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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고립ㆍ은둔 보듬 정책연구회 ‘고립ㆍ은둔 생활인가 가족 통합 지원 방안’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성료
- 경기뉴스탑 2024-12-20
- ‘고립·은둔 생활인과 가족 통합 지원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사진=경기도의회)[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고립·은둔 보듬 정책연구회(회장 김재훈 의원)는 18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고립·은둔 생활인과 가족 통합 지원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연구용역의 목적은 고립·은둔 당사자와 그 가족을 사각지대 없이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고립·은둔 관련 조례 분석 및 통합 조례 제·개정안을 제안하고 향후 고립·은둔 지원 정책 개선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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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뮤지엄 14번째 전시 <만나서 반가워-Nice To Meet You>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9
- [전남인터넷신문]한강뮤지엄이 2025년 상반기 기획전 《만나서, 반가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변화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만남’의 의미를 탐구하며, 다섯 명의 작가가 각자의 방식으로 관계와 교류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디지털 환경의 확산, 저출산과 1인 가구 증가, 비대면 소통의 확대 등으로 인해 인간관계의 형태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는 누구나 쉽게 연결될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깊이 있는 관계 형성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본 전시는 ‘진정한 만남’이란 무엇인지 되돌아보며, 점점 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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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받기 싫지만, 같이 있고 싶어
- The Psychology Times 2025-01-16
- [한국심리학신문=신지아]모순된 두 가지 마음우리는 혼자 있으면 외롭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은 피곤한 내적 갈등을 마주합니다. 나를 내버려뒀으면 좋겠으면서도, 타인과 연결되고 싶은 두 상태를 모두 원하는 것이죠. 이렇게 된 원인에는 트라우마, 배신에 대한 상처 등이 있습니다. 그럼, 애초에 아무와도 교류하지 않으면 될 텐데 왜 이런 마음을 갖는 걸까요?연속된 고슴도치 딜레마친밀감에 대한 욕구, 그러나 상처받고 싶지 않은 마음은 양립할 수 없다는 의미에서 '고슴도치 딜레마'라고 부릅니다. 오스트리아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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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경기뉴스탑 2025-03-31
- ‘2025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포스터(사진=경기도)[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청년들이 스스로 도전하고 경험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5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를 4월 1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모집 규모를 기존 800명에서 1,200명으로 확대했으며, 청년들이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수행하는 ‘프로젝트형’뿐만 아니라 여행과 사회적 가치 활동을 결합한 ‘사회공헌형’이 새롭게 도입됐다. 프로젝트 분야는 디자인, 교육, 음악, IT, 환경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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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신인 여섯 당선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28
- [전남인터넷신문]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www.klw.or.kr)은, 지난 1월 1달간 ‘종이 없는 작가 등용문’으로 「2025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를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접수받아, 신인 6명을 당선자로 선정했다. 올해로 24회째이다. 당선자로 ▲수필 부문에 김성광(35세), ▲시 부문에 김상준(48세), 최정미(53세), 이연수(27세), 김민영(25세 ), ▲동화 부문에 박지원(35세)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당선됐다. 김성광은 수필 「커피와 고속도로」를 통해 오랜만에 어릴적 친구와 만나 가족의 중요성을 조명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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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알아서 할게요!!
- The Psychology Times 2025-03-17
- [한국심리학신문=고예림 ]참 이상하다. 엄마는 내가 공부할 때는 잠잠하다가, 잠깐 아주 잠깐 쉬는 그 타이밍에 꼭 들어온다. 그리고는 항상 한마디를 한다. "공부 안 하니?" 정말 억울하다. 분명 몇 초 전까지도 공부하고 있었는데. 짜증을 내며 얼른 나가라고 하지만, 이미 내 기분은 엎질러져 버렸다. 다시 공부할 수 없게 된다. 분명 잘하고 있었는데 엄마의 한마디에 열심히 하려고 했던 의지가 팍 꺾여버린다.공부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마찬가지다. 이 영상만 보고 일어나서 청소를 하려고 했는데, 엄마의 잔소리가 들려온다. 분명 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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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찍말고, 당근 위주로 주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5-03-25
- [한국심리학신문=강승현 ]작년부터 아동 미술 학원에서 일을 시작했다. 다양한 아동들을 만나면서 같은 학년임에도 수준 차이를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다양한 성격의 아이들을 볼 수 있었다. 입시 미술처럼 미술에 관심이 있어 대학을 목표로 하는 아이들이 모인 것이 아니라, 보통 방과후에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볍게 미술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이 많았다. 최대한 그 아이들이 않고, 미술을 취미처럼 가볍고 즐겁게 즐기게 주면서도 배워가는 것이 있었으면 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칭찬과 때로는 피드백을 주면서 아이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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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항상 성공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5-02-19
- [한국심리학신문=윤관중 ]많은 이들이 뉴스를 보거나 주변인들을 통해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는 주식 대박이 났다.’ ‘가상화폐를 통해서 부자가 됐다.’ 이것은 현재 부의 가치 속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를 들을 때면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그들은 진짜로 성공한 것일까요? 아니면 자신의 투자 성공을 위해 편향적인 상상으로 만들어진 허구의 내용일까요? 도대체 진짜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편향적인 사고란?’투자와 같은 경제적 활동에서 결정하는 요인은 '경제적 지표', '사회적 정서' '문화차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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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더 이상 떨지 마세요! <발표 불안>
- The Psychology Times 2025-01-10
- [한국심리학신문=김보겸 ]이제 더 이상 떨지 마세요! <발표 불안>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떨리지 않고 부끄럽지 않다고 말하겠지만 또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발표가 다가오면서 너무 떨리거나 도저히 못하겠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사실, 필자 또한 후자에 속한다. 이상하게 어렸을 때 부터 내 발표 순서가 다가오면 심장이 쿵쾅쿵쾅 뛰게 되고 어딘가로 도망치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 적이 많았다. 그러다가 대학생이 되어 지나간 일을 생각해보니 그렇게 긴장할 필요도 없었고 지나고 보니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었다는 것을 깨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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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지도 않은데 힐링부터 찾는 아이러니
- The Psychology Times 2024-12-03
- [한국심리학신문=스테르담 ]힐링이라는 의무"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아름다운 여행지의 풍경을 담은 사진을 보면 이와 같은 말이 떠오른다.'안구정화'가 되면서, 동시에 '마음정화'까지 되는 느낌. 그러하므로 마음이 차분해지며 무언가 치료받는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이내, 그곳에 있지 못하는 나를 발견한다. 누구는 이 아름다운 곳에 가 있고, 또 다른 누군가인 나는 왜 여기에 있는 걸까. 당장의 현실에 급급한 나와, 하고 싶은 걸 하고 사는 사람들과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순간의 치료감은 저 멀리 달아나고, 이내 더 우울한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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