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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0 29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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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수면 장애의 원인과 예방법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19
- [전남인터넷신문]나이가 들면서 잠이 없어지는 것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긴다.하지만 시니어들의 수면은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수면 문제의 원인과 예방법을 잘 알아야 한다. 수면은 신체와 정신에 대한 회복 기능을 가지고 있어 불면증이 생기면 삶의 질이 떨어지고 피로, 집중력 장애, 기분 문제, 실수와 사고의 위험성이 커진다. 나이가 들면 깊은 잠을 자는 시간이 줄어들고 자다가 중간에 깨는 일이 많아져 결국 낮잠이 늘어나는 결과로 나타나기도 한다. 또 시니어들은 다양한 질환과 이에 따른 많은 약을 복용하고 있어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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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여행, 조용한 혁명
- The Psychology Times 2023-09-15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여행, 하면 우리는 설렘, 휴식, 힐링을 연상한다. 일상에서 벗어나 누리는 휴식과 힐링은 달콤하지만 대부분 소비에 머물고 만다. 여행이 소비적 여가를 넘어서 개인의 삶에 내적 진동을 일으킬 수 있을까? 눈에 안 보이지만 미세하게 일어나는 내적 진동이 있는 여행은 익숙한 시선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 나는 이 여행을 ‘조용한 혁명’이라고 부르고 싶다. 시선을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사는 방식이 달라진다. 이 시선을 바꾸는 여행이 가능할까? 자유여행, 특히 혼자 떠나는 여행이 이 변화를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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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자주 싸우는 우리 괜찮을까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1-19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고 허탈하며 짜증 나는 싸움이 바로 “사랑싸움”이다. 재미없는 이유는 타인들의 관점에서는 별 것도 아닌 주제로 싸운다.허탈하고 짜증이 나는 이유는 싸웠다고 울고불고하면서 달래주고 위로해주며 진지하게 대화에 응해주었는데 며칠 지나서 보면 또 서로 딱 붙어서 죽고 못 살 사람처럼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면 ‘내가 왜 그렇게 진지하게 응해줬지?’라는 생각에 허무하기 이를 데 없다. 하지만 막상 ‘사랑싸움’을 하는 두 사람은 너무 진지하다. 그리고 심각하다.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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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벽증 직장동료와의 직장생활
- The Psychology Times 2021-03-30
- 1. 결벽증이란?결벽증이란 정확히 말하면 정신의학적 진단명은 아니며, 더럽고 지저분한 것을 싫어하며 깨끗하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자 하는 증상을 나타내는 일반적 용어에 해당한다. 만약 이 증세가 심하다면 이는 강박장애(Obsessive-Compulsive Disorder)나 공포증(Phobia)의 일종으로 다루게 되는 등 일종의 불안장애(Anxiety Disorder)에 해당한다고 보면 된다. 그만큼 결벽증의 증상(?!)은 일상적 상황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항상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는 책상과 단정하고 흐트러짐 없는 옷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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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의 훼방꾼. 수동-공격적 성격
- The Psychology Times 2022-11-08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직장인의 이상(異常) 심리학. Passive-Aggressive Personality반복되는 업무 상 과제 처리에 수동적으로 저항다른 사람들이 이해해주지 못하고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불평시무룩하고 따지기를 좋아함정당한 이유없이 권위를 비난하고 질책함자신보다 운이 좋은 사람을 질시하고 적의를 표출개인적 불행을 과장하고 지속적으로 불평적대적 반항과 참회를 번갈아가며 반복(발췌 및 인용 From DSM-IV)1. '초치기'의 대가상황 1. 모-회사의 신입사원 교육 중 신입사원들끼리의 토론장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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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5장. 좋은 수면습관으로 건강하게 키울걸
- The Psychology Times 2023-01-10
-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HQ(Health Quotient)를 키우는 교육 5 : 좋은 수면습관으로 건강하게 키울걸 신은 현재 여러 근심의 보상으로 희망과 잠을 주었다. -볼테르- 아이들의 1학년 때 친구 중에 재영이라는 아이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1학년 입학할 때 이미 키가 140이 넘은 상태였습니다. 중학생 수준의 키였기에 학기 초부터 엄마들의 부러움과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아이였죠. 비결을 물어보니 유전적인 부분 외의 특별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집은 9시가 되면 불을 끈다고 합니다. 설마 그것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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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아이도 '타인'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11-21
-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2. 내 아이도 '타인'이다.언젠가 지인이 해준 얘기입니다. 예민하고 밥 안먹는 세살 아이 때문에 하루종일 지옥을 경험했다가 잠들기전 아이의 사랑 고백에 천국에서 하루를 마무리 했다고 했어요. 거의 잠들기 직전의 아이가 엄마 품속을 파고들며 '따랑해 엄마.'라고 했다니 지옥이 다 녹아버렸지 않았겠습니까. 참 신기하죠. 조그마한 아이가 하루만에 엄마를 천국에 보냈다가 지옥을 보내기도 하니까요.어린아이들은 부모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습니다. 부모는 아이의 절대적인 우주에요. 학령기에 접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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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매치기에 대처하는 여행자의 자세
- The Psychology Times 2023-11-14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꼭 만나게 되는 정보 중 하나는 소매치기 이야기이다. 소매치기를 당한 사람의 후기를 읽으면 두려움의 씨앗이 싹트고 점점 자라서 거대한 하나의 숲으로 변한다. 여행지에서 소매치기를 겪은 경험자의 서술에 대한 절대적 관점을 믿고, 낯선 곳에 대한 상상력이 더해져 깊은 숲에 한 번 들어가면 헤쳐나가기 힘든 정글이 되어 버린다. 두려움은 걷잡을 수 없는 불길이 되어 활활 타올라 좀처럼 끄기 힘들다. 콜럼버스 시대에 탐험을 떠나는 이는 한정되어 있었고, 소수만이 미대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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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를 불행하게 만드는 3가지 잘못
- The Psychology Times 2023-01-12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0. 어떤 부모가 자녀를 불행하게 하고 싶겠어요?'어떤 부모가 자녀를 불행하게 하고 싶겠어요?'가끔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글이나 교육 중 듣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아무래도 부모를 위한 글을 쓰거나 교육을 하다 보면 부모들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는 언급을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 글 내용이나 교육 내용에 대하여 불편감을 느끼는 부모들이 반발하는 마음으로 하는 댓글이나 발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부모도 자녀가 불행해지기를 원하지 않는다!'맞는 얘기입니다. 어떤 부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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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볶이가 먹고 싶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3
- [The Psychology Times=유세웅 ]“엄마. 속이 안 좋아요.”구역감을 호소하며 속이 좋지 않다는 아이의 말에 부모님은 아이의 손을 잡고 곧장 병원으로 향했다. 별일 아니고 괜찮은 상태이길 바라는 부모님의 기대와는 달리 모니터를 바라보는 의사 선생님의 표정이 심상치 않았다.“아이가 지금 상태가 좋지 않아 당장 입원 치료하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그렇게 의사 선생님의 말과 함께 아이의 병원 생활이 시작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선천성 심장병을 앓으며 여러 수술과 시술을 견뎌냈던 아이는 건강하게 잘 지내는 듯싶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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