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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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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이정연
    웃긴 기억은 왜 오래 남을까?
    The Psychology Times 2023-11-30
    [The Psychology Times=이정연 ]다른 추억들과 다르게 더욱 오래 기억에 남아, 친구들 혹은 가족들과 여러 번 다시 이야기할 정도로 기억에 남는 일들이 있는가? ‘버스 타고 편안하게 퇴근한 기억’과 ‘버스 타고 퇴근하다가 이상한 사람 때문에 화난 기억’ 중 어떤 기억이 더 오랫동안 남을 것 같은가? 친구와 싸웠던 순간, 놀이공원에서 무서운 놀이기구를 탔던 경험, 눈물이 날 정도로 웃었던 일 등 감정이 동반되었던 경험일수록 더욱 오래 기억에 남는다. 기억과 감정감정이 기억에 의미를 부여하여, 감정이 동반된 기억은 다른 ...
  • 백이서
    공포, 우리 몸의 신호등
    The Psychology Times 2023-07-22
    [The Psychology Times=백이서 ]<여름, 무서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어느새 7월, 여름이 왔다. 어렸을 때, <무서운 게 딱 좋아!> 와 같이 여름만 되면 서늘한 공포 이야기가 담긴 조그마한 만화책들을 읽곤 했다. 육체적으로 그리고 물리적으로 더워진 만큼, 우리는 등골이 섬뜩한 공포의 차가움을 느끼고 싶은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옛날부터 사람들은 귀신과 관련된 각종 무서운 이야기들을 만들어내며 ‘무서움’을 의도적으로 느끼려고 한다. 특히 여름만 되면, 공포영화들이 OTT 순위에 오르거나 개봉하기도 하고 ‘심야괴담회’와 ...
  • 최주희
    오히려 좋아 찬물 샤워
    The Psychology Times 2023-12-13
    [The Psychology Times=최주희 ]추운 겨울, 아침에 힘겹게 일어나 샤워를 하기 위해 샤워기를 틀었다. 하지만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아 오들오들 떨며 오랜 시간 기다렸고, 긴 기다림 끝에 따뜻하게 샤워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것도 여유로운 아침에만 가능한 일이다. 종종 급히 나가야 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찬물로 빠르게 씻고 나와야만 하는 민첩한 필자의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하다. 이처럼 짧지만 고통스러운 시간을 경험하고 나면 오히려 개운하고 기분이 좋은, 상쾌한 느낌이 든다. 과연 그 이유는 뭘까? 효과찬물 샤워는 ...
  • 한다혜
    일상을 위협하는 일상 ‘스트레스‘.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The Psychology Times 2023-06-12
    [The Psychology Times=한다혜 ]스트레스란 무엇일까? 스트레스는 정서적인 부담을 주는 자극과 그에 대한 반응을 뜻한다. 우리는 흔히 부정적인 경험만 스트레스라고 여기기 쉽지만, 정의에 따르면 로또에 당첨되는 일도 일상생활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 정서적인 부담을 제공함으로 스트레스라고 볼 수 있다.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골칫거리는 모두 스트레스이며, 우리는 스트레스 상황에 매일 직면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며 사람마다 효율적인 대처 방 ...
  • 노상현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심리습관 3가지
    The Psychology Times 2024-06-17
    [한국심리학신문=노상현 ]자신을 옭아매는 부정적인 생각과 잡념에서 벗어나기 어떠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문제의 원인이 자기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현명하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나아가느냐에 있다. 문제의 원인을 찾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자 상황을 되짚어보는 행위는 일종의 자아 성찰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자기반성만 하며 온갖 상상과 억측을 동원해 자기 자신을 괴롭힌다면 이는 ‘비이성적인 반추적 사고’에 지나지 않는다. 자아 성찰의 탈을 쓴 비이성적인 반추적 사고가 ...
