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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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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장철우
    칭찬은 정말 고래를 춤추게 할까?
    The Psychology Times 2021-11-23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장철우 ]팀장 리더십 프로그램 마지막 시간이다.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하여 부하에게 칭찬을 해야 한다면서 미모의 여성 강사님께서 열변을 토하고 계신다. " 자! 팀장님들! 칭찬은 구체적으로, 즉각적으로, 웃으면서 해야 합니다. 먼저 외모 칭찬, 김 과장이 새롭게 헤어 스타일이 바뀌었어요. 옆자리에 앉은 팀장님을 김 과장이라고 생각하시고 헤어 스타일에 대한 칭찬을 해보시죠. 시작!"강사의 외침에 50대 초반의 팀장들은 멋쩍은 웃음과 어색한 표정으로 옆 팀장에게 롤플레이를 진행한다." 김 ...
  • 신선경
    처벌보다 효과적인 말 한마디
    The Psychology Times 2022-09-22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당신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들려오는 소문으로 사람을 평가해본 적이 있나요? 또는 평가 당해 본 적이 있나요?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선입견으로 재단하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임을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기역, 니은도 잘 알지 못하는 유치원생들도 잘 아는 사실이죠. 하지만 우리는 알게 모르게 들려오는 정확하지 않은 소문으로, 그 사람에 대해 가진 나의 편견으로 진해진 색안경을 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소문에 예민하고, 서로를 가장 신경 쓰는 청소년 시기에는 ...
  • 이영은
    2022년의 시작을 함께 한 심꾸미 4기 활동을 마치며
    The Psychology Times 2022-05-09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영은 ]안녕하세요, 심꾸미 4기 콘텐츠 기자 이영은 입니다. 4개월 동안 콘텐츠를 통해서 인사를 드렸었는데 마지막은 원고를 통해 마무리하려고 합니다.우선, 심꾸미 활동을 마무리할 때가 되니 그동안 저의 콘텐츠가 많은 분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웠을지 걱정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최대한 객관적인 사실과 그에 대해 저의 생각을 함께 공유하려고 했는데 그게 잘 이루어졌는지도 염려스럽고요.저는 심리학과 학생도 아닐 뿐더러 심리학 지식이 풍부한 사람도 아니었지만 ...
  • 장철우
    신하균의 여진구에 대한 내집단 편향은 효과가 있을까?
    The Psychology Times 2023-11-07
    [The Psychology Times=장철우 ]이동식(신하균 역) 경사는 20년 전 미제사건으로 끝나 시체도 찾지 못한 문주시 만양읍의 연쇄 살인사건 때문에 쌍둥이 여동생이 죽고, 이에 충격받은 부모까지 저세상으로 보낸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본인까지 살해 용의자로 몰려 큰 어려움을 겪고 이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그를 동생을 죽인 사람으로 오해하는 동네 주민들을 가끔 만나게 한다.동생의 사건 진실을 알기 위해 경찰이 되었고, 서울 강력계에서 맹활약을 했지만 파트너의 죽음에 책임을 지고 경위에서 경사로 일계급 강등이 되어 ...
  • 정수연
    공부는 안 했는데, 시험은 잘 볼 것 같은 이유
    The Psychology Times 2022-11-11
    [The Psychology Times=정수연 ]얼마 전 시험공부를 하며 왠지 시험을 잘 볼 것만 같은 예감이 들었다. 아직 교과서를 한 번도 채 보지 않은 상태였다. 반면에 공부를 열심히 한 과목에서는 자신감을 같지 못했다. 하면 할수록 모르는 것이 많아졌다. 공부를 많이 했다면 자신감이 높아져야 할 텐데, 그러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더닝 크루거 효과이러한 근거 없는 자신감을 설명하는 이론 중 하나가 더닝-트루거 효과이다. 더닝-트루거 효과란 특정 영역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인지 편향을 의미 ...
