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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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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배정원
    오른손잡이 vs 왼손잡이, 진화가 만든 손의 비밀
    The Psychology Times 2025-04-10
    [한국심리학신문=배정원 ]"어, 뭐야? 언니 왼손잡이야?"식당에서 자연스럽게 왼손으로 젓가락질하던 A씨는 친구들의 반응에 순간 멈칫했다. 별다른 행동은 아니었지만, 주변 사람들은 왼손잡이를 볼 때마다 신기하다는 듯이 반응했다. 미국의 천체물리학자이자 우주학자인 애드 라이트의 저서 [왼손이 만든 역사]에 따르면, 왼손잡이는 전체 인구의 약 10%에 불과하며, 오랜 기간 이 비율을 유지해 왔다. 또한 한국교육개발원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만 20세 이상 국민 중 약 88.3%가 오른손잡이이고 왼손잡이는 3.9%에 그쳤다. 이처럼 오른 ...
  • 고예림
    사람도 광합성이 필요해
    The Psychology Times 2025-04-05
    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많은 청년들이 집 안에 고립된 채 살아가고 있다. 그들의 삶은 미디어 속에서 존재하며, 외부와의 소통 또한 대부분 온라인에서 이루어진다. 한때 활기차고 역동적이던 청춘의 시절이 이제는 자기 방 안에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화면을 통해 시간을 보내는 일상으로 변해버린 것이다. 이들은 현실 세계에서 멀어지고, 점점 더 많은 시간을 자신만의 공간에서 보내며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이렇게 사회에 나가지 않고 집 안에 갇혀 있을까? 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보상회로’의 문제이다.우리 뇌 속 ...
  • 채진우
    세상이 작아지는 기묘한 순간: 미시시증(Micropsia)의 신비와 실체
    The Psychology Times 2025-05-23
    [한국심리학신문=채진우 ]1. 현실이 왜곡되는 순간미시시증은 외부 세계의 시각적 인식이 왜곡되어, 사물이나 환경이 실제보다 훨씬 작게 보이는 신경학적 현상이다. 이 증상은 일시적일 수도, 만성적으로 반복될 수도 있으며, 뇌와 시각 시스템의 상호작용에서 비롯된 복합적인 이상으로 간주된다.2. 미시시증의 정의: 사물이 작아 보이는 인지적 착시‘미시시증(Micropsia)’이라는 용어는 ‘micro(작은)’와 ‘-opsia(보다)’라는 그리스어 어원에서 유래한 의학 용어다. 이는 단순한 시각 이상이 아니라, 시각 정보의 뇌 인식 처리과정 ...
  • 김다빈
    킁킁… 그 냄새, 기억이 살아난다!
    The Psychology Times 2025-01-24
    [한국심리학신문=김다빈 ]길을 걷다 우연히 맡은 김치찌개 냄새에, 우리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끓여주셨던 따뜻한 김치찌개와 그때의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곤 한다. 또는 지나가는 사람의 향수 냄새가 옛 연인을, 한여름의 비 내음이 함께했던 행복한 순간을 떠오르게 한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냄새를 맡는다. 길거리의 공기, 음식, 꽃, 그리고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작은 향기들까지. 우리의 일상은 향기로 가득 차 있다.그런데, 이 냄새들이 단순한 '신체적 감각'에 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후각은 기억과 감정에 깊숙이 영 ...
  • 김승룡
    "아플 것 같다 느끼면 더 아파" '멍때리는' 뇌 영역이 관장한다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3
    [전남인터넷신문]뇌가 자극에 대한 예측 정보와 실제 자극을 통합해 통증을 느끼는 과정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기초과학연구원(IBS) 뇌과학 이미징 연구단 우충완 부단장과 유승범 참여교수 공동연구팀은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혈류와 관련된 변화를 감지해 뇌 활동을 측정하는 기술)을 통해 높은 층위의 뇌 영역에서 통증 정도에 대한 기대치와 실제 자극 세기에 대한 통합이 일어남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통증은 외부 자극에 대한 단순한 신체적 반응이 아니라 생물학적·심리학적 요인들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일어난다.통증의 강도는 외부에서 ...
