 위장염을 일으킨다. 감염 시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며, 보통 12시간에서 48시간 사이에 증상이 발현된다.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 섭취뿐만 아니라 사람 간 접촉을 통해서도 전파되기 때문에 철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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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으로 걸어 들어간 ‘옥룡사 동백나무숲’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03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해마다 봄이면 반짝이는 초록 잎새 사이로 붉은 꽃봉오리를 토해내며 마음을 설레게 하는 옥룡사 동백나무숲이 올해도 축제와 예술 작품 등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기다린다.옥룡사 동백나무숲은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비보풍수를 강조한 도선이 옥룡사를 중수하며 사찰 주변의 화기(火氣)를 누르고 땅의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 조성했다고 전해진다.옥룡사는 1878년 화재로 소실돼 몇 개의 주춧돌로 남았지만, 굵은 나이테를 자랑하는 동백나무들은 해마다 봄이면 검붉은 동백꽃을 피우며 천년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전국 최대 규모로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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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성금 3천만원 산불피해 경북 청송으로 직접 전달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03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군이 경북 청송 지역의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인 기부 운동을 전개하고 정성으로 모금된 기부금과 구호물품을 청송군 접수처인 청송국민체육센터 재해구호팀에 직접 전달했다.지난 달 22일 경북 의성에서 시작돼 일주일간 안동, 청송, 영양, 영덕을 덮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낸 경북지역 산불이 발생한지 10일. 기나긴 사투 끝에 마침내 산불은 진화됐으나 이에 따른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면서 주택이 소실된 주민들의 새로운 터전이 마련될 때까지 임시로 거주할 공간을 마련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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