  • 권소연
    당신은 하루에 얼마나 걸으시나요? 걷기가 최고의 운동인 이유 5가지
    The Psychology Times 2023-05-18
    [The Psychology Times=권소연 ] 나는 자기계발, 공스타 SNS계정을 좋아한다. 다양한 사람들이 노력하고 인증하는 것을 보며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팔로우하는 분들 중 어떤 분은 매일 30분 산책하고 30분 책을 읽는 ‘33챌린지’의 과정을 꾸준히 인증한다. 매일 걷고 책을 읽는 행동들이 쌓이면 분명 좋은 결과를 미칠 거 같아 나도 따라 해 보았고 특히나 매일 하는 산책이 도움이 많이 됐다. 예를 들어 밥을 먹은 뒤나 한 과목 공부를 끝낸 뒤 산책으로 기분 좋게 전환을 하고 나면 그 전과는 다른 활 ...
  • 신지아
    비가 오면 기분이 안 좋아
    The Psychology Times 2024-06-24
    [한국심리학신문=신지아]오늘의 날씨출근하기 위해 아침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나갔는데 하늘이 어두컴컴하면 기분이 좋지 않다.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은 하늘은 괜스레 나를 우울하게 만든다. 또 해가 쨍쨍한 아침에 바람이 살랑살랑 불면 그렇게 맑고 상쾌할 수가 없다. 이렇게 기상 상태는 때때로 우리의 기분을 좌지우지하기도 한다.그 예로 독일의 '회색 하늘 우울증'을 들 수 있다. 독일 기상청에 따르면 독일의 평년 1년 일조 시간은 총 35시간이라고 한다. 가장 일조량이 적은 지역은 10시간밖에 안 된다. 이 때문에 독일에서는 햇빛 ...
  • 박지우
    내 나이가 어때서: 우리 사회가 노인을 바라보는 방식
    The Psychology Times 2024-02-26
    [The Psychology Times=박지우 ]“전 서른 살 넘으면 자살할 거예요. 뭘 구질구질하게 칠팔십까지 살아요?” 영화 <수상한 그녀>의 도입부 中 한 여학생이 대학 교양시간에 무심코 툭 던진 말이다. 청자 입장에서는 무슨 말을 저렇게 심하게 할까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든다. 그러나 이는 오늘날 한국 사회가 노인을 바라보는 시선과 태도를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사이기도 하다. 우리가 보통 노인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미지는 ‘느리다’, ‘나약하다’, ‘쓸데가 없다’ 등의 부정적 속성이 강하다. 이러한 현상은 ...
  • 한다혜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면접 필승 전략
    The Psychology Times 2023-04-02
    [The Psychology Times=한다혜 ]당신의 첫 면접 경험은 언제인가? 대학 입시 면접일 수도 있고, 동아리 면접일 수도 있고, 회사 면접일 수도 있다. 대부분의 채용 과정에서 ‘면접’은 필수 요소로 포함되어 있다. 그렇다면 누군가를 선발할 때 왜 면접을 보는 것일까? 면접을 보는 그 짧은 시간 동안 우리는 지원자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 하지만 면접관 개인의 사람에 대해 쌓인 데이터, 즉 고정관념에 따라 상대를 평가한다. 그렇게 같이 일할 사람을 뽑는다. 여기까지만 들어도 우린 알 수 있다. 면접은 객관적이지 않다. ...
  • 윤소영
    식탁 위에서 만나는 심리
    The Psychology Times 2022-10-04
    [The Psychology Times=윤소영 ]음식 심리학이란?작년에 종영한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는 남편이 아내에게 밥 때문에 볼륜을 저질렀다고 고백하는 내용이 나온다. 아내는 고작 음식 때문에 볼륜을 저지르는 게 말이 되냐고 황당해하지만, 남편은 “밥이 그냥 밥이 아니야.”라고 털어놓는다. 실제로 정신과 전문의 백상창 박사는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하러 온 부부들을 임상적으로 관찰한 결과, 남편이 이혼을 청구한 가정의 여성 대부분이 요리를 못하거나, 요리에 소홀했다고 주장했다. 이렇듯 음식은 관계에 있어서, 그리고 사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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