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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평등끝장넷, 병상·의료 인력 부족 "대선 후보자들 입장 밝혀라"
- 서남투데이 2021-11-22
- 불평등끝장2022대선유권자네트워크(이하 불평등끝장넷)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정부의 병상⋅인력 확보와 이에 대한 대선 후보자들의 입장 및 대안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여연대 등 전국 94개 단체가 참여한 불평등끝장넷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신속하게 병상과 의료 인력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서울의 경우 며칠 전부터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0%를 넘었고 수도권은 83%에 이르렀다"며 "병상대기 환자도 800명대로 사실상 환자를 치료할 병상이 포화상태"라고 지적했다.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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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 코로나19 현장중심 응급대응체계로 전환
- 경기뉴스탑 2022-03-21
- 여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보건소는 최근 계속되는 코로나19(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에 따라 여주시민의 생명권과 안전을 위해 「현장중심의 응급대응체계」로 전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정된 방역·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코자 보건소 의료인력은 집중관리군 의료기관 연계, 격리통지서 발부, 병상배정 등 고위험군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현재 운영중인 재택치료 상시 상담콜 운영은 야간에 1명의 상담공무원이 자택에 거주하며 민원응대 방식을 확대하여 당직비상체계로 전환하여 보건소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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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진자 500명 돌파 전망···수도권 중심 재유행
- 서남투데이 2020-11-26
-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적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26일 오전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8개월만에 5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1차장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3월6일 이후8개월 만에 일일 확진자가5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박1차장은“코로나는 나와 가족의 바로 곁에 와 있다.최근 사례를 보면 아파트 사우나에서 시작된 연쇄감염이100명을 넘어섰고 에어로빅 학원과 군 훈련소에서 하루이틀 사이에50명이 넘는 집단감염이 발생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특히 젊은층의 감염 확산세가 심상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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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능후 "머지않아 방역-의료대응 역량 한계 봉착...상황 위태"
- 뉴스케이프 2020-12-10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장관)은 10일 코로나19 3차 대유행과 관련, "머지않아 방역과 의료체계의 대응 역량이 한계에 다다를 수 있는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박 1차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수도권은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지난 일주일간 3천 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3차 대유행을 주도하는 수도권에서의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가용한 자원을 총력 동원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생활치료센터와 중환자 병상을 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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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형 특별 생활치료센터 시흥서 개소 .. 72병상 규모
- 경기뉴스탑 2020-12-27
- 경기도형 특별 생활치료센터 내부 모습(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김유지 기자]제1호 경기도형 특별 생활치료센터가 시흥시 정왕동 (구)시화병원 건물에서 27일 운영을 시작했다.특별 생활치료센터는 생활치료센터와 감염병 전담 의료기관의 중간단계 개념으로 경증환자 가운데 산소공급이나 수액 등이 필요한 환자에 특화된 생활치료센터다. 제1호 센터는 20실 72병상(중환자 병상 12개) 규모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전담한다. 의료진 100명을 포함해 경기도, 시흥시, 소방, 군·경, 용역 등 총 130여명이 행정총괄과 의료·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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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일 평균환자 590.9명으로 전주 대비 25.6명(4.5%) 증가
- The Psychology Times 2021-05-17
- 일 평균환자 590.9명으로 전주 대비 25.6명(4.5%) 증가- 예방접종 예약률, 70∼74세 58.0%, 65∼69세 48.5%, 60∼64세 28.4% (5.16일 기준) -- 즉시 가용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575개, 중증도·경증 환자 병상 9천여 개 등 의료대응 역량 충분 -- 모임과 음주가 많은 음식점, 춤추기 등 방역수칙 위반 우려가 있는 음식점 집중점검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김부겸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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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이른 방역 완화에 혼란…"온 가족이 양통구이"
- 와이타임즈 2022-12-12
- 중국이 계획 없는 상황에서 3년 가까이 지속돼 온 초강력 '제로 코로나' 방역을 갑자기 완화하면서 혼란과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12일 미국의소리방송(VOA)은 중국 당국이 아무런 예고와 계획이 없는 상황에서 방역 조치를 완화하면서 확진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 의료체계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심각한 테스트에 직면하게 됐다고 전했다.수도 베이징에서 방역 완화로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 때 핵산(PCR) 검사 음성 증명서가 필요 없고, 식당 내 식사도 가능해졌지만 한산한 모습이다.해열제, 감기약 등 약품과 항원 진단키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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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집단면역 도달 어려워…토착화돼 함께 살아야"
- 뉴스케이프 2021-05-03
-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됐지만 '집단면역' 도달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명돈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서울대 감염내과 교수)은 3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토착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오 위원장은 "인구의 70%가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집단면역에 도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며 "타인에 전파하는 2차 감염을 예방하는 95% 이상의 백신도 아직 없다"고 짚었다.그러면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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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하나···“29일 결정”
- 서남투데이 2020-11-27
-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을 넘기는 등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도 오는 29일 정해질 전망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27일 정례브리핑에서“(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지방정부와 각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추가로 수렴해 조속한 시일 내 결정할 예정”이라며“일요일(29일)중대본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오늘내일 중으로 의견을 더 수렴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2단계 상태지만,확산세가 가라앉지 않으면서 더욱 강한 대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비수도권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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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 62개 중 3개만 남아”
- 서남투데이 2020-12-10
- 서울시가 10일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 62개 중 사용 가능한 병상이 3개만 남았다고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9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75.6%고 서울시는 83%”라고 했다. 서울시 생활치료센터 9곳의 1937개 병상 중 즉시 사용 가능한 병상은 428개다. 지난 9일 서울시의 확진자 중 ‘배정 대기’ 환자는 157명으로 62.5%를 차지했다. 이들은 대부분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아 즉각 입원하지 못하고 다음날 오전에 입원하는 사례다. 박 통제관은 중앙재난대책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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