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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전선, 8000톤급 ‘GL2030’ 포설선 확보…해저 시공 역량 늘린다
- 더밸류뉴스 2021-08-11
- LS 전선(대표 명노현)이 국내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포설선을 확보해 친환경 사업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LS 전선은 첫 해저 포설선인 8000톤급 ‘GL2030’을 통해 해저 시공 역량을 강화,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GL2030’은 ‘선박 위치 정밀제어시스템’을 장착한 최신 사양의 포설선으로 GL2030 투자로 LS 전선은 해저케이블 전문 공장과 포설선을 모두 보유하게 된다. LS전선은 선박을 직접 보유함으로써 향후 동남아시아나 동아시아 국가의 해저 케이블 사업 참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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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전선, 국산화 개발 '액랭식 초급속 충전케이블' 상용화
- 더밸류뉴스 2022-07-06
-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최근 액체냉각방식(이하 ‘액랭식’)의 초급속 충전케이블을 국산화 개발하고 본격 상용화에 나선다.LS전선 관계자는 “냉각 방식에 대해 미국과 일본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국내 출원을 진행 중이다”며 “국내외 주요 충전기 제조사 등과 상용화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전기차 기술 표준화에 따라 향후 본격 보급될 400kW 이상 초급속 충전기는 급속 충전기(50kW-250kW)의 공랭식(空冷式)이 아닌 액랭식(液冷式)을 적용한다. 초급속 충전기는 급속 충전기에 비해 충전 시간이 2배 이상 빠르다.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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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전선, ‘RE100’ 확대 추진하며 ESG 경영 강화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6-14
- LS전선은 14일 ESG 경영 비전인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No.1 친환경 케이블 솔루션’을 선포하고,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구자엽 LS전선 회장이 LS타워에서 ESG 경영 비전 선포 기념사를 하고 있다.LS전선은 ESG 위원회와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친환경 제품 개발과 안전 관리 등을 강화하며, 2050년까지 전 사업장에서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을 추진한다. LS전선은 핵심과제로 △녹색 인프라 혁신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안전 최우선 사업장 구현 △공정하고 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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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전선아시아, 베트남에 해저 케이블 첫 공급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3-24
- LS전선아시아는 23일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가 베트남 남부 탄푸동성의 해상풍력 발전 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해저케이블을 납품한다고 발표했다. ▲ (사진) LS전선아시아 LS-VINA 공장 내부고객은 베트남 내 플랜트 전문 건설업체인 PCC1(Power Construction Joint Stock Company No.1)이며 계약 금액은 약 500만달러 규모로 2021년 안에 납품을 완료할 예정이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은 2030년까지 총 10GW에 육박하는 풍력발전 능력을 계획하고 있으며 중국, 대만, 한국, 일본에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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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북한군에 포상할 수도"…다른 전선 재배치설
- 와이타임즈 2025-04-30
- ▲ 러시아의 쿠르스크 탈환 작전에 참가한 북한군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쿠르스크 전투에 참여한 북한군에 포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29일(현지시간) 예상했다.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 군인들에 대한 푸틴 대통령의 포상 계획을 묻자 "아직은 알지 못하지만 배제할 수 없다"고 답했다.푸틴 대통령은 전날 성명에서 "북한군 부대는 우리 영토를 침공한 우크라이나 신나치 부대를 격퇴한 전투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며 북한군의 쿠르스크 전투 참가를 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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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전선, 차세대 초전도 케이블 개발 성공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10-13
- LS전선은 최근 차세대 초전도 케이블 개발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 차세대 초전도 케이블(3상동축 초전도 케이블)초전도 케이블은 송전 중 전력 손실이 거의 없고 대용량 송전할 수 있으며, 전자파도 발생하지 않아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 제품으로 불린다. 이번에 개발한 차세대 제품은 초전도층의 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전력 전송량을 기존보다 20% 이상 늘리면서도 생산비는 10% 이상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LS전선은 한국전력 고창전력시험센터에서 전력연구원과 함께 약 2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23kV급 3상동축’ 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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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전선, 525kV HVDC 케이블 상용화…글로벌PJT 참여
- 더밸류뉴스 2022-10-17
-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525kV 초고압직류송전(HVDC, High Voltage Direct Current) 케이블의 공인인증을 완료하고 상용화 준비를 마쳤다.LS전선은 지난 1년간 HVDC 해저 및 지중 케이블의 장기신뢰성(PQ, Pre-Qualification)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 안정성 및 기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 525kV(52만5000V)급은 HVDC 케이블 중 최고 전압 제품으로, 기술 장벽이 높아 전 세계적으로 LS전선을 포함한 소수 업체만 최근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번 시험은 네덜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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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엽 LS전선 회장 "건강한 지구 되찾는 노력에 동참"
- 뉴스케이프 2021-06-14
- LS전선이 적극적으로 ESG 경영을 펼친다.LS전선은 14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비전인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넘버원 친환경 케이블 솔루션'을 선포하고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LS전선은 ESG위원회와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친환경 제품 개발과 안전관리 등을 강화한다. 또 2050년까지 전 사업장에서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을 추진한다.LS전선은 핵심과제로 ▲녹색 인프라 혁신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안전 최우선 사업장 구현 ▲공정하고 투명한 ESG 경영 실천 등을 선정했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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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美에 '현재 전선 동결' 제안…영토 요구 한발 양보"
- 와이타임즈 2025-04-23
- ▲ 왼쪽부터 트럼프, 젤렌스키, 푸틴 [AP=연합뉴스 자료사진]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재의 전선을 유지하는 선에서 더 이상의 우크라이나 점령을 중단하는 방안을 미국에 제안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는 러시아가 그간 종전 조건으로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헤르손, 자포리자 등 네 개 지역 전부를 러시아 영토로 인정해달라고 요구하던 것에서 처음으로 한발 물러선 것이다.보도에 따르면 사안을 잘 아는 복수의 소식통들은 푸틴 대통령이 이달 초 러시아를 방문한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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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전선, 전세계서 가장 가는 ‘초슬림 통신 케이블’ 선보여
- 더밸류뉴스 2023-07-05
-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고부가 신제품을 출시하며 미국 시장을 본격 확대한다.LS전선은 초슬림 10기가급(CAT.6A) 랜 케이블을 상용화했다고 5일 밝혔다. 외경이 세계에서 가장 가는 6mm다. 기존 범용 제품의 7.2mm 대비 약 20%를 줄였다. 이로 인해 건물 벽이나 천장 속에 수백 가닥씩 설치되는 랜 케이블 수를 20% 이상 늘릴 수 있다. 데이터 전송량도 따라서 증가하게 된다. LS전선은 데이터센터(IDC)와 은행, 증권사, 반도체공장, 스마트빌딩 등 대용량 데이터 사용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본격 마케팅에 나선다.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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