  • 김진현
    홈런을 치고도 1루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The Psychology Times 2024-04-03
    [The Psychology Times=김진현 ]방망이로 땅에 선을 긋는다. 헬멧을 벗었다 냄새를 맡고 다시 쓴다. 장갑 벨크로를 뗐다 붙인다. 방망이를 빙빙 돌리다 겨우내 투수를 바라보고 자세를 잡는다. 프로야구 선수들의 수많은 루틴 중 일부이다. 관중들에게는 하나의 볼거리, 타 선수들에게는 모방 대상이지만, 해당 선수에게는 다음 공을 온전한 컨디션으로 칠 수 있도록 하는 하나의 전통이다. 영화 <머니볼>은 이런 루틴에 대한 이야기이다. 주인공인 빌리 빈(브래드 피트)이 스스로의 루틴, 구단의 루틴, 그리고 나아가 야구계 전체의 ...
  • 박예진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질환 당사자 회복 위한 동료지원가 양성교육 참여자 모집
    The Psychology Times 2023-03-06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가 2023년 동료지원가 양성교육 참여자를 3월 6일(월)부터 17일(금)까지 2주 동안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동료지원가는 ‘정신질환으로부터 회복 중인 당사자가 회복 경험 및 관련 지식 공유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동료에게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며 회복을 돕는 직군’이다.국가인권위원회(2021) ‘정신장애인 인권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사회에는 아직 정신질환자 자격·면허 취득 제한 결격 조항이 존재하며, 정신질환 전력이 있는 사람을 잠재적 범죄자 및 업무 수행 무능력자로 취급하는 사회적 낙인이 ...
  • 박소영
    성공하고 싶어? 실패 먼저 하고 와
    The Psychology Times 2023-12-15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혹시, 실패 이력서(CV of Failures)라고 들어본 적이 있는가. 우리가 생각할 때 이력서는 항상 우리의 성취들에 집중한다. 어느 기관이 그 많고 많은 후보자 중 우리를 뽑았는지, 그곳에서 어떠한 경험을 했는지, 이력서는 우리가 살아오며 경험한 성공의 공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실패 이력서는 시도해 보았지만 들어가지 못했던 학교, 기관, 장학금, 직장 등을 토대로 이력서를 작성한다. 우리가 기억하고 싶지 않았던 순간까지 끌어모아서 우리가 잊어버리고자 했던 동기는 무엇인지, ...
  • 김혜령
    내 안에 아이가 있다
    The Psychology Times 2022-01-26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최근에 이직을 한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퇴근길에 기분이 싱숭생숭하여 서점에 가려는데, 책을 추천해달라는 것이었다. 내성적인 성격의 그녀는 새 직장에 적응하느라 꽤 긴장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했다. 떠오르는 대로 세 권의 책을 불러주었지만 나는 그 책들이 몇 페이지 넘어가지 못할 거란 것을 안다. 사실 그녀가 바라는 것은 책 자체가 아니라 마음의 평안을 위한 작은 조치다. 이를테면 서점에서 책 한 권을 손에 꼭 쥐고 나오기, 혹은 고민이 많아지는 한밤중 침대에 반쯤 ...
  • 이해연
    ‘킹 받는’ 청소년들, ‘어쩔티비’만으로 괜찮을까
    The Psychology Times 2023-03-09
    [The Psychology Times=이해연 ]‘사랑의 시인’이라 불리는 진은영 시인은 한 인터뷰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요즘 들어 갑자기 죽은 청소년이 많다는 것이다. 죽음과 자살이라는 다소 자극적인 키워드보다도 주목하고 싶은 건 따로 있다. 그것은 바로 ‘갑자기’이다. 시인의 말을 빌리자면 청소년들이 갑자기 죽었다고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유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아는 단어는 ‘어쩔티비’인데 이는 유서에 쓸 수 없는 단어이다. 청소년이 고통을 표현하는 일이 마지막까지 좌절되어 유서가 없고, 그러니 남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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