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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0 36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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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사건처리 지연·법원 재판 지연...文정부 사법시스템 총체적 문제 누적
- 서남투데이 2023-09-19
- 2021년 검경 수사권 조정 시행 이후 경찰의 평균 사건 처리 기간이 대폭 늘어나고, 김명수 장 취임 이후 법원의 재판 평균처리 기간이 증가하는 등 문재인 정부 시절 사법시스템 전반에서 문제가 누적되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의 사건 평균 처리 기간은 2020년 55.6일에서 2022년 67.7일로 검경 수사권 조정 시행 이후 12.1일 늘었다. 검경 수사권 조정이 시행된 첫해인 2021년의 경우 사건 처리 기간이 처음으로 60일을 넘었고(64.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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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투표] 문재인 전 대통령 "조기 대선 왜 치러지는지 기억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29
- [전남인터넷신문]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주민자치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문 전 대통령 내외가 귀향한 뒤 사전투표한 것은 2022년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지난해 4월 시행한 22대 총선에 이어 3번째다. 대선은 이번이 처음이다.남색 재킷과 청바지를 입은 문 전 대통령은 신분 확인 절차를 거쳐 귀중한 한표를 던졌다.문 전 대통령은 투표 후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게 "조기 대선이 왜 치러지게 됐는지 국민께서 꼭 기억했으면 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총체적인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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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는 착하게 태어난 걸까? 나쁘게 태어난 걸까?
- The Psychology Times 2025-06-02
- [한국심리학신문=손혁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착한 존재일까, 악한 존재일까? 아기가 방실방실 웃고 있으면 마냥 순수하고 착할 거 같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아기들의 울고불고 난리가 나면 엄마, 아빠 마음도 모르는 사악한 존재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인간의 본성은 물처럼 선하다고 이야기한 맹자와 인간은 악하고 배움으로 선해진다고 이야기한 순자의 이야기는 대표적인 철학적인 관점의 차이를 보여준다. 두 의견 중 어떤 것이 더욱 올바를까? 아기도 선악을 구별할 수 있다?선악의 기준은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되는데, 공리주의나 칸트의 의무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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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대통령 함께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01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3월 31일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를 배경으로 봄꽃이 만발한 동천 위 수상 무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참석하여 행사의 품격을 높였다. 대통령 취임 후 첫 전남 행보로 순천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19시부터 개최된 공식행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 노관규 순천시장의 개회선언,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환영사, 화려한 미디어파사드 아트를 활용한 개막공연으로 채워졌으며 식후 행사로 국내 정상급 K-POP 아티스트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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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에 인공지능 도입의 이점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12
- [전남인터넷신문]산업의 각 분야에 인공지능(AI)의 도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제1차 산업인 농업은 AI와 이미지적으로 먼 거리에 있으나 다른 제1차 산업과 마찬가지로 AI와의 궁합이 좋다. AI 등의 기술을 농업에 도입하여 스마트 농업을 실현함으로써 어떤 이점을 얻을 수 있을까? 우선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이점에는 몇 가지가 있다. 그중 첫째는 작업의 효율화와 안전성 향상이다. 스마트 농업의 실제 예로는 드론(소형 무인기)을 이용한 농약 살포를 들 수 있다. AI에 의해 필요한 농약의 양 등을 분석함으로써 농약 살포를 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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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구, 도심 속 30년 가까이 방치된 빈집 정비…개방주차장 활용
- 서남투데이 2025-01-13
- 구에 따르면 해당 빈집(간석동 770-2)은 장기간 관리되지 않아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의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해 주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벌레와 악취는 물론 노후된 벽의 붕괴 위험에 쓰레기 적치로 인한 화재 우려, 골목길 치안 약화 등 총체적인 문제로 주변 거주민들의 불안감을 키웠다. 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소유자를 지속적으로 설득한 끝에 지난해 10월 동의를 얻어 빈집을 철거하고, 3년간 무상 사용 협약을 맺었다. 이어 해당 부지를 안전하고 깨끗한 개방주차장으로 조성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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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며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5
-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이후 11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그날의 참혹함과 비통함은 아직 우리 마음속 깊은 상흔으로 남아있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며, 여전히 지울 수 없는 아픔을 안고 살아가고 계신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4·16 세월호 참사는 단순한 사고가 아닌 304명이 희생된 명백한 인재라는 것이 최근 해양심판원의 재결을 통해 공식적으로 드러났습니다. 심판부는 침몰의 주요 원인을 안전관리 부실과 무리한 조타 및 항해 과실 등 총체적인 선체 관리부실이 세월호 참사를 불렀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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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尹수사 등 형사법 체계 대혼란, 文·민주당 탓"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27
- [전남인터넷신문]국민의힘은 27일 "대통령 수사로 드러난 형사사법 체계 대혼란은 '문재인·민주당표 엉터리 검수완박' 때문"이라며 문재인 전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사죄를 촉구했다.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와 수사, 구속 기소 등과 관련해 사상 초유의 형사사법 체계 대혼란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신 수석대변인은 "내란죄 수사권도 없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불법체포를 자행했고, 서부지법 체포영장 발부 문제를 두고도 '판사 쇼핑' 등의 논란이 이어지는 중"이라며 "공수처의 불법 행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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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 제1회 추경예산 564억원 증액 편성…민생·경제 집중 투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9
- 함평군이 2025년 제1회 추경 예산안으로 5,744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은 지역 현안 해결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급성이 높은 사업 위주로 편성됐다. 함평군은 19일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은 본예산 5,180억 원보다 564억(10.9%)원이 증가한 5,744억원으로 일반회계 565억원 증액, 특별회계 4천만원을 감액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재정 여건 악화로 연내 집행이 가능한 사업 등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특히,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급성이 높은 현안 사업들이 예산에 반영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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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 부의장, “전남 핵심 현안, 차기 정부 국정과제로 반드시 반영돼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09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이철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완도1)은 5월 9일 제3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가오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계기로 전라남도의 핵심 현안이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전략적 대응을 촉구했다. 이 부의장은 이번 대선이 대통령 궐위로 치러지는 점을 언급하며, “21대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과 동시에 임기가 시작되는 만큼, 전라남도는 핵심 현안이 국정과제에 포함될 수 있도록 사전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이 당면한 중대한 과제로 ▲연륙·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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