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501-510 52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정세분석] 우크라이나전 뒤흔들 4대 변수 [美기밀문서]
- 와이타임즈 2023-04-14
- [美유출 문건에 드러난 우크라전 ‘4대 변수’]우크라이나 전쟁의 판도를 완전히 뒤흔들어 버릴 수 있는 4대 변수가 미국 당국에 의해 구체적으로 검토된 것으로 파악됐다.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사간) “미국 정보당국이 ① 우크라이나군의 크렘린궁 직접 타격, ② 러시아군 지휘부 제거, ③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죽음 ④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전쟁중 사망 등의 상황을 우크라이나 전쟁의 중대 변수로 지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해 주목을 끌었다.NYT는 “미 국방정보국(DIA)이 이런 4가지 ...
-
-
- [정세분석] 러시아 권력층 내분, 푸틴 통제력 잃고 있다!
- 와이타임즈 2023-03-14
- [푸틴, 권력층 내분으로 정보통제력 약화]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젠 크렘린궁 내부에서 소외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뉴스위크는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전쟁연구소(ISW)의 11일자 보고서를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의 언론, 소셜미디어 등 내러티브, 이른바 '정보 공간'에서 크렘린궁의 통제력이 갈수록 약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ISW의 이날 보고서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최근 '현대 정보·인지 전쟁의 실체적·기술적 양상' 포럼 토론회에서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정보 공간'에서 중앙 집권 ...
-
-
- [정세분석] 결국 호주에 백기 든 중국, “제 발등 찍었다!”
- 와이타임즈 2023-03-04
- [호주 달래기 나선 中, “교류 확대하자”]중국이 호주를 적극적으로 달래면서 교역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3일, “중국의 친강 외교부장이 전날 페니 웡 호주 외무장관을 만나 첨예한 외교·무역 갈등을 겪은 뒤 최근 해빙기에 들어간 중국과 호주가 교류를 확대하고 의견 차이를 잘 처리하자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친 부장은 “중국과 호주는 양국 정상간 발리 회담의 중요한 공감대를 잘 실행해야 한다”며 “서로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우려를 확실히 존중하며 양국관계가 안정된 추세로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
-
- [집중분석] 드러난 CNN의 민낯, '트럼프 죽이기' 공작했다!
- 와이타임즈 2020-12-03
- ▲ `프로젝트 베라타스` 그룹의 제임스 오키프에 의해 CNN 아침전략회의 내용이 폭로됐다. [CNN판 언론농단, CNN 최대 위기 봉착]CNN이 트럼프 대통령을 권좌에서 내리기 위해 온갖 공작을 수행해 왔다는 사실이 폭로돼 미국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프로젝트 베리타스’의 ‘제임스 오키프’가 CNN의 주커 사장 주재로 매일 아침 열리는 전화회의의 두 달치 녹음을 입수해 이를 공개했다. 이 회의는 매일 CNN의 보도방향을 정하는 일종의 방송전략회의인데 여기서 이번 11월 3일 대통령선거에서의 트럼프 패배를 당연시하면서 “트럼프가 승복 ...
-
-
- [정세분석]극한 추위에 땔감도 없는 北, 영화배우도 구걸 나서
- 와이타임즈 2022-01-22
- ["영하 10-18도에 땔감은 없고" 덜덜 떠는 북주민]북한의 추위는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바 있다. 보통 영하 10도에서 18도를 넘나드는 맹추위가 북한 지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요즘 북한 주민들이 땔감이 부족해 추위에 떨고 있으며 땔감 마련을 위해 멀리 떨어진 산에 나무하러 다니느라 고생하는 주민이 많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0일 함경북도 청진시의 한 주민 소식통을 인용해 “요즘 청진지방에는 눈이 자주 내리고 밤 기온이 영하 10도~영하 18도에 달한다”며 “이 추운 날씨 ...
-
-
- [정세분석] 중국에 뿔난 인도, 필리핀에 초음속미사일 보냈다!