  • 노상현
    '감사 일기' 아직도 안 쓰세요...? 답답하네요 정말...
    The Psychology Times 2024-11-20
    [한국심리학신문=노상현 ]필자가 한 달 전부터 꾸준히 해온 행동이 하나 있다. 이 행동은 내 하루의 시작과 끝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며,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또 앞으로의 내 미래를 불안보다는 두근거림으로 가득 차게 만들어주기까지 한다. 그 행동은 바로 ‘매일 밤 자기 전 3가지의 감사한 일을 적는 것’이다. “매일 적는 감사 일기는 단순히 지나간 일을 돌아보고 마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바꿔 내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주는 마법의 주문이다.” 필자의 전반적인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 ...
  • 나누리
    우리가 설치류랑 닮았다고요?
    The Psychology Times 2024-07-09
    [한국심리학신문=나누리 ]위 사진의 귀여운 동물을 보세요. 이 동물의 이름은 '레밍'입니다. 작은 설치류 과이며, 북유럽, 북미 등에 많이 서식합니다. 이 동물의 습성 중 한 가지가 우리가 오늘 이야기할 주제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레밍은, 서식지를 찾아 이동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이 과정에서 이른바 '집단 자살'처럼 보이는 행위를 합니다. 우두머리 레밍이 절벽 아래로 뛰어내리면, 뒤를 따르던 레밍들도 함께 뛰어내리는 현상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레밍의 습성을 참고해 인간이 혼자일 때에는 이성적 판단하 ...
  • 윤재현
    (올림픽 특집) 내가 경기에서 이긴 비법이 궁금해?
    The Psychology Times 2024-08-23
    [한국심리학신문=윤재현 ]2024 파리 올림픽이 지난 8월 12일(한국 시각)에 폐막했다. 올림픽이 지구촌의 큰 축제인 만큼 올림픽 시즌이 되면, 전 세계에서 과거 유명 올림픽 스타들이 화제를 모으곤 한다. 한국에서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전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 같은 유명 선수들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뛰어난 재능, 노력, 그리고 건강한 멘탈 덕분에 정상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렇다면 그들은 정말로 다른 선수들과 특별한 무언가 있었을까?지난달 17일,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라이 ...
  • 채진우
    장소복제기억착오증: 두 개의 장소가 동시에 존재한다고 믿는 착각
    The Psychology Times 2024-12-26
    [한국심리학신문=채진우 ]장소복제기억착오증(Reduplicative Paramnesia)은 특정 장소가 두 곳 이상에 동시에 존재하거나, 기존의 장소가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고 믿는 증상이다. 이는 드물게 나타나는 착각적인 질환으로, 주로 뇌졸중이나 외상성 뇌손상 후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우측 대뇌반구와 양측 두정엽에 동시에 손상이 있을 때 이러한 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장소복제기억착오증은 잘못된 장소 인식과 기억을 특징으로 하며, 환자는 자신이 현재 있는 장소가 실제로 다른 곳에 존재한다고 믿거나, 잘 아는 장소가 다른 ...
  • 이재석
    전라남도, 해남 흑석산 치유의 숲 개장…산림치유 모델로
    뉴스포인트 2021-04-22
    [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전라남도는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흑석산 자락에 ‘해남 치유의 숲’을 22일 개장, 생활밀착형 산림치유 모델을 구축한다고 밝혔다.개장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 윤재갑 국회의원, 김병덕 해남군의장, 박현식 전남도 환경산림국장, 유관기관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흑석산 치유의 숲은 50ha 규모로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비와 지방비 총 38억 원을 들여 치유센터, 산림치유 프로그램실, 치유정원, 무장애데크로드, 치유숲길 등을 갖췄다. 산림치유 서비스를 이용자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운영 프로그램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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