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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준일 고발 공식입장 "경찰 조사 받을 것"
- 뉴스포인트 2021-01-21
- (사진=양준일 인스타그램)[뉴스포인트 서유주 기자] 양준일 공식입장이 전해졌다.이황 측에 따르면 12일 양준일을 고발한 이들은 오랜 팬이라고 주장하는 8인이었다. 이들은 1992년 발표된 양준일의 2집 앨범 수록 곡 중 '나의 호기심을 잡은 그대 뒷모습' 등 4곡의 작곡가가 실제 작곡가인 미국인 'P.B 플로이드'가 아닌 양준일로 한국 음악 저작권협회에 등록되어 있다고 지적했다.이왕 측은 "한국 음악 저작권협회는 저작권자가 누구인지를 공표하는 기관이 아니라 저작 재산권의 권리자로부터 권한을 양도받아 그 권리를 지켜주는 단체"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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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브릭스(BRICS) 동상이몽, 열받은 시진핑
- 와이타임즈 2023-08-23
- [4년만의 브릭스… 연대·협력엔 ‘5國이몽’]중국과 러시아가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경제 5개국 모임체인 브릭스(BRICS)를 서방진영의 G7이나 미국 주도의 세계 경제 체제에 맞서는 강력한 정치공동체로 전환하기 위한 작업을 시도했지만, 인도와 브라질 등의 강력한 반대로 인해 사실상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이 와중에 시진핑 주석은 첫날 포럼에 예고도 없이 돌연 불참해 그 배경을 둘러싸고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뉴욕타임스(NYT)는 23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된 브릭스 정상회의가 회원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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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항복하는 러시아 군인들
- 와이타임즈 2023-01-30
- [우크라 핫라인 통해 러 군인 6500명 투항]"우크라이나군이 오면 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항복해야 합니까? 무릎 꿇으면 되나요?" 영국 가디언은 27일(현지시각) “6500명 이상의 러시아 군인들이 우크라이나 ‘투항용 핫라인’을 통해 항복을 시도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가디언은 이어 “우크라이나 정부는 지난해 9월15일부터 올해 1월20일까지 6543명의 러시아 병사들이 ‘나는 살고 싶다’(I Want To Live) 핫라인을 통해 투항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비탈리 마트비옌코 전쟁포로부 대변인은 “군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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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아시아판 나토’ 결성
- 와이타임즈 2023-08-21
- [역사의 전환점이 된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한미일 3국의 미국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가 사실상 중국을 콕 찍어 공동의 이익이나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위기나 위협에 신속하게 협의키로 공약함으로써, 미국의 대(對)중국 견제망이 한층 더 공고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마디로 아시아판 나토가 구축된 것이나 다름없다는 점에서 중국은 격하게 반발하고 있다.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 오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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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 군부와 용병그룹 대충돌, 내전 벌어질까?
- 와이타임즈 2023-02-24
- [바그너그룹 수장, “러 군부가 반역” 주장]그동안 러시아 군부의 무능을 비판하며 우크라이나 동부 전투에서 주된 역할을 수행해 왔던 용병업체 바그너(Wagner)그룹의 수장이 최근 러시아 국방부를 향해 '반역죄' 운운하면서 날선 비난을 쏟아내는 등 자제력을 잃은 모습을 보여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현지시간)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날 텔레그램에 올린 음성 메시지를 통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통합사령관 등 군 수뇌부가 용병을 착취하고 바그너그룹을 파괴하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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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굿바이 홍콩!
- 와이타임즈 2022-07-01
- ▲ [사진=마이클 모 트위터][반환 25주년 맞은 홍콩]자유와 낭만의 상징이었던 홍콩이 영국으로부터 중국으로 반환된 지 25주년을 맞았다. 1일 오전 8시 홍콩컨벤션센터 앞마당인 바우히니아 광장에서는 홍콩 주권 반환 25주년 기념일을 맞아 중국 국기와 홍콩 깃발을 거는 게양식이 열렸다. 그런데 이 국기게양식은 마치 홍콩의 현재와 미래를 상징하듯 태풍 경보 3호가 발령된 가운데 진행됐다. 내외신들이 전하는 바에 의하면 밤새 퍼부었던 비는 아침이 되면서 그쳤지만 거센 바람이 요란하게 휘몰아쳐 주변 나무들이 엄청나게 부딪치는 소리를 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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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 전쟁의 승패가 걸린 바흐무트전투
- 와이타임즈 2023-03-15
- [엄청난 희생자 발생한 바흐무트 전투]우크라이나 동부 전술적 요충지이자 격전지인 바흐무트에서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 사이에 한치도 양보없는 대접전이 벌어지면서 양측의 사상자도 급증하고 있다. 영국의 가디언은 13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가 북쪽, 동쪽, 남쪽 3면에서 포위망을 좁혀가고 있지만 우크라이나는 결사 항전으로 맞서면서 역대 전투 중 가장 많은 희생을 치르고 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서방의 정보당국에 따르면, 러시아는 바흐무트 전투에서 그동안 2만~3만명의 사상자를 낸 것으로 추산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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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반란 그후... 푸틴이 사라졌다!
- 와이타임즈 2023-06-27
- [거세진 반란 후폭풍, 푸틴의 끝이 보인다!]바그너그룹 수장 프리고진에 의한 반란 후폭풍이 러시아를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당장 푸틴은 공개석상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있으며, 러시아 내부에서는 추가 쿠데타 우려까지 나돌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엘리트층들은 푸틴의 리더십 한계를 지적하면서 공공연하게 ‘푸틴 이후’를 거론하기 시작했다.블룸버그는 26일(현지시간) 안드레아스 클루스(Andreas Kluth)가 쓴 글을 통해 “바그너 용병의 반란은 푸틴의 나약함과 무능함을 보여준 사례”라면서 “크게 세 가지의 실수를 저질렀다”고 평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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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또 휴전카드 꺼내든 푸틴, 속내는 무엇일까?
- 와이타임즈 2023-11-24
- [“이젠 전쟁 멈춰야 한다”고 말한 러시아 푸틴]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G20 정상들에게 “우크라이나의 비극을 어떻게 멈출지 생각해야 한다”고 촉구해 그 배경이 주목되고 있다. 푸틴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당사자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제3자인 듯한 태도로 전쟁 중단을 거론했다는 점에서 러시아가 당장이라도 휴전을 원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게 했다.영국의 더타임스는 23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은 전날 인도 주재로 열린 화상 G20 정상회의 연설에서 ‘군사 행동은 항상 개인과 가족, 국가 전체에 비극’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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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추풍낙엽 러시아군, ‘영웅 사령관’도 쫓겨났다!
- 와이타임즈 2022-11-08
- [동원병 편성 러 1개 대대, 전선 투입 직후 거의 전멸]그리안해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흔들리고 있는 러시아군에게 대패의 조짐이 엿보이고 있다. 지난 4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아 하루에 최소 1천명 이상의 전사가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이어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부분 동원령으로 징집돼 우크라이나 전선으로 투입됐던 러시아군 1개 대대가 배치된 지 며칠 되지도 않아 거의 전멸했다”고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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