- 와이타임즈 2024-04-25
- [中-필리핀 분쟁에 뛰어든 印, 남중국해 싸움에 끼어들었다!]남중국해에 일방적으로 구단선을 긋고 다른 나라의 코 앞까지 영유권을 주장하던 중국이 본격적으로 태클을 당하기 시작했다. 특히 필리핀이 미국과 일본과 힘을 합쳐 중국의 도발에 공동 대응하기로 한데 이어 인도까지 합세해 필리핀에 초음속 미사일을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중국이 완전 복병을 만났다.자유아시아방송(RFA)는 23일(현지시간) “최근 남중국해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국경 분쟁을 벌이고 있는 인도가 필리핀에 보낸 초음속 순항미사일이 도착해 실전배치에 들어갔 ...
-
-
- [정세분석] 희토류 무기화하며 위협하던 中, 제 발등 찍었다!
- 와이타임즈 2024-04-23
- [희토류 공급망 다각화로 위협받는 中 패권]세계 희토류 공급을 쥐락펴락하면서 자원 무기화의 칼춤을 추었던 중국이 결국 제발등을 찍었다. 공급망이 다각화되면서 장악력이 떨어지고 있어서다.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2일, “중국은 한때 희토류의 공급망을 장악하면서 종주국의 지위에 올라섰지만 이젠 희토류 광물의 매장지를 발견하는 국가가 늘어나고 해양 탐사까지 이어지면서 세계 최고 수출국으로서의 중국의 지위가 도전받고 있다”면서 “희토류는 기술의 필수 원자재이며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생산국가가 다변화되면서 중국의 세계 ...
-
-
- [정세분석] “침공은 치명적 실수”, 러 내부의 푸틴 책임론
- 와이타임즈 2022-04-21
- [러 크렘린 내부서도 우크라戰 회의론]결국 러시아 크렘린궁내에서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비판론이 확산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20일(현지시간) “러시아 권력의 정점에 있는 최고위층과 달리 정부와 경제 분야 고위직에서는 전쟁에 비판적인 시각이 퍼지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침공은 나라를 수년간 퇴보시킬 치명적 실수라고 여긴다”고 보도했다. ▲ 블룸버그 통신은 20일(현지시간) “러시아 권력의 정점에 있는 최고위층과 달리 정부와 경제 분야 고위직에서는 전쟁에 비판적인 시각이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복이 두려워 익명을 요구하는 ...
-
-
- [정세분석] 초토화된 러시아정보국 FSB
- 와이타임즈 2022-04-13
- [대대적으로 숙청당하는 러시아 비밀정보국 FSB요원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푸틴의 계획대로 진전되지 않고 오히려 침공 한 달 만에 병력의 20%를 잃은데다가 군 장성 9명까지 전사하면서 분위기가 사실상 실패로 흐르자 이에 대한 책임을 러시아의 최고 정보기관인 연방보안국(FSB)이 뒤집어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영국의 더타임스(The Times)는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침공 실패에 대해 푸틴 대통령이 분노하면서 150명 이상의 FSB 요원들이 해고되었으며 그 중 일부는 체포된 후 수감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
-
-
- [정세분석] 다가오는 푸틴의 종말
- 와이타임즈 2022-04-28
- [“푸틴 종말 도래, 러시아 미래 불확실"]미국의 격월간 외교전문지인 포린어페어스(Foreign Affairs)에 아주 의미심장한 글이 실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푸틴주의 강령(The Code of Putinism)’의 저자인 브라이언 테일러(Brian D. Taylor) 미국 시라큐스대 러시아정치학과 교수가 4월 26일(현지시간) 기고한 ‘푸틴 이후 권력승계(The Power Struggle After Putin)’라는 글에서 “어떤 형태로든 블라디미르 푸틴(69) 대통령의 종말은 오고 있으며, 러시아의 미래는 더 불확실해지고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